'PSP'에 해당되는 글 28

  1. 2010/01/10 간만의 PSP, 즐길 게임 정말 많구나! (8)
  2. 2007/10/23 '건담 OO' - 흠... 건담 유니콘 보기 전에 환기 정도로 봐줄까? (6)
  3. 2007/06/14 슈퍼로봇대전MX Portable 드디어 클리어! (7)
  4. 2007/06/01 '퍼즐 퀘스트' - 간만에 만난 퍼즐 RPG의 진수 (17)
  5. 2006/12/04 'Trick' 대실망. 도대체 어디가 재미있는거야? (8)
  6. 2006/11/17 슈로대 MX를 하다가... 노처녀 카츠라기 미사토(...) (10)
  7. 2006/11/13 기어전사 덴도? 패러디전사 덴도! (10)
  8. 2006/11/07 이것이 시너지 효과란 것인가... (13)
  9. 2006/11/01 ScummVM 업데이트! 드디어 NDS 지원!! (8)
  10. 2006/10/13 얼마나 됐더라... (4)

간만의 PSP, 즐길 게임 정말 많구나!



그간 많이 바쁘기도 했지만, 뭐랄까...... 한동안 PSP는 꽤 개인적으로 시들했다.
이동시간이 많기에 휴대용 게임기를 참 좋아하고 많이 플레이하곤 했지만서도...
책 읽으랴, 미국 드라마 보랴, 아니면 자랴(...) 전철에서 보내는 시간을 게임과 함께 한 게 얼마나 된 건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간만에 PSP를 잡았는데... 웬걸.. 한 동안 소홀한 동안 뭐 이리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생긴건지...
요즘은 출퇴근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PSP가 되어 버렸다.

건담 Vs. 건담 넥스트 플러스



사실 우연히 이 녀석을 잡게 된 게 다시 PSP를 들게 된 계기랄까?
이전부터 좋아하던 '캡콤' 제작의 건담 게임. 시리즈를 통틀어 워낙 타격감, 액션감이 높은 편이고, 또 PSP라는 휴대용에서 즐기기에 정말 쾌적해서 열심히 즐기던 게임인데, 신작이 나왔었다니(... 겜돌이 실격).
잠깐 플레이해본다는 것이 한동안 이 녀석만 잡고 있었다.
워낙 많은 건담들이 나오는 데에다, 건담 더블오까지... 게다가 아직 방영도 시작 안 한 새 시리즈인 건담 유니콘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참 열심히 했더랬다.
원 소스 멀티 유즈가 참 무서운게... 이걸 보다보니, 문득 건담 애니메이션이 너무 보고 싶어져서, 예전에 '이건 건담이 아냐~!'라면서 보다가 때려쳤던 '건담 X'랑 '턴에이 건담'을 요즘 보는 중이다(안 본게 딱 이거 둘이더라).
주위에 멀티 할 사람도 없고, 카이같은 '커펌 온니' 멀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미션 모드인 '넥스트 플러스' 쪽만 열심히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

... 그런데... 이제 손가락도 삐꾸인가... 웹 뒤져보면 다들 '넘 쉬워요~, 발로 깨요~!'라는 넥스트 플러스 모드 마지막 보스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못 깨고 있다 -_-;;; 쩝.. 퇴화인가...


록밴드 : 언플러그드


집에서 유일하게 열심히 하는 게임(같이 할 수 있으니까.. 하물며 좋아한다!)인 '기타 히어로'. 뭐 히스토리를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원래 기타 히어로를 만들던 하모닉스가 만드는 시리즈 '록 밴드'. 이게 PSP로 있다길래 열심히 구해서 해봤다(역시 게임 관련 업계에 있으면 이런 게 정말 좋다. 국내 발매 안 해도 구할 수 있다는 것!).
기타도 없고 악기도 없는데 재미있을까? 라는 우려를 부수고 음... 상당히 잘 만든 느낌.
휴대용임에도 불구하고 밴드를 운영하는 느낌을 참 잘 살렸다.
그리고 특이하게 혼자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의 네 가지 악기를 모두 연주하게 되는 독특한 시스템.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마다 다 해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수록곡' 이겠지.
게임이 좀 별로라 하더라도, 본 조비, 스매싱 펌킨스, 오디오슬레이브, 엘리스 앤 체인스 등 밴드의 곡들이 울리면 발광하게 되는데(잭슨 5의 ABC도 있다!), 하물며 게임까지 재미있으니...


이거, 한동안 PSP 잡느라 정신 없을 듯.
그렇지 않아도 책 못 읽고 있는데... 이거 참(...)
뭐, 간만에 짜릿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니,
지금은 이걸 만끽하는 게 최고의 선택이려나.
어쨌든...
Let's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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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숙 2010/01/11 00:1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우왕...얼마만의 포스팅..

    • BlogIcon 광서방 2010/01/11 19:31 address edit & delete

      완숙 // 그러게.... 이제는 자주 포스팅할거니... 자주 들러라~ 글고 얼굴 함 보게 연락 좀 하고~

  2. BlogIcon Hoon 2010/01/14 01:00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난 킹덤하츠 이후에는 뭐 특별히 땡기는 작품은 없는데...
    쩝...아이폰 이후에 책보는 시간마저 줄어서 위기감을 느끼는 중...ㅋㅋ

    • BlogIcon 광서방 2010/03/11 00:06 address edit & delete

      난 요즘 왤케 땡기는 게임이 많나 몰라... 드래곤 에이지... 파판... 바이오쇼크... 매스 이펙트... 시간이 없는데도 마치 옛날 한창 불타오를 때의 느낌이랄까...

  3. BlogIcon 쿠헐 2010/02/03 01:5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랫만입니다 광서방님^^
    제 1000번대 PSP는 배터리가 조루(...)가 된지 오래라서 휴대용이라는 말이 안 어울립니다.
    파워풀3까지 하다가 처박힌 신세가 되었는데, 이번에 P3포터블이나 목장이야기가 나오면 돌려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죠.

    • BlogIcon 광서방 2010/03/11 00:10 address edit & delete

      네 저도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저도 딱 그짝이에요. 그야말로 방.치. 그 자체였는데 한동안 그랬더니 할께 잔뜩 모여있더라구요.. 마치 한동안 잊고있던 미드가 몇 시즌을 더 방영해서 볼게 잔뜩 쌓인 즐거움?

  4. GARAHAD 2010/02/09 13: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로얄럼블 보다가 엣지를 보니 광서방 님이 떠올라, 들러봤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WWE 봤는데 올해 로얄럼블 매치는 구성이 참 탄탄하네요. 요즘 기믹이나 각본은 전혀 모르고 봐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10/03/11 00:16 address edit & delete

      오! 간만입니다! 요즘 저도 한동안 안 봤는데 요즘 또 재밌어졌나요? 그렇게 말씀하심 또 함 봐야죠 ~~ 계속 그나물에 그밥 느낌이 물려서 안 보고있긴 해요 요즘 UFC만 봤는데 함 챙겨봐야겠습느다... 그러나저러나 요즘 근황은 어떠세요 궁금하네요... 어련히 잘 하시겠지만 언제 함 들려주세요~

'건담 OO' - 흠... 건담 유니콘 보기 전에 환기 정도로 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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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SP로 짬짬히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 '건담OO'. 나름 '건담'이란 이름이 붙은 것들은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라(그렇다고 해서 건담패치 뭐 그런 건 아님), 이번 작품 역시 나름 즐겁게 보고 있다.
솔직히 기다리고 있는 것은 건담 유니콘이지만, 아직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이 녀석, 왠지 '건담 SEED' 계열이랑 느낌이 열라 비슷. 캐릭터나 컨셉도 그래보이고, 솔레스탈 비잉이라는 단체 역시 그런 느낌.
'절대적인 폭력'을 통해 국가분쟁을 저지하는 '무장집단', 셀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
단체의 성격이 조금만 변화해도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폭력단체로 변질되기 쉬운 극도의 불안단체.
어쩌면 '건담'이라는 대단한 무력도구를 갖고 있기 때문일까.

여러 의미에서 유쾌한 녀석을 만난 듯.
컨셉도 유쾌하고 캐릭터도 유쾌하고(여러 의미에서), 그리고 진행도 유쾌하고~

하지만 그냥 환기. 건담 유니콘 빨리 나와라.
하지만 그냥 난 왜 이렇게 '라르크'가 싫을까... 뭔가 탈력이랄까.... 이번 오프닝도 별로 내 취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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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건재한 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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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장면 보고 엄청 웃었다. 설마 G건담식 콕핏? 하지만 결국은 전통적인 콕핏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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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들 심각한데, 나는 왜 유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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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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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봐도 악역에 단역이네...


TBS, <기동전사 건담OO>와 <울트라 세븐X>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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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왕라하르 2007/10/23 18:0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는 왠지 W의 느낌을 받았드랬지요....
    시드의 전철을 밟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 BlogIcon 광서방 2007/10/24 15:56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솔직히 SEED나 W나 다 마찬가지 느낌 아닌가요 ^^;... 그러고보면 W에 더 가까울지도~ 아무튼 그걸 떠나서... 쩝... 유쾌(?)합니다~

  2. BlogIcon PS3에 조낸 만족하고 있는 hoon 2007/10/23 20:12 address edit & delete reply

    대부분의 평이 W같다는 이야기더군 ~(-_-)~

    이거 방영일정도 웃기는게...
    얼마 전에 종영한 코드기어스 1기 - 건담 00 1기 - 코드기어스 2기 - 건담 00 2기 순으로 방영한댜...-0-;;;;;

    나름 3화까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 ~(-_-)~

    • BlogIcon 광서방 2007/10/24 15:56 address edit & delete

      hoon > 글쿠만... 코드기어스도 보긴 봐야 하는데 말이지.. 그러나저러나 유니콘은 소식 없어?

    • BlogIcon PS3에 조낸 만족하고 있는 hoon 2007/10/24 17:50 address edit & delete

      유니콘 소설이나 정발되었으면 바라고 있어...-_-

      유니콘이 애니화된다하더라도 2009년 이후에나...-0-;;;

    • BlogIcon 광서방 2007/10/24 18:39 address edit & delete

      험 -_-;;; 그럼 우선 기대 접어야겠구만.. 일판이라도 함 구해보까.. 정발 기대는 별로 안 함. 솔직히 잘 안 해주잖아!!

슈퍼로봇대전MX Portable 드디어 클리어!

49화까지던가? 클리어해놓은채 몇 개월동안 방치되었던 PSP를 최근 다시 꺼내들고, 슈로대MX포터블을 결국 클리어했다. 워낙 뒷북성이기에 리뷰 등의 긴 글은 남길 생각이 없지만, 몇 마디는 해야겠다.

1. 최근의 몇몇 슈로대 시리즈에서 느낀 것이지만 말이 너무 많다. 그럼에 비해 재미가 없다. 말이 많지만 재미가 없다는 것. 결국 슈로대 자체의 스토리에 수많은 등장 작품들의 스토리가 '녹아든'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끌려간다'는 느낌이랄까. 특히 이 MX는 심했다. 후반부에는 거의 지겹다는 느낌에 '라제폰'과 '에반겔리온'의 믹스를 후반부의 메인스토리화한 것은 정말 큰 실수가 아니었을까...라는 느낌? 오히려 오리지널 스토리는 그 둘에 파묻혀 보이지도 않았다.

2. 꼭 마지막 몇 스테이지는 '단단하고 체력많은' 로봇들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재밌게 어렵다'라는 느낌보다는 '지겹다'라는 느낌에 사로잡힌 것은 광서방 뿐일까.

위의 두 가지를 제외하면(...) 상당히 재밌게 즐겼다. 참 간만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시장이 반찬이라는 것은 게임에도 훌륭히 적용되지 않는가).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인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이 아주 박력있었다는 점에 만족(셔플동맹권은 영 별로거든.... 그 쫄쫄이 복장의 부끄러움이란...).
이제 다음은 슈로대W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다시 해산이냐... 언제나 이해 안 되는 것이지만 시리즈 대대로 얘들 없으면 지구는 멸망하는데 참 쉽게도 해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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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oon 2007/06/14 19: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1번에 1,200% 동의. 슈패판 3차, 4차, EX때 처럼 간단히 넘어가고 게임에 집중하게 해줄 수 없나. OG시리즈나 W는 사실 말이 많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꽤 몰입해서 한 시리즈였다고 생각하는데, 테라다 PD가 게임을 만들면서 말이 느무 많아져서 짬뽕남.

    더구나 MX의 경우, 주인공과 보스 캐릭터의 임팩트가 너무 없어서 가뜩이나 지루한데...-_- 말이 많아서 더 지루했음. MX P의 경우에는 거기에 로딩까지 겹쳐서 더욱~ (광서방이야 로딩없이 했으니 그나마 낫겠지만 ㅋㅋ)

    W 고고고~ (...)

    • BlogIcon 광서방 2007/06/14 22:23 address edit & delete

      hoon > 그러게... 개인적으로 GBA랑 NDS용 슈로대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 과거에는 게임기 능력의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했지만, 필요없는 말 최대한 줄이면서 스토리가 딱 알맞다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막판 보스는 정말(...)

  2. BlogIcon 쿠헐 2007/06/14 21:0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 전체 스토리 아우르는 것 보다는 라제폰, 에바 스토리 믹스가 더 심도 깊어서 좋다고 보는데요.
    덕분의 휴고&아쿠아의 오리지널 비중이 떨어진 건 좀 아프지만(...) 이 커플도 OG에 나왔으면 합니다..
    막판 보스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알파외전만큼만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W는 이미 클리어했고, OGs 발매일만 기다리는 중입죠~잇힝~

    • BlogIcon 광서방 2007/06/14 22:26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아, 전체 스토리를 아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구요,라제폰, 에바 스토리가 싫은 것도 특별히 아니에요 ^^;..(라제폰이 조금 마음에 안 드는 건 있긴 하지만...그건 개인 취향이구요) 그러니까... 위의 덧글에도 적었지만... 뭔가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서 불만스럽다랄까요. 분명 1페이지로 끝낼 수 있는 글을 10페이지로 늘여쓴 느낌이랄까요. 분명 저렇게 지리하게 말을 내뱉지 않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을까... 라는 푸념이었습니다. ^^;

      분명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예전 슈패때도 그랬고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소설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10권 분량은 될 만한 내용들이 꽉 압축된 듯한 '알찬' 그런 느낌 말입니다. 그런 소설들은 지겨움을 느낄 겨를이 없기 마련이죠.

  3. 그린필드 2007/06/16 07:49 address edit & delete reply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딱히 팬이 아니면서도 꿋꿋이 즐기는 시리즈 중 하나인데.
    MX 같은 경우는 쓸데없이 맵이 넓기만 해서 지루했던 기억이 납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7/06/18 09:47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음... 하나하나가 '쓸데없어' 보인다는 사실은 그걸 받쳐주는 다른 요소들이 함께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4. BlogIcon sangdiya 2007/06/29 00:42 address edit & delete reply

    MX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3차 알파. 하면서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퍼즐 퀘스트' - 간만에 만난 퍼즐 RPG의 진수

최근 한국 최초, 최고, 유일의 인디 게임 웹진 Pig-min의 쥔장께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게임이 하나 있다. 바로 '퍼즐 퀘스트'. 그래서 광서방도 한 번 데모를 다운받아 플레이해보았다. 실제로 이 게임, PSP/NDS로 발매되어 꽤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물론 한국 이야기가 아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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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메인 화면. 이 화면만 보면 또 RPG 게임 하나 나왔나 하겠지만(왠지 저 여성 캐릭터 발키리 프로파일에서 본 것 같은...)

어쩌면 흔히 '쥬키퍼'나 '비쥬얼드'로 대표되는 매치-3(Match-3) 퍼즐은 대부분 즐겨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을 전혀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웹 게임으로 쥬키퍼 정도는 플레이했던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은 굉장히 친숙해지기 쉬운 게임이다. 그런 매치-3 퍼즐 게임과 RPG를 혼합해놓은 작품이니까.

깔끔한 고해상도 그래픽 속에서 펼쳐지는 이 게임의 느낌은 딱 제목 그대로다 'Puzzle Quest'. 퍼즐+퀘스트 그 자체. 매우 Classic RPG스러운 스토리의 전개 속에 주인공은 다양한 퀘스트를 받게 되고, 그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게임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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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의 스토리신 중 하나. Kwang은 친애하는 여왕님(...)의 퀘스트를 받아 하나씩 임무를 해결해나가는데...





정말 전형적인 Classic RPG의 느낌에 충실한 것은 다만 이 스토리신 뿐만이 아니다. 레벨업을 처리하는 '스킬'의 포인트 분배 방식, 각 몬스터마다 독특한(그리고 어울리는) 자신만의 스킬이나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 그리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파티로 들어오는 Companion(동료)의 존재 등, 여러 의미에서 꽤 탄탄한 RPG 요소들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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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화끈'한 스킬을 갖고 있는(플레이해보면 안다) 스켈레톤. 이런 식으로 다양한 몬스터들은 다양한 스킬들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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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영입되는 동료들은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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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스킬 트리와 설명(랭크 업 설명이 거의 '디아블로'다...). 저 다양한 능력치들이 실제로 모두 게임 자체에 이용된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퍼즐'에 있다. 실제 처음 RPG 요소 자체를 보았을 때는 그저 평범한 RPG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 전투를 펼치기 시작했을 때, 그런 나의 생각은 꽤 다른 노선을 그렸다. 이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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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게임의 전투는 바로 이런 '매치-3 퍼즐' 방식!!

매치-3 방식의 퍼즐 자체는 너무 유명한 방식이라서 어쩌면 식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퍼즐 자체에 RPG의 요소를 녹여놓았다는 것(그것도 꽤 잘)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전체적인 전투의 진행은 한 번씩 번갈아가며 퍼즐을 진행한다. 하지만 저 알록달록한 보석 하나하나가 게임성을 좌우한다는 것이 재미있다. 각 색깔의 보석은 각각 서로 다른 성질의 마나(마법의 원천같은 존재)이고, 해골은 적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 직접적인 타격, 그리고 돈은 그야말로 돈, 같은 것들을 세개씩 모아서 깨뜨리면서 마나를 모으고 그 모은 마나로 마법을 사용하거나 직접 공격을 하거나 해서 적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그리고 여기에 4개 이상을 한 번에 깨뜨리면 턴을 한 번 더 진행하는 4-of-a-Kind 등의 추가 룰이 적용되면서 게임성은 더 깊어지고 동시에 중독성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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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방식의 게임이기에 턴을 한 번 더 플레이할 수 있는 4-OF-A-KIND는 그야말로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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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체력을 직접적으로 깎을 수 있는 유일한(마법 등의 간접공격을 제외하면) 공격방법인 해골


이런 룰들이 하나하나 서로를 보완하면서 이 게임은 상당히 흥미로운 경지에 올라와있다. 어쩌면 이 전투 파트만으로 게임을 내더라도 팔릴것만 같은.
한 수, 한 수가 적의 다음 수를 생각하고 내야 하는 피말리는 긴장감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다음 수를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무방한(특별히 연속 콤보등을 노리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매치-3 퍼즐과의 큰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점이다.

언제나 이렇게 새로운 느낌의 게임을 만나는 것은 즐겁다. 비록 그것이 그저 장르의 융합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런 식의 '어울리는' 장르 조합은 예전에 '영어뇌습격'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게임 자체, 특히 '퍼즐'이라는 장르가 갖고 있는 '반복'의 지루함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주며, 그런 지루하지 않은 반복은 결국 '중독성'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온라인'까지 지원된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꽤 오랜 시간을 온라인에서 허덕이게 만들지도(나와라 Xbox360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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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보자'라고 덤볐지만 어느새 데모의 엔딩을 봐버린(...). 아 입맛 버렸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데모 버전을 다운받아보시길. 후회하진 않으실거다.

아, 그리고 피그민의 관련 글들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글을 쓴 이유 중의 하나는(절대 이 이유만은 아니다!!) 바로 피그민의 이벤트 때문. 이렇게 잘 된 게임의 NDS 버전을 무려 3명에게 선물한다고 하니 데모를 플레이해보고 광서방처럼 푹 빠진 분들은 이벤트에도 참가해보시길! 아... 꼭 뽑아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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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퍼즐 퀘스트(Puzzle Quest)] 공모전 수상 발표!

    Tracked from Pig-Min = Post Indie Gaming 2007/06/21 00:30 delete

    Pig-Min 방문하는 분들은 다 아시듯, [퍼즐 퀘스트(Puzzle Quest)] NDS 버젼을 건 공모전을 연바 있습니다. 드디어 마감시간이 지나 발표의 시간이 왔군요. 게임 3개에 3분이 참가하신(...) 조금 미묘하게 저렴한 공모전이었습니다만, 그래도 한국에서 더 많은 분들이 [퍼즐 퀘스트]에 관심 갖게 되시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하니 그리 나쁜 일은 아니었을 듯 싶습니다.북미판이라 이렇게 생겼습니다.공모전 수상 프리뷰'퍼즐 퀘스트' - 간만에..

  1. BlogIcon hoon 2007/06/02 00:1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 재밌겠다!!!! +_+

    • BlogIcon 광서방 2007/06/02 00:44 address edit & delete

      hoon > 응. 간만에 데몬데도 꽤 즐겁게 했음. 해보고 리뷰 써봐.. 혹시 알어?(...) 크하하하하하하!

  2. BlogIcon mrkwang 2007/06/02 03:41 address edit & delete reply

    ... 퍼즐 퀘스트 글 몇 개 빠졌삼. 4월에 쓴 프리뷰 빠졌삼.

    사실 오늘도 또 올라갔삼.

    앞으로도 또 올라갈 거삼.

    • BlogIcon 광서방 2007/06/02 11:19 address edit & delete

      mrkwang > 공지에 있는 거 그대로 긁어왔삼(...) 추가하겠삼(...)

  3. bluedisk 2007/06/02 03:45 address edit & delete reply

    광서방님 보고싶어요; 정모 좀 나오삼;

    • BlogIcon 광서방 2007/06/02 11:20 address edit & delete

      bluedisk > 저도 보고싶삼;; 근데 요즘 정모날 계속 결혼식이다 뭐다 --; 다음 정모는 꼭 가겠삼;;

  4. BlogIcon 유리 2007/06/02 10:0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도 젬나게 해본.....^^

    • BlogIcon 광서방 2007/06/02 11:20 address edit & delete

      유리 > 오오.. 유리님도 해보셨군요... 꽤 잘 만든 게임이더라구요 ~_~;;

  5. BlogIcon mrkwang 2007/06/02 11:4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 알았음.

    '스크롤된 전 페이지'를 체크하지 못하는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7/06/02 15:59 address edit & delete

      mrkwang > 스크롤된 전 페이지가 뭘까(...)

  6. BlogIcon mrkwang 2007/06/02 17:02 address edit & delete reply

    puzzle quest로 검색하면 글이 7개 이상 나오는데, pig-min에서는 한 화면에 5개만 보여주고 있죠. 그 이전 화면을 보여주지 못하는 듯.

    • BlogIcon 광서방 2007/06/05 11:02 address edit & delete

      mrkwang > 티스토리에 수정 요청을(...)

  7. BlogIcon 쿠헐 2007/06/02 20:1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영어 + 퍼즐 = 쥐약
    입니다... 하아..

    • BlogIcon 광서방 2007/06/05 11:07 address edit & delete

      그리 어려운 영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

  8. 그린필드 2007/06/04 03:3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음. 경험 삼아서라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7/06/05 11:08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네. 추천입니다 ~_~. 그리고 그린필드님 글실력이라면 이벤트도 충분히 가능할 듯(흠! 경쟁자?!)

  9. 2007/06/21 00:28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Trick' 대실망. 도대체 어디가 재미있는거야?

요즘 돌아다니면서 PSP로 보고 있는 드라마 하나. 일본 드라마인 'Trick'.
추천한 사람도 있고 '초능력'과 '마술사'라는 개인적으로 흥미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대실망.
일본에서 꽤 큰 인기를 얻었고 그 덕분에 무려 3기까지 나온데다 극장판까지 있다는 것을 믿고 봤는데, 개인적인 취향 문제인지는 몰라도 도대체 어디가 재미있고, 도대체 어디가 코믹한지를 모르겠다.
왠지 '불편'한 느낌의 지속.

특히,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들다못해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표정이나 하는 행동은 물론, 내뱉는 말투까지(주인공보다는 악역이나 조연 캐릭터들이 더).

그래도 드라마는 끝까지 보는 주의라서 1기는 끝까지 볼 것 같지만... 2기 3기까지는 안 보지 않을까....
얼른 그냥 보고 싶었던 'Battlestar Galactica'로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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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Amy reid sex galleries.

    Tracked from Amy reid galleries. 2007/02/02 01:35 delete

    Amy reid galleries. Amy reid sex galleries.

  1. BlogIcon 쿠헐 2006/12/04 17:38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전에 TV로 본 적이 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역시 취향 문제일까요..)

    괴기현상을 일으킬때 쓰는 트릭을 푸는 게 꽤나 인상깊었는데요..

    ..그래도 조연캐릭터들의 오바스러운 연기가 뷁스럽다는건 공감합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6/12/05 17:52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역시 취향 문제인 듯. ~_~ 사람마다 다 다른 법이니까요. 트릭 부분은 뭐랄까.. 초등학교때 읽었던 마술독본.. 보는 느낌이었다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시청자에게 불친절한 느낌의 트릭 풀이라서 좀....

      아무튼 조연캐릭터들의 연기.. 특히 '적' 캐릭터의 경우는 꽤나 괴로웠습니다.

  2. BlogIcon Wind 2006/12/04 19:10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 조연들의 쌈마이 연기가 백미라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전 아닙니다만..)

    • BlogIcon 광서방 2006/12/05 17:53 address edit & delete

      Wind > 그러게... 그래서 위에도 말했지만 '나의 경우'

  3. BlogIcon hoon 2006/12/04 22:43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하우스'를 봐~ 하우스~ 하우스~ 아니면 코드기어스~~ ~(-_-)~

    아~ 저녁 잘 먹었으~ 맛있던걸. ^^
    그리고...여친 매우 아름다운 분이시더구먼~ 좋겠으~ 부러워~~~

    • BlogIcon 광서방 2006/12/05 17:54 address edit & delete

      hoon > 다음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하우스나 코드기어스.. 뭐 그런 것도 볼까 생각중... 그러고보니 코드기어스가 꽤 맛깔난다고 하던데.. 흠....

      그건 그렇고 내 여친도 명훈씨 인상 좋다고 칭찬을 하더라말이지.. 그런데 문제는.. 그 칭찬이.. 이 덧글을 보고 나서더라 말이지...
      크하하하하하하하!! 암튼 이번 주말 홧팅!

  4.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12/05 16:56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상하게 일본 드라마는 크게 재미가...소재의 다양성에는 정말 놀라고 있지만요~ ^^
    드라마는 오히려 미국드라마가 재미있더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6/12/05 17:55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미국드라마쪽입니다. 아무래도 블럭버스터류의 물량을 들인만큼 가공할만한 부분이 있죠.
      하지만 일본 드라마는 전혀 다른 형태의 재미가 또 있는 것도 사실이죠. '히어로' 나 '프라이드' 등등 일본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가 꽤 되니까요. 사실 'Trick'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봐온 일본 드라마 중 가장 재미없다는 느낌이어서리..

슈로대 MX를 하다가... 노처녀 카츠라기 미사토(...)

베가 : 나이도 같은 것 같고... 베가, 미사토로 부르는 것으로. 어때?

미사토 : 나야말로. 베가

'슈퍼로봇대전 MX 포터블'을 즐기던 도중 재밌는 대사가 나와 포스팅.
수많은 '에반게리온 팬' 들에게 여러모로 인기를 끌었던 카츠라기 미사토.
흠...... 초딩 5학년생(호쿠토)의 엄마랑 같은 나이라....
에반게리온이 방영되던 당시 프로필상 29세였는데.... 초딩 5학년이면 12살.. 그럼 베가는 18살에 호쿠토를 낳았다는 뜻인가(...)

흠 -_-;;
... 그러고보니 에반게리온이 방영된지도 벌써 11년(...). 카츠라기 미사토씨는 이제 마흔(...)

덤.

사도의 공격에 정면으로 머리가 꿰뚫린 게타Q. 방패를 든 에반게리온 영호기를 걸레로 만들었던 똥파워 공격인데 전혀 손상없다. 이것이 게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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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린필드 2006/11/18 18:28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럼요. 겟타는 위대한겁니다. 음.

    • BlogIcon 광서방 2006/11/22 17:36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참고로 무개조(...)입니다.

  2. BlogIcon 쿠헐 2006/11/17 16:45 address edit & delete reply

    불멸의 머신 아니겠습니까(퍽)

    그나저나 광서방님 MX하신다고
    로봇대전 관련 포스팅이 상당히 올라오는군요

    로봇대전의 팬으로서 기쁩니다(응?)

    • BlogIcon 광서방 2006/11/22 17:37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이래저래 뒹굴거리며 한 스테이지씩.... 한 스테이지씩 야금야금 진행중입니다. 뒹굴거리며 스샷도 찍고(...) 좋군요...

  3.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11/17 17:5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 두 누님의 성우가 같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장난?이 나오지요~ =ㅁ=
    광서방님 포스팅을 보면서 요즘 슈로대mxp를 사야하나..망설이고있습니다...
    (그래도 디스가이아포터블을 위해서 참는중!!)

    • BlogIcon 광서방 2006/11/22 17:37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아 성우가 같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우는 젬병이라서....

      그건 그렇고.. 적어도 로딩은 미칠 것 같은 정도입니다(...)

  4. BlogIcon hoon 2006/11/17 18:33 address edit & delete reply

    겟타선은 영원 불멸의 힘!! (음?)

    MXP즐겨보시면 1분 안에 후회한다...에 500원 겁니다. //라하르 님

    • BlogIcon 광서방 2006/11/22 17:38 address edit & delete

      hoon > 조금만 더 써봐(...)

  5. BlogIcon LOKI 2006/11/18 01:57 address edit & delete reply

    겟타-비---므--!

    ..이긴한데 전 겟타는 별로 안좋아합니..(퍽)

    • BlogIcon 광서방 2006/11/22 17:38 address edit & delete

      LOKI > 안 좋아하셔도 됩니다. 겟타-비---므--!!

기어전사 덴도? 패러디전사 덴도!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요즘 '기어전사 덴도'를 슬슬 보고 있다. 분명 이 애니메이션 꽤 개인적인 취향에 어긋나있다. 그런데도 요즘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는 중. 그런데 이 애니 이래저래 가끔씩 내뱉는 대사들, 캐릭터, 스토리 진행, 메카닉 디자인 등 이래저래 기존 로봇물의 패러디요소가 정말 많이도 숨어있더라.
그러던 도중.. 아예 대놓고 난리치는 화 발견. 한참 웃었다. 그래서 포스팅.
흠... 이거이거... 이렇게 대놓고 패러디해도 되는 거겠지?

RX-78표 빔라이플(빔이 금방 닳아버리는 것도 비슷)

고드 고~건!!

초 덴도 요요!!(실제로 이렇게 외친다)... 모션마저 초전자 요요(...)

잘 안 나왔지만... '더블 토마호크 부메랑!!'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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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11/13 16:2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 저방영분은아예 노리고 만든 모듬셋트 였지요... 솔직히 다른 패러디 요소는 거의 눈치 못챘는데 저것들 만큼은...
    그 중에서도 백미는 역시~ 초~~덴지~~ 요~~요~~~

    • BlogIcon 광서방 2006/11/13 21:22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초~~덴도~~ 요~~요~~~

  2. 그린필드 2006/11/13 16:26 address edit & delete reply

    건버스터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패러디 뽕짝입니까-_-;

    • BlogIcon 광서방 2006/11/13 21:22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아무래도 이 녀석이 선라이즈 꺼다 보니까 맘놓고 패러디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BlogIcon 쿠헐 2006/11/13 18:34 address edit & delete reply

    MX에서도 어떤루트에 어떤조건을 만족하면,
    풀아머 덴도를 사용가능하다지요?

    어께의 저 9연장포는 자붕글패러디인 듯 하고,
    그 외의 것은 워낙 유명한지라..

    근데 저 뒤의 검은 어떤것이지 아시는분?

    • BlogIcon 광서방 2006/11/13 21:26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33화(b) 무지개를 넘어서 클리어전까지 긴가+호쿠토 격추수 40 이상 > 알데바란 내부에 덴도가 처음으로 진입 > 베가가 있는 방의 벽을 덴도가 부순다

      ...랍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는 한 화만 쓸 수 있는 풀아머 덴도를 계속 쓸 수 있다는....

      그리고 '노골적'인 것만 써봤어요. 다들 꽤 이래저래 보이는 게 많긴 하죠. 저 뒤의 검은 왠지 볼테스5의 천공검인듯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서도... 이 녀석이 'V자베기'를 안 써서...(그냥 쉭 베던데요)

  4. BlogIcon LOKI 2006/11/15 03:4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음, 한번 전화 감상을 해볼까요..(...귀가 얇구만 자네)

    • BlogIcon 광서방 2006/11/15 15:19 address edit & delete

      LOKI > 함 보세요. 그럭저럭 볼만하답니다. 스토리는 여러모로 꽤 초딩스럽지만서도...

  5. Geobite 2007/08/12 20:22 address edit & delete reply

    5~6화쯤에 트리플스트림어택이라고 건담에서 나오는 검은삼연성의 제트스트림어택 패러디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퍼서 다 자빠지는..

    • BlogIcon 광서방 2007/08/13 11:06 address edit & delete

      Geobite > 네. 그렇더라구요 ^^;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다만 귀차니즘에 한 화에 잔뜩 나와주시는 이 화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던 거구요. 거의 1년만에 이 게시물에 덧글 달려서 제 글을 다시 한 번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이것이 시너지 효과란 것인가...


늦으막히 PSP를 통해 즐기고 있는 게임, '수퍼로봇대전 MX 포터블'. 수퍼로봇대전 시리즈를 꽤 좋아하면서도 몇몇 취향상의 문제 때문에 PS2용 수퍼로봇대전 시리즈는 딱 MX 이후부터 플레이하지 않았다가 최근 천처언히 플레이중이다.

그런데 이거 원... 기어전사 덴도인지 기어파이터 샤이닝인지 하는 요 작품을 안 봤던 게 왠지 걸리는데다, 이전에도 이 작품이 왜 이렇게 중심 스토리로 나오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져 애니메이션을 봤다. 그런데 이거....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재.밌.다.

사실 아동을 타겟으로 한 용자물들을 워낙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덴도 역시 예전에 한번 보려고 시도했다 포기했던 녀석인데 갑자기 재미있는거다.

요는 MX를 플레이하면서 나오는 대사와 원작 애니메이션의 대사의 오묘한 차이, 그리고 원작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이 이래저래 서로 반응하는 것이 원작 보는 것 자체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어쩌면 이것이 '수퍼로봇대전'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재미라 할 수 있을텐데.... 워낙 기존에 이미 다 봤던 작품들이었기에 이런 재미를 못 느꼈나 싶다.
그리고 워낙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말이 많아지는 통에(...) 그냥 전투만 즐기는 게임이 되어버렸던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게임은 한 두개가 아니고, 그리고 지금까지 그 수많은 이른바 '캐릭터 게임'을 즐겨왔고 또 관련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제 와서 유독 '덴도'같은 작품에서(...) 그런 재미를 느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튼 간만에 느끼는 재미라 즐겁다. ~_~
그래서... 천천히 기존에 못 봤던 몇몇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좀 오래 걸리더라도 말이다.
덴도를 다 보면 그 다음은 '명왕계획 제오라이머'를 봐야지.

난 왜 이런 깡통(...)로봇이 아직도 더 좋을까?


흠... 이러다 엔딩까지 갈 수 있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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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oon 2006/11/07 22:26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내가 PS2판 MX를 하고나서 라제폰을 봤지 아마...~(-_-)~ 훌륭하더군.
    암울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작품...=_=;;;

    그나저나 스크린 샷 참 깨.끗.하.게. 찍혔네. 부러워 -0- (...)

    • BlogIcon 광서방 2006/11/08 17:35 address edit & delete

      hoon > 오호... 그게 말이지(...)

  2. BlogIcon Wind 2006/11/07 22:44 address edit & delete reply

    깡통로봇이 더 좋으신 것은 그 시절을 살아오셨기 때문일 것이라 예상 됩니다. 덤으로 덴도.. 굉장히 재밋습니다만.. 이상하게 왜 저런 애니들은 우리나라만 오면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그 성우 더빙은 용서가 되지만, 난무하는 칼질은 도무지...OTL 그리고 제오라이머는 의외로 눈이 즐거워지는 작품이죠. 짧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 BlogIcon 광서방 2006/11/08 17:36 address edit & delete

      Wind > 물론 일본판으로 봤지만... 덴도처럼 초딩 나오는(...) 애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크크크... 그리고 말이야.. '그 시절을 살아오셨기 때문'이라는 말이 꽤 폐부를 찌르는데 말이지.........(칵!)

  3. BlogIcon LOKI 2006/11/08 01:13 address edit & delete reply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은 캐릭터 게임이 아닐까 생각.

    헷, 저도 요즘 뒤늦게 3차 알파로 불타고 있는중. 일본어를 다 알아들을수 없는 관계로 게이머즈 공략신의 힘을 받아 악의 무리들을 무찔러 나가고 있습니다.(그러나 번역은 쿠스하라는거..흑 토우마루트 플레이중임다)

    • BlogIcon 광서방 2006/11/08 17:38 address edit & delete

      LOKI > 이미 '캐릭터' 게임이라는 점 하나로 게임의 기본적인 큰 재미 하나를 갖고 가는 것이 사실이긴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캐릭터 게임들이 여기에 기댄 나머지 완성도가 좀 낮은 것도 사실이죠. 정말정말 재미있는 캐릭터 게임들 좀 많이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모든 루트 다 번역하면 기자들 죽습니다(...)

  4. BlogIcon 쿠헐 2006/11/08 08:16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도 MX를 즐기고 난 뒤에 라제폰과 제오라이머를 챙겨봤지요.
    덕분에 J에서는 나름 스토리도 즐겼습니다?!

    ...근데 MX에서는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약한게 싫더군요.
    더욱이 리얼계기체 서베라스는 완전히 제 취향을 비껴난 기체...OTL
    그래도 한방에 뻥뻥 터지는 시원한(이라고 쓰고 쉬운이라고 읽음) 전투는 일품!

    • BlogIcon 광서방 2006/11/08 17:39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오.. 쿠헐님도?... 저도 사실 MX 이전에(어디서더라..) 이미 덴도 스토리를 한 번 슈로대에서 봤는데... 그 때는 별로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 건지.. 아무튼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X의 주인공 비중은 흠.. 좀 그렇긴 하죠... 하지만 아픔을 가진 녀석인만큼 잘 키워보렵니다. 크크...

  5.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11/08 11:07 address edit & delete reply

    로봇은 남자의 로망인겁니다!!!(류모 군의 입버릇..)
    저도 덴도의 경우는 MX를 해보고 챙겨본 케이스지요. 꽤 즐겁게 봤습니다. 므흣~
    그나저나 라제폰도 봐야되는데.... 라면서 미룬게 몇달째인지 기억이....

    • BlogIcon 광서방 2006/11/08 17:41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MX에 이상한 포스가 있나 봅니다. 다른 작품도 아니고 유독 MX에서 그렇게 원작을 본 분들이 많다는 것은 혹시(반프레스토의 음모?......)...
      아무튼 라제폰도 얼른 보시길... ~_~(중간에 갑자기 라이딘 얘기 나와서 나름 재밌었다는... 라~~~~무!!!)

    •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11/09 10:54 address edit & delete

      우움 아무래도 MX에서는 기존에는 등장하지 않던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덴도, 제오라이머, 그랜다이저, 라제폰 등등...

  6. BlogIcon 완숙 2006/11/08 12:04 address edit & delete reply

    메카와 미소녀는 남자의 로망. ( + 바스트 모핑)

    • BlogIcon 광서방 2006/11/08 17:42 address edit & delete

      완숙> 음!? 시꺼!!

ScummVM 업데이트! 드디어 NDS 지원!!

개인적으로 아아주 좋아하는 에뮬레이터인 ScummVM이 업데이트되었다.
기본적인 업데이트는 사실 0.9.1이니 0.0.1이 늘어난 마이너 업데이트 수준이지만... 이번 패치의 부제(얘들은 맨날 업데이트할 때마다 부제를 참 재미있게도 달아놓는다)인 "PalmOS revived"를 보면 느낄 수 있듯, 플랫폼의 지원은 눈부시다. 우선 부제가 말하듯 'Palm 계열의 피뎅이'를 다시 지원하기 시작. 게다가 까날님 등 국내유저층도 꽤 있는 게임용 피뎅이인 '조디악'을 별도 빌드로 지원한다는 것도 이채롭다.

여기에 놀랍게도... Nintendo DS, GP2X, GP32 지원!
개인적으로 터치스크린이라는 굉장한 무기를 가진 DS 지원이 꽤 마음에 든다. 그리고 GP2X처럼 최신예기(...)를 지원한다는 것도 좋고(역시 GP32 시리즈는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더...).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패치 내용 한 줄.
The PSP, PS2 and WinCE ports were greatly improved
PSP, PS2, WinCE 버전이 '굉장히' 향상되었다.

음... 당장 내 피뎅이(RW6100)에 들어있는 ScummVM부터 업데이트해서 시험해봐야지~

다운로드 받으실 분은 여기로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e 0.9.1 ScummVM bugfix release.

There were lots of important bugfixes and small improvements. We are also glad that three additional platforms are now officially supported: Nintendo DS, GP2X and GP32. You can already download official DS and GP2X binaries, and the GP32 port will be available soon.

Some of the most significant bugfixes are:

  • Many fixes for Humongous Entertainment games and better support for international versions of the games
  • Improved detection of the FM-TOWNS version of Indy3
  • Several fixes for The Feeble Files and more non-English versions are supported now
  • Some parts of the Kyrandia engine were rewritten so the game needs less CPU power now, and thus works better on lower-end devices
  • The PSP, PS2 and WinCE ports were greatly improved
  • The PalmOS port is again up-to-date and features separate build for Tapwave Zodiac
  • The WinCE port supports 2002 devices again

For the complete list read the release notes.

As usual, the builds are located on our downloads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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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Adipex-p tennessee.

    Tracked from Adipex online no prescription. 2007/02/02 01:54 delete

    Phentermine adipex. Adipex that is shipped to missouri. Adipex. Adipex without a prescription. Adipex 37.5. Adipex no prescription. Adipex p phentermine vs.

  1. BlogIcon hoon 2006/11/01 22:3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원활하게 게임이 돌아갈 수준인가???? '-')a

    • BlogIcon 광서방 2006/11/01 22:37 address edit & delete

      hoon > NDS 버전은 잘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아주 쾌적한 수준으로 플레이 가능함. PSP 버전도 당근... 단 펌웨어 1.5 전용(...)

  2. BlogIcon Wind 2006/11/01 23:4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음...gp2x는 라인업이 태부족이라.. 그래도 유럽 사람들이 즐길만한 게임은 조금 있는 편이니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예전 보다 더 pda가 쓸모있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신제품 출시가 왕창 줄긴 했지만...OTL

    • BlogIcon 광서방 2006/11/02 16:11 address edit & delete

      Wind > 확실히 GP 계열이 좀 그렇지.. 사실 국내에서 게임기로 쓰기에는 에뮬레이터 머신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니까. 전용 게임이라는게 좀... 글고 피뎅이는 예전부터 쓸만한 머신이었다구!

  3.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11/02 13:14 address edit & delete reply

    흐음 피뎅이가 없어서... 활용할 일은 없겠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6/11/02 16:11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아무래도 조금 우울한 것이.. PSP의 경우 펌웨어 1.5... 그리고 NDS의 경우 박사님(와.. 이 단어 정말 간만에 쓰네요)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4. BlogIcon 그린필드 2006/11/03 01:37 address edit & delete reply

    결국 ndsl 지를 때 박사님 계열도 함께 질러야 하는걸까요.
    뭐, 여러모로 있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역시 불법 이미지 때문에 쓰기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

    • BlogIcon 광서방 2006/11/03 09:43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박사님.. 사실 게임만 하려면 없는 게 낫죠. 이 녀석 생기는 순간... 사실상 플레이할 게임 갯수는 풍족해지더라도 시간 대 게임의 질 자체는 무한대로 엷어지죠. 그것만은 사실입니다. 웬만하면 손대지 마시길...

얼마나 됐더라...

최근 PSP로 짬짬히 보고 있는 'Smaillville' 1시즌에서...

갑자기 저녁놀이 미치도록 보고 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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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린필드 2006/10/13 20:3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 동네는 뻥 뚫린 곳이 없어서.
    저녁놀이 보이는 시간에도 썩 대단한 운치는 없더군요. 아쉽게.

  2. BlogIcon Hoon 2006/10/13 23: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얼마 전 추석 때 하늘을 보니...정말 휘영철 달 밝은 밤이더군 ㅋㅋㅋ

  3. 나르시스 2006/10/15 02:0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음...노을을 볼 수 있는 환경도 점점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주변의 고층건물과 아파트들이 해질무렵의 하늘을 가리고 있지요...노을다운 노을은..올 여름 서해 해수욕장에서 본게 전부군요.

  4. CronoTrigger 2006/10/15 19:2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인생의 명장면이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