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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1 '족보.zip 컴퓨터활용능력 1급실기' - 두 과목에 대한 확실한 정리 (6)
- 2008/01/24 '족보.zip 컴퓨터활용능력 1급필기' - 친절함의 극을 보여주는 자격증 학습서 (4)
- 2008/01/15 미코노미 - 사람을 중심에 둔 한국적인 웹이쩜영이란 (2)
- 미디어 2.0 - 국내 미디어의 미래 탐구에 반드시 참고해야할 책!
- 겜상다반사/Games in 書
- 2008/08/24 15:23
- 그만의 아이디어, 독서, 리뷰, 링블로그, 명승은, 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서평, 책, 한빛미디어
웹 2.0. 웹의 진화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를 맞았다.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수의 사람들에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시사한다.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전달력이 생겨났고,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은 훨씬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과거 , 집중화, 객관화, 중립성, 공공성을 특성으로 했던 정보의 흐름(그야말로 일방적인 흐름)이, 이제는 다변화, 개인화, 융합, 무한 분화 등의 특성을 가진 멀티소스, 멀티 유즈의 시대로 변화했다. 간단히 말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불분명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한다.
이런, 웹의 진화는 자연스럽게 미디어의 변화를 야기했고, 이를 넘어서 실질적으로 미디어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찬찬히 생각해보면, 그런 변화의 물결은 바로 우리 눈 앞에 벌어지고 있다. 대형 포털의 인기 검색어에 좌지우지되는 미디어의 움직임, 그리고 신문기사를 종이 매체보다 웹을 통해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 기존의 언론이 아닌 사람들의 기사 한 개가 대단한 영향력을 보이는 일 등. 당장, 이번 촛불시위 건만 보더라도, 이런 현상들은 이미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도 하다.
이런 변화는 '시티즌 마케터'의 1% 법칙의 다양화와 소통의 도구를 각 개인이 소유하게 되었다는 두 가지 특징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민주적 포럼의 전체 방문자 중 약 1%만이 콘텐츠를 만들어내거나 그 생산에 참여하며, 전체방문자의 약 10%가 생산된 콘텐츠와 상호작용한다는 이론'인 1% 법칙. 하지만, 이 1%가 '각 분야의 1%'는 서로 다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중심이 된다. 바로, 소통의 도구를 각 개인이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책,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는 바로 여기서 출발하는 블로그 등 마이크로미디어를 위시한 '미디어 2.0을 말한다. 과거 매스미디어로서 대단한 영향력을 이끌어내던 신문, 방송 등의 미디어 1.0과 새롭게 등장한 미디어 2.0이 어떻게 움직이고 또 어떻게 변화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 방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저자는, 실질적인 미디어 1.0 그룹이라 할 수 있는 대형 매체의 '기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최근 인터넷 미디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포털 근무의 경험, 그리고 개인적으로 RSS를 구독하고 있는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라는 1인 미디어 블로그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한국에 특화된', '한국의 미디어와 인터넷의 역사를 통한' 분석과 연구라는 점이었다. 그렇기에, 참고할 만한 자료와, 개인적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또 생각해볼 기회도 많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블로그의 방향성 등을 고민하고 있던 차였기 때문에 더욱 좋았고.
또한 역시 미디어 2.0의 경우는, 훌륭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개인 브랜드화가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질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저자가 말하는 미디어 2.0은 결코 미디어 1.0의 대체재가 아니다. 일종의 보완재로서의 협업 관계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 다만, 기존 미디어의 변화 방향성에서의 수업료, 꼬일대로 꼬인 언론과 포털과의 관계, 폭증하는 마이크로미디어 속에서 생겨나는 '참을 수 없는 사소함의 연속' 현상, 공공성 문제 등등 해결해야 할 것들이 산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한국 미디어의 미래를 탐구해야 할 것이다. 이에, 이 책은 국내 미디어의 미래 탐구에 반드시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국내 온라인 미디어의 변화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로서, 그리고 현 상황의 파악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자료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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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 ![]() 명승은 지음/한빛미디어 기성 미디어들이 관습에 얽매여 있는 동안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미디어 업계 전반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 미디어의 역할 또한 빠르고 개방적인 웹을 만나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책은 진화하는 미디어 전반에 대해 다룬다. 과연 변화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 미디어와는 어떠한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실험적인 블로그와 기업의 사례로 탐구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이야기한다. 책은 전반적으로 저자가 직접 체험한 1인 미디어 실험에 대한 경험담(Ringblog-그만의 아이디어)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상적인 미디어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 대한 냉혹한 인식을 바탕에 깔고 있다. 어떤 것이 미디어 2.0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나가고 그 요소들은 과연 무엇인지가 핵심 테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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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2008/08/25 00:09
이 책 아주 좋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저자가 쓴 책이라 한국적 특성에 맞는 내용들이 들어 있어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책들이 그렇지 못한데 반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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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2008/08/25 15:33
김민영 //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비슷한 의미에서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참고도 참 많이 되었구요. 이런 식의 한국적이면서도 내용이 알찬 책들이 여러 분야에서 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덧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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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블르스 2008/08/25 21:10
제목은 들어서 알고있는데 아직 접하질 못했군요. 비슷한 몇권을 보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여 접하질 못했군요.
기회가 다으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시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광서방 2009/02/09 11:03
한방블르스 // 안녕하세요. 한방블르스님의 블로그는 RSS등록해두고 가끔 들어가는 편입니다. 반가워요~ 언제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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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zip 컴퓨터활용능력 1급실기' - 두 과목에 대한 확실한 정리
- 겜상다반사/Games in 書
- 2008/02/11 10:50
- 김병권, 데이터베이스, 독서, 리뷰, 박이술, 서평, 스프레드시트, 족보.zip 컴퓨터활용능력 1급실기, 책, 한빛미디어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을 보고 싶다는 갑작스런 목표, 그리고 그에 따른 의욕에 따라 공부하기 전부터 실기 서적부터 구매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필기 관련 서적을 사보고 그 친절함과 편한 학습법에 놀랐었기 때문에, 실기도 당연히 한빛미디어의 족보집으로 구했다. 이번 2008년의 디자인은 개판(?)이 컨셉인지, 필기의 경우는 비글이 표지를 장식했었는데, 이번에는 시베리안 허스키다. 그것도 귀여운 새끼.
컨셉이 족보집인 만큼, 이 책 역시 부록으로 제공되는 기출문제집이 먼저 눈에 띈다. 하지만 실기의 경우는 실제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 기출문제집에 한 가지를 더 제공한다. 훨씬 두꺼워졌고. 다름 아닌, 출제가 확실한 함수 40. 2003년 1회부터 2007년 3회까지 출제된 함수의 종류와 내용을 분석하고, 그를 기반으로 시험에 자주 나올만한 함수를 모아놓았다. 실제적으로 자주 출제되는 함수일수록 자주 쓰이는 함수인 법이고 또 그것들이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었는지 경향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족보집'이라는 이름에 참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요긴한 컨텐츠인 셈이다.
그리고 본책의 경우에도 조금 구조가 다르다. 필기의 경우는 전체적인 학습서와 모법답안을 별도로 구성해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던 반면, 실기의 경우는 실기의 두 과목인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를 각각 한 권으로 구성해서 분책해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워낙 책의 두께가 두꺼운 탓에 선택한 편리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마치 초등학교 전과가 생각난달까? '이 책 한 권이면 이 과목은 끝이야!'라는 그런 느낌.
이런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정말 '친절함'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컨텐츠들은 여전하다. 동영상 강의 CD는 물론이고, 공부를 하는 방법 자체를 가르쳐주고, 사이트를 통한 질의응답, 본시험 당일 정답 공개, 저자직강 세미나 등의 다양한 서비스까지 생각하면 참... 요즘 학원들 경쟁력 갖기 위해 골치 좀 아프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책을 처음 받고 그 두툼한 두께에 놀랐다. 그리고 풍성한 컨텐츠에 놀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의욕이 생긴다는 점에 놀랐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분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 그만큼이나 참 잘 만든 학습서가 아닐 수 없다. 이 정도 책을 보고 있으면 자격증을 못 따면 이상할 것 같달까. 쩝. 이러다 떨어지면 그만큼 창피한 일도 없겠지만 말이다. 크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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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2.3급 포함) - ![]() 박이술 외 지음, 김병권/한빛미디어 시험에 반드시 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를 24가지 패턴으로 정리해 딱 24가지만 알면 합격할 수 있는 족보를 알려준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관련 내용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친절한 슈퍼맨 선생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무작정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습하기 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 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 CD, 자동 채점프로그램, 출제가 확실한 함수 사전 040, 최신 기출문제집(05년~07년) 을 제공하며 족보집 사이트에서 3시간 내 질의응답 서비스, 시험 당일 정답 서비스, 저자직강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족보집 사이트(http://license.hanb.co.kr) 메일링 서비스 회원으로 가입하면, 2007년 4회 기출문제 해설 및 08년 매회 기출문제와 해설, 시험 변경 사항들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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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zip 컴퓨터활용능력 1급필기' - 친절함의 극을 보여주는 자격증 학습서
- 겜상다반사/Games in 書
- 2008/01/24 20:38
- 2008 족보집, 자격증, 책 소개/리뷰,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한빛 정보연구회, 한빛미디어
이제 컴퓨터를 사용한지도 햇수로 25년째다. 워낙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고 또 고맙게도 만질 기회가 있어 주었다. 지금 돌아 생각해보면 컴퓨터 학원도 다니고, 코볼이나 파스칼같은 지금은 널리 쓰이지도 않는 언어도 배워보고, 주위 사람들 PC도 몇십대나 조립해주면서(이제는 지겨워서 안 하지만) 참 컴퓨터와 함께 한 인생인 듯 하다. 그리고 그랬기에 이토록 게임을 사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자격증을 하나도 갖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도 참 신기한 일이다. 그런거 뭐하러 따? 라는 생각에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자격증들. 하지만 인간의 마음만큼 변덕스러운 것이 없듯, 슬그머니 그렇게 좋아하던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나 한 번 따볼까 라는 생각이 2008년 들어 문득 들었다. 그리고 첫타로 마음먹은 것이 바로 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요즘처럼 업무와 PC를 뗄레야 뗄 수 없는 시대에 일에도 도움되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PC 관련 지식들, 그리고 엑셀 같은 업무 관련 지식들도 정리하는 겸 해서 말이다. 그래서 고른 책이 이 책,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2008 족보집'이다.
참 간만에 보는 자격증 관련 서적. 세상 모든 것이 변하고 발전하는 세상. 당연히 자격증 관련 서적도 변화와 발전을 꿈꾸었을 터. 하지만 막상 이 책 보고 굉장히 놀랐다. 이렇게나 발전했을 줄이야.
최근의 학습서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영상 강의 CD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휴대가 간편한 핵심 암기카드, 별책으로 준비된 기출문제집, 그리고 해답 부분을 분책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까지 기본적인 책 구성 자체부터 기존의 불친절한 학습서들과 차별화된다.
차별화된 것은 그 뿐만이 아니다. 본 책의 내용 역시 마찬가지. 사실 개인적으로 '이 자격증을 따야겠다'라는 생각만을 막연하게 했을 뿐, 그 신청과정도 모르고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하지만 이 책, 그야말로 A-Z까지 그런 부분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각 과정을 공부하는 부분 역시, 이 부분과 함께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정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다만 하나 아쉬웠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책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야말로 '자격증 취득'에 입각한 학습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출문제 풀기 > 동영상 강의 보기 > 본문학습 > 핵심요약 >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기 라는 학습의 방향은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한다기보다 정말 자격증을 따기 위한, 마치 학교에서 벼락치기 공부를 할 때 선배들의 족보를 구해서 그것만 열심히 외우는 그런 공부 방식의 느낌이랄까? 어쩌면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우리네 풍토를 그대로 반영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책이란 그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학습서의 극한을 보여준다고 말할 정도로 친절하고 잘 만들어져 있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이 책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은 직접 사이트에 방문해서 질문할 수 있고, 그 답을 3시간 이내에 답해주는 서비스까지 감안하면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그런 좋은 책인만큼 꾸준히 공부해서 꼭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는 것만으로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솟아나는 자격증 학습서라. 정말 이 정도면 만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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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 한빛 정보연구회 외 엮음/한빛미디어 출제가 확실한 기출문제를 실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관련 내용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슈퍼맨 선생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2과목 스프레드시트는 무작정 내용을 외우기 보다 2과목의 각 장마다 실습하기 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강의 CD, 한 손에 잡히는 핵심 암기 카드. 최신 기출문제집(05년~07년)을 제공하며 족보집 사이트에서 3시간 내 질의응답 서비스, 시험 당일 정답 서비스, 저자직강 세미나 등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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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노미 - 사람을 중심에 둔 한국적인 웹이쩜영이란
- 겜상다반사/Games in 書
- 2008/01/15 21:58
- Meconomy, 김태우, 미코노미, 웹이쩜영, 책 소개/리뷰, 한빛미디어
한참 관심을 가졌던(그리고 지금도 관심을 갖고 있는) 웹 2.0의 개념과 관련 소식들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였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어쩌면 딱딱할 수 있는 '학술적' 느낌이었음에도 분명 '사람냄새'가 난다는 것에 이끌렸던 듯 하다. 지금도 내 RSS 구독 목록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고.
그리고 그 블로그가 책이 되었다. 훨씬 보강되어서. 그리고 제목도 '미코노미'다. 'Me(나)'와 'Economy(경제)'가 합쳐진 신조어. 블로그를 들렀을 때마다 느꼈던 '학술적'인 느낌과 '사람냄새'가 합쳐진 그런 제목에 나도 모르게 제목을 보고 웃고 말았다. 그럴 줄 알았어. 라는 생각에서.
간단하게 말하면 그가 말하는 미코노미(MeConomy)는 웹을 비롯한 각종 기술의 발달로 더 많은 표현과 생산의 능력이 갖추어진 개인이 과거 기업의 고유영역이었던 공급자의 역할을 대체하면서 개인이 중심에 자리를 잡는 경제체제를 뜻한다. 기술의 발전과 웹 2.0의 확산을 통해 실제적으로 나 자신이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그것들을 이용하고, 그 결과 어떤 상황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물론 현 상황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읽은 책들을 생각해봐도 웹 2.0 관련 서적은 꽤 많다. 이 책에 담겨있는 상당부분의 사례들과 이론들 이미 다루고 있는 책들도 많고. 하지만 이 책에는 그런 책들에서 발견할 수 없는 동양적인 정서가 담겨있다는 느낌. 그래서 추천사의 한 부분에 '웹 2.0' 서적이 아니라 '웹이쩜영' 서적이라고 한 거겠지. 그가 말하고 싶은 것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술적인 것도 현상적인 것도 아니다. 그런 기술과 현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방향이 굉장히 옳다고 느껴지고. 일반인이 참가하고 그런 일반인의 동조와 열정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웹 2.0을 통한 경제활동.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저명한 웹 2.0 서적들을 읽어보면 그런 사람들이 하나의 '리소스'로서만 취급되고 그렇게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으로 나오진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며 새삼 놀랐다. 그 때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와서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에 말이다. 나도 영락없는 한국인이었던가.
특히 그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 '태우's 웹 2.0 여행'이었다. 웹 2.0에 관련한 저명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저자는 미국 여행을 기획한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런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터. 저자는 결국 이 여행을 후원받을 생각을 하고, 절실하게 호소한다. 그리고 그런 호소와 절실함은 수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이끌어낸다. 비용적인 후원 뿐 아니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까지도. 한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 결국은 쉽지 않은 여행, 쉽지 않은 인터뷰, 그리고 그를 통해 쉽지 않은, 그리고 가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낸다는 것. 참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미코노미'의 전형이 아닐까.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있는 웹 2.0 관련 도서로서 미코노미는 꽤 만족스럽다. 전체적으로 읽기도 어렵지 않으며, 처음 책을 낸 사람답지않게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지식으로서 받아들이기도 참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의 존재가. 한참 광풍처럼 몰아치던 웹 2.0의 바람이 조금은 사그라진 상황이긴 하지만 이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어쩌면 최근 그 관심이 사그라진 이유를 이런 '사람냄새'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다만 하나 아쉬운 것은 한국에서 쓴 한국적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례의 경우 한국의 사례가 아주 적은 분량으로만 후반에 소개되어 있다는 것. 좀 더 많은 사례가 책 전반으로 녹아든 다음 책을 기대해본다.
관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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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미 - ![]() 김태우 지음/한빛미디어 웹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무한대의 정보를 공급받으면서 개인이 또는 소규모 사업자가 미디어, 금융,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바로 과거 수동적인 소비자였던 '내'가 능동적인 공급자의 위치에 서서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다. 이 새로운 경제를 '미코노미 (Meconomy = Me + Economy)'라고 부른다. 개인이 블로그를 통해서 세상에 외치면 모두가 들을 수 있고, 책을 출판할 수 없었던 이들이 룰루에서 책을 출판하고 셀라밴드를 통해서 음반을 발매한다. 위 사례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과거 기업이나 전문기관 또는 소수의 엘리트집단만 담당하던 경제활동영역에 일반 개인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책은 무엇이 이러한 현상을 가능하게 했는지, 어떻게 경제적 가치로 연결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미코노미 시대의 현상을 조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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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코노미_사람을 향하는 경제학, 그것이 미모코미!
2008/01/23 03:01
미코노미 - 김태우 지음/한빛미디어 미코노미(Me+Economy = MEconomy), 신나고 짜릿한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 Web 2.0 에 대한 블로그, 태우's log에 블로깅하는 김태우 씨가 쓴 『미코노미』는 새로운 경제학에 대해서 말해. 책 제목부터가 '나'를 지칭하는 Me와 '경제'를 지칭하는 Economy의 합성어라는 사실만 해도 바로 알 수 있지. "오~! 이런! 숫자가 넘쳐나고, 공식이 춤을 치며, 암호 같은 그래프가 있는 경제학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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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코노미(MEconomy) 시대
2008/02/11 19:10
태우님이 쓰신 '미코노미'를 읽은지 2주가 넘었는데, 이제야 간단히 정리해본다. 웹 2.0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책 내용처럼 '내'가 중심이 되는 경제에서 독자의 주목(관심)을 받기 위해, 독자의 자세에서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보다 심층적인 내용과 최신 흐름을 원하는 블로거는 태우님의 블로그를 접하면 된다. 책 내용은 마인드맵과 태그로 대신하고, 평소 생각했던 관점에서 2가지 얘기만 꺼낸다. 1.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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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어디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걸까요
2008/02/22 00:00
미코노미 - 김태우 지음/한빛미디어 미코노미라는 단어는 사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어이지만 왠지 들었을때 전혀 거부감이 없는 단어처럼 들립니다. Web 2.0 이라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분야에서 2.0 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무언가 달라진 모습을 찾고자 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그것을 '나'를 중심으로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모습으로 풀어 놓은것이 이 책에서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이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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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코노미
2009/07/09 16:34
'나'에 굉장히 집중하는 책이다. 하나님, 계급 혁명, 아마추어 등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를 엮어나가는 것이 흥미로웠다. 개인주의자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개인주의는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사상이다. 개인주의에 따르면 단 한 명의 인권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인간적이다. 그런데 이것은 말이 쉽지 참 어렵다. 그래도 이를 지향점 삼아 끝없이 노력하는 것이 인간 사회의 사명이라 본다. 이 책에서 그리는 미래의 경제상도 인간이 그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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