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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14:44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 - 라이트닝 에디션 오픈 케이스!!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10/06/13 14:44 Share/Bookmark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참 독특한 매력이 있다.
스토리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가 월등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보는 RPG'에 집중하는 경향이 PS1 시절부터 두드러지면서 혹자는 '이건 RPG가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얘기까지 할 정도지만, 왠지 하다보면 즐거운 게임이랄까? 그리고 나의 게임 역사와 함께 왔기 때문에 더욱 그런 애착을 갖게 되는 게임이 아닐까 한다(내가 처음 가졌던 게임기(?)인 MSX1으로 파이널판타지1을 시작했고, 가장 최근에 산 게임기인 PS3로 파이널 판타지 13을 즐기고 있으니... 그러고보면 이 긴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전 시리즈를 다 해본 게임 같기도 하고 ㅡ,ㅡ;;)




암튼 그런 의미에서 파이널 판타지 13의 정식 발매, 그것도 사실 쉽지 않았던 '한글판' 발매를 기다리다가 드뎌 받았다. 독특하게도 국내에서는 잘 없는 한정판 개념의 패키지를 발매했길래(콘솔 동봉판이나, 예판 특전은 많지만) 이쪽으로.
이름하여, '파이널 판타지 13 - 라이트닝 에디션'이다.


패키지는 이렇게. 라이트닝 에디션답게(라이트닝은 패키지 전반에 인쇄된 저 여성 캐릭터의 이름이다) 온통 패키지 전반에 어여쁜(?) 라이트닝의 캐릭터샷으로 도배되어 있다. 그리고 딱 보면 알겠지만, '에디션'이라서 특별히 준비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저 컨트롤러.


우측 그랩 부분에 라이트닝의 캐릭터가 핑크색으로 인쇄되어 있는 '특제' 컨트롤러다. 사진에서는 그다지 눈에 안 띄일지 모르겠지만, 꽤 예쁜 편. '파이널 판타지 13을 플레이할 때는 꼭 이 컨트롤러를 쓰도록 해!'라고 말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사실 패드 자체는 듀얼 쇼크3 흰색 모델과 거의 유사하다(하물며 모델명까지 같다!). 다만 거기에 오른쪽 그랩 부분에 라이트닝의 인쇄, 그리고 패드의 어깨 부분에 '파이널 판타지 13'의 로고가 박혀 있는 정도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애정이 가는 것은 역시 '특제'라는 느낌 때문일까(이런 근성이 우스울지 몰라도, '특별'이라는 건 언제나 기쁜 거다).

자막 한글화! 이미 나온지 오래 된 게임이지만 저 한글 자막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렸다!

역시 플삼 전용이기 때문에 1080p 지원! 플삼 정도면 1080P를 꼭 지원해줬음 좋겠다.



패키지는 이런 느낌. 왜 뒷면 프린트가 뒤집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게임의 경우는, 나온지가 워낙 됐기 때문에 그다지 논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워낙 여기저기 리뷰도 많고 소감도 많으니. 다만 첫 플레이의 느낌은, '야 정말 세계 하나 아름답게 잘 만들었다~'와,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파이널 판타지같다' 라는 느낌이랄까? 덕분에 편하게 즐기고 있는 중. 워낙 악평도 많긴 하지만 그냥 슬슬 플레이하기엔 충분히 재미를 주는 듯. 한글화도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이고. 

즐길만한 게임 하나 늘었다는 점이 그냥 즐겁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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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뜨인돌 2010/06/1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시간만 된다면, 시작해보고 싶은 게임이군요...ㅠㅠ
    파판은 한번 시작하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ㅠㅠ

  2. 파판칠짱 2010/06/15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아보이네요! 아직 13은 못해봤는데 평은 그냥 그렇던데요.. 역시 파판은 칠이 짱!

  3. BlogIcon 라이트닝 2010/06/1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도 갖고 싶어요! 이게 파이널 판타지군요. 플스가 없어서 예전에 피씨판만 해봤는데... 세븐인가? 에잇인가.. 그랬던 듯...

    • BlogIcon 광서방 2010/06/18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국내에 정식발매된 것이 아마.. PC로는 7,8 편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해보셨겠군요... 13편은 뭐랄까.. 전반적인 게임성은 딱! '파판'스럽습니다. 실제 해보니.. 하지만 워낙 겉보기 등급이 높아서... 괜찮은 CG 드라마 한 편 길~게 본다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들 성향이 좀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요...(뭐 이건 취향...) 암튼 기회 되면 한 번 해보세요.

  4. Noctis 2010/07/0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1년뒤엔 어엿한 대학생이니까 그때까지만 꾹참고 공부나하는수밖에 ㅋㅋ;;

    • BlogIcon 광서방 2010/07/06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Noctis // 음 ^^;; 공부도 열심히 게임도 열심히!! 제 지론입니다. 크하하하하!! 꼭 내년에 '어엿한' 대학생이 되시길!

  5. 진골매니아 2010/07/08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아앙 ㅡㅜ 나도 살래 ㅡㅜ 와우따윈 일단 재껴두고 시작이다 ㅋ 나올때까지 플스3도 안사고 기다리고있었는데 ㅋㅋ 좋은정보 얻어갑니당~
    아참 혹시 라이트닝에디션 구입은 어디서하는지 알수있을까요? ㅋ
    14도 pc나온다는데 혜택이 있데서 가능하면 플스3도 살겸 한글판 라이트닝에디션으로 구하려고요
    아시면 밑에 남져주세요^^;;

2010/05/03 02:49

브리드라이트 - 감기, 비염, 코골이... 제대로 숨쉰다는 것 정말 시원한 거구나!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10/05/03 02:49 Share/Bookmark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광서방의 경우에도 먼지 알러지가 좀 있다. 덕분에 서울에 살면서 코가 '뻥'하고 뚫린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은지가 참 오래 된 것 같다. 그게 그냥 '보통'이려니 하고 살고 있던 중, 재미있는 아이템을 발견했다. '브리드라이트'.



브리드라이트는, 쉽게 말해 일종의 '코밴드'다. 코에 밴드를 붙여서, 비강을 살짝 넓혀주어 숨쉬기를 더 쉽게 하는 간단한 원리인데, 실제 사용해보니 이게 참 효과 만점. 그야말로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렇게 붙인다. 밴드 안에 얇은 플라스틱 스프링이 살짝 당여줘서 비강을 넓혀준다.



자신이 제대로 숨을 쉬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면 된다.

1. 왼쪽 콧구멍을 먼저 막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뱉는다.
2. 오른쪽 콧구멍을 막고 술을 들이쉬고 내뱉는다.
3. 양쪽의 공기 흐름이 동일하지 않거나 호흡이 불편함을 느꼈다면 제대로 숨쉬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인 경우는, 저렇게 테스트를 했을 때, 시원하게 숨을 쉬게 되는 날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이 브리드라이트를 붙여보니, 훨씬 수월하고 시원하게 숨을 쉴 수 있다는 것. 평균적으로 공기유입량을 31% 늘려준다고 한다.

훌륭한 것은, 이게 어차피 밴드이기 때문에, 자주 붙이면 피부가 손상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는데(대일밴드 오래 붙이면 피부에 자국 생기고 하는 것처럼), 생각 외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하루 종일 붙이고 있어도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 피부용과 민감성 피부용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피부에 문제 생기는 것에 대해서 꽤 많이 고민한 듯한 느낌이다(내 경우 일반 피부용을 붙였는데도 별 문제가 없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코를 살짝 당겨주어 공기를 더 많이 흠입하게 하는 것(이미지 출처:Flickr)



특히 코막힘이 심할 때에는 더 큰 효과를 보여주는데, 감기나 비염, 알러지 등으로 고생할 때 붙이면 좋다. 최근 2주일 정도 이걸 쓰는 동안 감기에 한 번 걸렸었는데, 그 때 톡톡히 효과를 봤다. 어쩌면 감기 걸렸을 때 가장 큰 문제가 이 코막힘일지도 모르겠다. 산소 공급이 부족하므로 머리도 띵하고 답답하고 일의 효율도 엄청 떨어뜨리고. 
'감기밴드'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말이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코고는 소리 때문에 아내가 같은 방에서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두통이 있습니다", "낮에도 졸려서 일을 하거나 운전하는데 방해가 됩니다"와 같은 증상을 흔히 호소합니다. 이외에도 수면 중에 잠을 자주 깨고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땀을 많이 흘리며 잠잘 때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고 낮 동안에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의 감소나, 성격 변화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되어 고혈압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므로, 코골이는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 상당한 문제점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코골이 환자는 성인 10명중 3∼4명꼴로 많습니다. 평소 코를 골지 않던 사람도 과음을 하거나 몹시 피곤할 때면 코고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코를 고는 것 자체만으로는 심각한 질환은 아닙니다.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할 경우 특히 고혈압과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은 밤중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피곤해하고 틈만 나면 졸게 됩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율도 정상인에 비해 아주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시 공기가 코, 연구개, 목젖 및 주변의 부드러운 구조물들을 진동시키면서 나는 소리로, 이 때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숨을 멈추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개의 경우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증 증상의 일부 혹은 초기 증상이므로 코골이 환자에서는 수면 무호흡에 대한 객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변의 근육을 처지게 해 더 심하게 코를 골게 하므로 삼갑니다.
출처 : 대한이비인후과학회(http://www.korl.or.kr/information/nose-disease-05.html)

그리고 코골이. 자신도 힘들고 주위 사람들도 괴로운 것이 바로 이 코골이인데, 브리드라이트는 코골이의 증상 역시 완화해준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은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자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다...), 수면무호흡증이라고 부를 정도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 것이 초래하는 문제이므로, 숨을 제대로 쉬게 돕는다는 것은 결국 코골이를 완화해준다는 것이 말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품 자체의 효용성으로 설명하거나 하는 그런 것은 없었지만, 운동할 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한다. 사실 모든 운동은 산소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고, 그런 만큼 산소 공급이 잘 되면 운동에 도움이 될 터인데, 공기 유입량을 31% 늘려준다고 한다면, 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실제로, 집 근처 석촌호수를 달릴 때 한 번 붙이고 달려봤는데 도움이 되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실제 오래 뛰어도 덜 힘들기도 했고, 좀 더 효율도 잘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구글링을 해본 결과 역시 당연히 나만의 생각은 아니었다.
실제 운동 선수들도 꽤 사용하는 듯 하다. 그들에게는 순간적인 운동효과가 굉장히 필수적일 것일테니,

출처 : http://www.hupunited.com/opening.html / Photo © Hup United 2007

출처 : http://www.ultimate-fighter.ca/Forum/viewtopic.php?id=19576




숨쉬기를 도와주는 브리드라이트.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편리한 물건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다. 얼마만에 전혀 답답함이 없이 제대로 숨쉰다는 기분을 느꼈는지. 사실 숨쉬기가 답답하면 되던 일도 안 되는 느낌이 든다.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면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겠지. 특히 감기에 걸리거나 비염이 있는 경우, 그리고 알러지로 고생하는 경우 한번쯤 붙여보길 추천한다.
숨쉬기가 훨씬 편해진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붙이고 싶지만, 일단 1회용이므로 그렇게는 힘들 듯 하고, 위와 같은 이유로 많이 답답한 날에는 꼭 붙여볼까 한다. 숨쉬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도 없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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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브리드라이트 코밴드] Breathe Right Nasal Strips.

    2010/05/03 10:10 TRACKED FROM T맥『hi‘S’tory』:)  삭제

    코에 관해서는 참 할말이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그냥 비염, 만성 부비동염 (chronic sinusitis) 일명 축농증,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면 어김없이 코는 맑은 콧물로 헐어버릴정도가 되고 코안에 뼈는 휘어져 있서 수술을 권유받고 있으며 코안쪽의 점막(mucous membrane, 粘膜)은 하두 풀어대서 얇아져 코피가 멈추지 않는 증상이 계속되어 2~3년에 한번씩은 인두 비스무리 한걸로 코안을 지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이 코골이는 안하..

  2. SUBJECT 브리드라이트] 코막힘 개선 효과, 이제 제대로 숨쉬자!

    2010/05/06 13:52 TRACKED FROM 커피한잔의 여유, 추억, 그리고 사랑 ♡~  삭제

    브리드라이트] 코막힘 개선 효과, 이제 제대로 숨쉬자! 코가 막히면 킁킁 대면서 다녀서 주위분들까지 피해를 가게 하지요. 또한 자주 코를 풀다보면 코가 헐어 아픈적도 있었을 것이에요. 환절기 코가 자주 막힌다고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콧물, 코막힘이 심하다고요? 매일 밤 코골이로 인해 밤잠을 설친다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코를 뻥뚤어드릴수 있는 코막힘 개선 효과에 좋고, 편안한 호흡을 유도해주는 브리드라이트 코밴드를 소개합니다. 브리드라이트 코..

  3. SUBJECT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분들께 브리드라이트 추천합니다.

    2010/05/07 01:13 TRACKED FROM 책과함께하는여행  삭제

    가화만사성.... 이라지만.. 잠자리가 편해야 하루가 편하다는 말이 더 필요한 요즈음입니다. 낮으로 밤으로 일교차가 너무 심하다보니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거기다 날씨도 건조해져서 비염이나 축농증을 가진 특히나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게는 요즘 날씨 참 괴롭습니다.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코막힘이 종종 있어 답답했는데... 코골이, 코막힘 개선에 뛰어나다는 브리드라이트 제품의 체험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비염하면 대부분 코에 뿌리는 점액질이 대..

  4. SUBJECT 이천벽산블루밍아파트102-1**1호/새집증후군/새차증후군/인테리어/리모델링/아토피

    2010/05/07 16:05 TRACKED FROM 반딧불이 이천점  삭제

    이천벽산블루밍아파트102-1**1호/새집증후군/새차증후군/인테리어/리모델링/아토피 새집증후군 시공을 의뢰하신 고객님께서는 5살 어린이와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어서 새집증후군이 걱정이 많으신 가정입니다. 새집증후군에서의 증상은 아토피, 비염, 천식등 많은 알레르기 질환등을 유발및 증상악화 시킬 수 있어서 고객님께서는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하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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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문 2010/05/03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피곤하면 코를 골 때가 있는데 워크샵 같은 거 갈 때 ㅈ쟁겨가 봐야겠네요!

    • BlogIcon 광서방 2010/05/06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루문 // 왠지 피곤하면 더 코골이가 심해지는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코 안 고는데 많이 피곤한 날은 가끔 곤다는 보고가(...). 특히 워크샵 같은 데에선 정말 좋겠네요. 특히 어쩔 수 없이 코고는 사람 옆에서 잘 때의 괴로움은... 크크...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코고는 이들의 워크샵 필수품!' ~_~;;

  2. BlogIcon 동양천사 2010/05/06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요

    • BlogIcon 광서방 2010/05/07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양천사 // 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 가보니 좋은 글 많더라구요. 가끔 들르겠습니다.

2010/05/02 16:44

할리 데이비슨 콜렉션 추가 - 레트로 51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10/05/02 16:44 Share/Bookmark


개인적으로 할리 데이비슨이라는 브랜드를 참 좋아한다. '아저씨'의 로망이라는 그 오토바이의 강렬한 매력도 그렇고, 그들 특유의 독특한 엔진음도 좋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 좋은 건, 그들의 패션 감각이 왠지 개인적으로 참 매력적이라는 것. 덕분에 해외를 나가거나, 혹은 주위에서 선물로 하나씩 Get 하다보니, 이제 나름 콜렉션이 꽤 모여, 이제 한 10개 정도 되는 것 같다(콜렉션이라기엔 부족할지도?!). 그러던 중, 며칠 전 친한 형님에게 할리 데이비슨 디자인의 펜을 하나 선물 받았다. 그들이 직접 만든 것은 아니고, 나름 인지도가 높은 Retro51의 할리 데이비슨 제휴 볼펜.



나름 좋은 펜을 쓰는 것을 참 좋아하고(메모를 즐기거나, 플래너를 쓰는 사람들은 다 그렇겠지만), 필기감과 디자인에 꽤 신경을 씀에도 불구하고, 사실 Retro51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굉장히 멋진 인생관을 갖고 계신 George Kartsotis께서 만든 유명한 기프트 회사였다. 그리고 할리 데이비슨이나, 디즈니 같은 브랜드와 제휴하여 매력적인 제품들을 만들고 있던 것.
브랜드 히스토리를 보고 싶으신 분은 네이버 펜 카페의 검맹님의 레트로51 토네이도 수성펜 리뷰를 읽어보시길.


처음 받은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다. 사실 개인적으로 좀 고개를 갸우뚱 했던 것이, 음... 할리 데이비슨과의 제휴를 진행했다면 좀 더 할리스러운 패키지를 기대했는데, 패키지를 따로 제작할 생각은 하지 않은걸까... 라는 것. 그냥 레트로51의 제품이라는 것 정도만 알 수 있었다.

패키지를 꺼내면, 이렇게 플라스틱 캔이 들어있다. 그간 샀던 펜들을 생각하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다. 플라스틱 깡통이라니.




그리고 깡통을 열면 이렇게, 설명서와 펜, 그리고 펜 케이스가 들어있다.



펜을 꺼내 봤다. 드디어 할리 마크가 박힌 펜이 나왔다!




제품은 레트로51의 할리 데이비슨 라인 중에서, Road Writer 중의 하나(내 것은 사진 중 세번째 것)였다. 컨셉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펜. 3.5인치의 조그만 크기 덕에 주머니에 그냥 넣고 다녀라.. 라는 그런 것.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일반 신용 카드 크기인 해피 포인트 카드에 꽂아보았다. 음... 작군. 하지만 작은 크기와는 달리 필기감이나 그립감 등은 상당히 괜찮은 편. 꽤 쓸만한 펜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다. 지금은 내 머니클립에 끼워뒀더니 딱 좋다.

이제, T 셔츠, 가죽 점퍼, 비니, 자동차 휠 커버, 펜 등이 생겼으니 오토바이를 살 차례이긴 한데(...) 말이야~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할리 광고 하나~



관련 링크
레트로51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etro51.com/
레트로51 할리 제품 페이지 - http://www.retro51.com/HD_home.html
검맹 님의 레트로51 토네이도 수성펜 리뷰 - http://cafe.naver.com/yookgunun/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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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리다! 2010/05/03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할리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담에는 콜렉션 전체도 부탁드려요!

    • BlogIcon 광서방 2010/05/06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리다! //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리 좋아하신다니 저와 취향이.. 크크... 전체 컬렉션이라...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 아직 컬렉션이라고 하기가 뭐해서요~ 좀 더 많아지면 한 번!!

  2. 폭풍간지 2010/05/04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간지하는 펜이네요! 저희 쇼핑몰에도 놀러오세요 네이버에서 폭풍간지를!

  3. 멋진삶 2010/05/05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카페 글쓰신 님의 말이 와닿네요. 멋없는 펜을 쓰기에 인생은 너무 짧은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10/05/06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진삶 // 넵. 동감입니다. 사실 자기만족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멋진 펜, 필기감 좋은 펜을 쓰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참 좋아지니까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4. BlogIcon zilieon2020 2010/05/10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버슨도 할리 좋아한다던데 말입니다. 잘 봤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10/05/16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zillieon2020 // 아이버슨이 누군지 몰라 검색해보니 NBA 선수였군요. ^^;; 할리 좋아하는 유명인 참 많죠. 그들의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건 저만은 아닌가봅니다. 뭐, 저만 좋아하면 벌써 망했겠죠 ^^;;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0/04/12 22:45

인터파크 e-Book 리더 비스킷 오픈케이스 - 패키지 전반에서 물씬 풍기는 Eco Friendly! 겜상다반사/Games in 書2010/04/12 22:45 Share/Bookmark


최근 '비스킷'이라는 익숙한 이름이 한참 떠들썩하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터파크의 'e-Book 리더'가 그것인데, 아마존의 킨들이나, 최근 삼성, 아이리버등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탑재 이북 리더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비스킷은 가장 중요한 것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다. 바로 '컨텐츠 수급에 대한 노력' 말이다. 출판계의 생리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만큼, e-Book이라는 시장에 가장 중요한 것이 컨텐츠 즉, 보다 많은 책의 확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왔는데 그에 대한 노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 인터파크의 비스킷이다. '전자종이'라는 가독성 최고의 기기도 매력적이고 말이다. 그래서 관심을 가져오던 중, 이번 체험단 행사에 기쁘게도 당첨되어(이전 인터파크도서와의 인연이 꽤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지만), 누구보다도 빨리 비스킷을 만져볼수 있게 되었다. 이에 기쁜 마음으로 얼른 오픈케이스부터 풀어본다.





자주 보던 인터파크 도서의 택배 상자가 도착했는데 옆에 '비스킷'이라고 로고가 박혀있다. 앞으로 아예 인터파크도서의 배송 상자에 비스킷 홍보차 넣은 것인지, 아니면 이 박스만 특수 제작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전자가 맞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짐작해본다. 그리고 상자를 여니, '아, 신경 많이 썼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안전 포장이다.

비스킷의 앞표지(...)


그리고 드디어! 이것이 비스킷의 케이스. 딱 봐도, '재생종이'. 재생종이를 써서 만들어진 '책' 모양의 케이스 디자인이 참 멋지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포장들도 많지만, 사실 'e-Book'리더가 표방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Eco-Friendly'(자연친화)이기 때문에 더욱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책을 만드느라 베어지는 엄청난 양의 나무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뒷표지. 비스킷의 스펙과 내용물 구성 등이 들어있다. 다른 책들처럼 유명인들의 추천사가 있었어도 재미있었을지도?! '국내 e-Book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입니다 - 안철수 교수' 뭐 이렇게?




그리고 책 표지를 살짝 열면(워낙 섬세한 면이 없는 광서방이라 열다 찢어먹었다(...)), QuickStartGuide가 들어있다. 잘 안 보이겠지만 좌측 상단에 있는 리사이클 마크에 적혀있는 글씨가 'Eco Friendly Package'. 오호라. 역시 그런 컨셉. 가이드도 물론 재생지인 듯.

그리고 가이드를 꺼내면 드디어 보이는 '비스킷' 본체.


그리고 본체를 들어내면 USB 케이블과 충전기가 보인다.

그리고 뒷표지 안에 숨어있는 이 것은?


바로 파우치. 비스킷 로고가 예쁘게 음각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PSP 번들 파우치랑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웃었다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파우치와 거의 같은 크기. 그리고 생각보다 더 얇은 느낌이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실제로 보니 더 훌륭하다. 저 초기 메시지는 위에 덮인 비닐에 인쇄된 것이 아니다. 화면에 현재 출력된 것. 전원을 넣지 않으면 이전 화면이 그대로 남아있는 전자종이의 특성이며, 가독성은 정말 최고다.


하단 커넥터 부분. 스트랩 고리. USB 연결 부분, 3.5파이 이어폰 단자, 전원 스위치가 모두 하단에 있다. 번들 이어폰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아쉽지만 뭐~


그리고 뒷면 부분. 양쪽 스피커가 눈에 띈다. 그리고 사실 음악이나 책 읽어주기를 하지 않으면 전원을 거의 먹지 않는 전자종이의 특성 때문인지 5V에 0.7A가 기본. USB 단자로도 충분히 충전할 수 있을 듯.


그리고 키보드. 사실 터치스크린의 미지원 때문에 초기에 말이 많긴 했으나 실제로 눌러본 쿼티 키보드의 감은 만족스럽다. 편의성은 실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앙증맞은 충전기. 충전 상태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전반적으로 오픈 케이스의 느낌은 굉장히 즐겁다. 
비스킷이 표방하고 있는 '이북 생태계'의 특성을 우선 패키지에서 어렴풋하게나마 본 느낌? 우선 Eco-Friendly가 느껴지며, 간단하게 만들어진 설명서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3G 통신으로 리더에서 직접 책이나 잡지, 신문들을 받아 읽을 수 있다는 것 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첫 느낌으로 가장 좋은 건 역시 '전자종이'의 가독성 부분이다. 역시 이 가독성과 눈의 피로도가 적다는 점 만큼은 어떤 디스플레이도 따라갈 수 없는 전자종이의 차별성인 듯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같이 들어있던 이 '체험단 환영 메시지'다. 사실 국내에도 삼성이나 아이리버 등에서 전자종이를 사용한 e-Book 리더가 이미 나와있지만, 이 정도 수준(300명)의 체험단을 뽑은 일은 없었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빨리'라는 개념으로 진행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국내 e-Book 시장은 굉장히 협소하다. 그리고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체험단 행사의 특성은 마케팅도 물론 있겠지만, e-Book의 시장 개척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더 반갑고.

사실, 비슷한 시기에 e-Book 시장의 부흥을 표방하고 등장한 '아이패드'가 있지만, 국내 도서 시장에서 아이패드로의 책(특히 신간) 공급보다는 인터파크 도서가 주체가 되는 비스킷쪽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것이 e-Book에서는 가장 중요하고(읽을 게 있어야 가치가 있을 것 아닌가).

그럼, 조만간 많이 써보고 비스킷의 본격적인 리뷰를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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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터파크 비스킷 덕분에 깔끔해진 내 책장!

    2010/04/26 01:26 TRACKED FROM 솔이의 꿈 ♪  삭제

    휴일이면 침대에 앉아서, 뒹굴뒹굴하면서, 누워서 책을 읽는 것이 제 유일한 낙이요, 취미였습니다. 일주일간 피로를 늘어지는 낮잠으로 풀어주고나면 주말 내내 남는 시간동안 책을 읽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육체적 피로는 잠으로 해결하고, 정신적 피로는 독서로 해결하는 셈이죠. 이번 주말은 책은 책이로되, '요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는 말이 나오는 전자책 비스킷을 한권들고 침대에 앉았습니다. 얇기는 종이책보다 훨씬 얇고 가볍기도 두꺼운 종..

여러분의 댓글 한 줄이 큰 힘이 됩니다!

  1. 그린필드 2010/04/12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기회 된다면 저도 꼭 만져보고 싶은 물건이네요.
    일단 전자종이 개념이 뭔지부터 알아야겠지만.

  2. *snowpeak 2010/04/13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자가 맞습니다~ 비스킷 전용 포장 박스입니다~ -관련인.-

    • BlogIcon 광서방 2010/04/13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관련인께서 벌써 보시고 오시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게 비스킷 전용 포장 박스였군요.... 개인적으로는 브랜딩 차원에서 모든 박스에 비스킷 로고를 넣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3. 양주 2010/04/13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 부럽...

    • BlogIcon 광서방 2010/04/13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이 양주님은 제가 아는 그 양주님인가 ^^;; 좋긴 좋습니다. 지금 당장보다 인터파크도서가 공급할 신간 등의 컨텐츠를 믿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금 갖고 있는 800권 정도의 북토피아 이북이 거의 무용지물 상태라서 더욱 말이죠...(사실 PC에 앉아서 eBook 읽는 것은 좀 많이 힘들어요...)

  4. 책꾼이 2010/04/13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경친화적인 비스킷 잘 봤습니다. 갖고는 싶은데 아직 컨텐츠가 적더군요. 컨텐츠 공급을 여러번 언급하셨는데, 인터파크니까 해줄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10/04/13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꾼이 // 넵. 반갑습니다. 저도 바라고 있는게 딱 그것입니다. 컨텐츠 공급에 심혈을 기울여서, 아마존 킨들처럼 제대로 된 e-Book 서비스로 가는 것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국내 기업 중 가장 공격적이라 할 수 있는 인터파크 도서를 믿을 수밖에요 ^^;; 덧글 감사드립니다!

  5. 블루문 2010/04/26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불끈불끈 구매욕이.?

2009/12/31 17:11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 2010 - 작지만 즐거운 발전으로 가득한 알찬 플래너!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9/12/31 17:11 Share/Bookmark



효율적인 업무 및 인생 관리를 위해 참 많은 도구를 활용해왔었고, 프랭클린 플래너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작년 처음으로 국산 제품(크레듀)인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와 1년을 함께 했다.
적절한 가격대(솔직히 프랭클린 플래너가 좀 많이 비싸긴 하다)에 높은 퀄리티, 그리고 꽤 쓸만한 일정관리 시스템, 그리고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메모와 마인드 맵이 합쳐진 '아이디어 노트' 등 상당히 쓸만한 플래너라는 생각이 쓰면 쓸수록 들었던 녀석이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은 작년 이맘때쯤 포스팅했던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 - 꾸준한 발전이 돋보이는 쓸만한 국산 플래너'를 참고하시면 될 듯).

그래서 올 한 해도, 이 녀석에게 부탁해볼까 하는데...
2010년 버전을 구해보니 참 기쁘게도 많은 부분이 변해있었다.
겉모습이 많이 바뀌었다거나 혹은 혁신적인 변화가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조그만 변화들이지만, 그 조그만 변화 하나하나가 꽤 요긴하달까.
그래서 올해에는 작년 버전과 비교하는 식으로 소개해볼까 한다.

깔끔한 검정색 종이 박스에 아이디어 머신 로고가 멋지다

박스를 열면, 부직포로 포장된 바인더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바인더를 꺼내면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아이디어머신 11 Step이 담긴 책갈피가 있다(작년 버전에는 이 책갈피는 없었다)

그리고 일년분의 속지가 속지 보관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 전반적인 구성은 작년과 동일




바인더


바인더의 경우는 2009년 버전과 거의 100% 동일한 듯 하다. Genuine Leather Handmade 라는 자랑스러운 음각이 박혀있을 정도로 바인더의 퀄리티는 작년에도 충분히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만족스럽다. 다만 우측 중간 부분에 있는 책갈피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그다지 쓰지 않을 것 같다. 카드 지갑 대신으로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우측 하단의 아이디어 주머니의 요긴함 등이 참 좋다.

연간 스케쥴러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색깔의 변화가 생긴 연간 스케쥴러. 더 산뜻한 느낌이다

좌측이 2009년 버전의 6개월. 우측이 2010년 버전의 6개월이다. 연간 계획에 좀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함으로써 더 편하게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월간 계획 페이지는 거의 변화가 없지만, 좌측 매 일요일 칸에 빨간 글씨로 몇 번째 주인지를 표시해주는 작지만 기발한 아이디가 추가되었다


전체 구성물 중, 1권으로 되어 있는 연간 스케쥴러의 변화는 크게 없다. 표지가 와인빛으로 바뀌고 디자인이 조금 깔끔해졌다는 점, 거의 유명무실했던 전화번호부가 사라졌다는 점, 그리고 연간계획 페이지가 2페이지에서 4페이지로 바뀌었다는 점 마지막으로 월간 페이지에 몇번째 주인지를 표시하는 것이 추가되었다는 점 정도의 조그만 변화들이다.
그런데 이런 조그만 변화들이 매우 반갑다.
우선, 연간계획 페이지가 4페이지가 된 점은, 이전에 2페이지로 사실 쓰기가 굉장히 힘들었던 빽빽한 구성이어서 위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거의 쓰지 않았었다. 그에 비해 2010년 버전은 4페이지 구성에 공휴일 색깔을 표시해주어서, 훨씬 적기가 넉넉해졌다.
그리고 월간 계획 페이지들에 그 주가 그 해의 몇번째 주인지를 표시해줌으로써, 연간 계획의 전반적인 진행도를 가늠하기가 편해졌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든다.

월간 스케쥴러

약간의 디자인만 변화된 월간 스케쥴러. 왼쪽이 2009, 우측이 2010 버전이다

그 달의 계획을 주욱 나열할 수만 있었던 작년 버전에 비해 '일'과 '개인'으로 세부화된 '목표' 란이 좋다

각 주의 할 일 페이지도 좀 더 깔끔하게 디자인이 들어갔다

매일매일의 페이지도 역시 좀 더 깔끔하게 디자인이 들어갔다


그리고 가장 많이 쓰게 될 월간 스케쥴러의 경우에도 작지만 아기자기한 변화들이 보인다. 우선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더 깔끔해졌고, 매 달의 목표 란이 'Work Goal'과 'Private Goal'로 세분화되었다(개인적으로 작년에는 일적인 목표는 상단부터, 개인적인 목표는 하단부터 적었었는데 훨씬 편해진 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톡톡 아이디어가 튀는 변화는 일간 페이지 상단의 '격언' 부분이다. 어느 플래너든 상단에 보면 '격언'들이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날마다 이걸 열심히 읽느냐.. 라고 물으면 '도리도리'를 외치는 사람이 대부분이 아닐까. 그 때문에 이번 2010년 버전에서는 그 공간을 1월에는 회원들(아이디어 머신 카페 회원들인 듯 하다)의 좌우명을 소개하고, 나머지 11개월은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핵심인 '아이디어 머신 11-Step'의 활용 방법들을 날마다 조금씩 익힐 수 있도록 짧은 메모 식으로 싣고 있다.

아이디어머신 11-Step

1.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2. 열정은 타고난 재능을 이긴다.
3. 긍정적인 사고가 긍정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
4. 새로운 시각에서 출발한 새로운 조합을 하라.
5. 항상 메모하라. 그리고 잊어라.
6. 휴식은 시간낭비가 아니다.
7. 차선의 아이디어가 실행 불가능한 최선을 이긴다.
8. 창조적 성취감은 항해의 전율과도 같다.
9. 경험이 상상력을 낳는다.
10. 삶은 절대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11.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가장 큰 적은 '비판'이다.

'아이디어 머신 11-Step'의 내용은 위와 같다. 참 좋은 이야기고 저대로만 한다면 아이디어가 술술 나올 것 같지만, 사실 이 말들을 매일 읽지 않는 이상 실천적으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매달 한 스텝씩 조금씩 관련 메모를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각 단계들을 점점 익숙하게 만든다는 것. 참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한다.


아이디어 노트

역시 큰 변화는 없다

2009년의 5-Step이었던 아이디어 머신이 11-Step으로 세분화되었다

좌측에 아이디어 메모, 우측에 마인드맵을 그리는 방식 자체의 변화는 거의 없다. 다만 좀 더 디자인이 들어가 깔끔해진 느낌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노트. 사실상 큰 변화는 없지만, 워낙 이 페이지들은 잘 활용을 해 온 터라 큰 불만은 없다. 좌측에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그를 기반으로 우측에 마인드 맵을 그린다거나, 혹은 마인드 맵을 그려서 도출한 사항들을 좌측에 정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하기에 참 좋다.

아이디어 포스트잇

각 날짜의 페이지가 1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을 것이 많은 날의 경우 이 포스트잇의 경우 참 요긴하게 쓰인다. 작년에도 쓰면서 참 요긴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그 하단의 전화 메모 부분은 개인적으로 사실 크게 사용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그랬던지 이번에는 여러 색깔의 색인형 포스트잇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반가운 변화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페이지에 체크할 수도 있거니와, 이 플래너의 연간 스케쥴러, 월간 스케쥴러, 아이디어 노트 각각 페이지의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듯 해서다. 사실 이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플래너를 펴자마자 내가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그러려면 책갈피가 세 개 필요하니까), 그런 부분을 저 포스트잇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한다. 그러고보면 나도 참 바보같다. 저런 포스트잇은 이미 많이 팔고 있고 하물며 내 책상 서랍 속에도 있는데 불편하다면서도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쓸 생각을 못 했다니 말이다.

 작지만 행복한 변화들

또 내 일년을 맡아줄 아이디어머신 플래너를 조립하면서 참 기뻤다. 1년이 지나면서 생겨난 이런저런 변화들, 어쩌면 참 작은 변화일지 모르겠지만, 작년보다 훨씬 사용하기에 편할 것 같은 그런 기쁜 변화들이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작은 차이가 차별성을 만들어내기 마련이고, 그래서 2010년 아이디어 머신을 쓰게 된 것이 즐겁다. 그리고 2011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이루어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이런 점은 좀...
물론 그런 작은 변화들이 참 기쁘긴 하지만 아직 아쉬운 점도 많다. 작년에 처음 사용하면서 포스팅했던 '색인 문제'라거나 '속지 가격' 부분도 아직 크게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도 있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얘기해보면,

1. 아이디어 노트를 한 권 더 주는 것은?
 1년간 아이디어머신을 사용하면서 가장 절실했던 것은 아이디어 노트의 부족이었다. 패키지에 포함된 아이디어 노트는 2권. 6개월에 한 권 분량 정도다. 그런데 사실상 가장 강점으로 밀고 있는 노트임에도 불구하고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나 뿐일까. 그래서 구매하려고 해도 왠지 내가 들어갈 때마다 품절이었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적당히 사용할 만큼은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권당 21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한 권 정도는 패키지에 더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니면 권당 페이지 수를 조금 더 늘렸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내용물이 두터워지긴 하겠지만).

2. 애뉴얼 스케쥴의 표지를 좀 더 튼튼한 재질로!

내 불쌍한 연간 스케쥴러... 1년간 고생했다!


세 권의 얇은 노트를 한 개의 바인더에 끼워넣는 설계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사용하다보면 각 노트의 끼워지는 부분이 많이 닳기 마련이다. 특히 1년 내내 한 권으로 해결해야 하는 연간 스케쥴러의 경우는 표지가 변형되어 꺼냈다가 다시 끼운다거나 페이지를 여닫는데 점점 불편해지는 감이 있다. 그래서 이 녀석만이라도 좀 표지를 더 강한 재질로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좀 개선해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경영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플래너
사실 아무리 좋은 도구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 좋은 도구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 관리로 이어지진 않는다. 하지만 좋은 도구는 좋은 동기 유발의 소재가 된다. 오늘 날짜인 12월 31일, 그리고 모종의 개인사(?)로 무려 6개월 동안 쉬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플래너에 대한 소개라는 것 역시 분명 이런 동기 유발과 무관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한 해, 괜찮은 플래너 한 권과 함께 힘찬 시작을 알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실 최근 수많은 다이어리들이 '플래너'라는 이름을 달고 팔리고 있지만 그 중에 '플래너'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얼마나 있느냐고 물으면 솔직히 별로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 가운데 이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는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플래너'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충분할 정도는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프랭클린 플래너처럼 평생 계획부터 연간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일계획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그런 기능성은 없지만, 매년 1년간의 계획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면서 자기 경영을 이끄는 형태의 기능성은 충분히 갖고 있다. 휴대성도 높고. 그리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부분들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2008, 2009, 2010...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흡족하다. 이렇게 변해가다가는 조만간 국내 최고의 플래너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반가운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0년 한 해 희망찬 계획들 다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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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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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라니 2010/01/01 0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서방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BlogIcon Hoon 2010/01/01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게 얼마 만의 포스팅이야~

    2010년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래~~

    • BlogIcon 광서방 2010/01/03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Hoon // 그러게 --;... 그간 참 여러 의미에서 오랫동안 블로그 못 했는데.. 다시 시작하려구.. 반성도 좀 하고 있고.. 솔직히 뭐 못 하긴 못 했지만... 다 핑계지 뭐.. 책도 못 읽고 게임도 못 하고... 뭐 등등... 암튼 새해 명훈씨도 파이팅이야~ 조만간 홍대서 밥이나 먹읍시다~

  3. 그린필드 2010/01/09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올해는 플래너 하나 기깔나게 활용해보고 싶은 맘이 크지만 당장은 작게작게 적는 습관부터 시작하려고 저는 프랭클린플래너 마이크로 버전 하나 질러뒀습니다. 말그대로 간단하게만 쓸 수 있지만 원하던 게 딱 이정도...
    근데 이 제품도 그렇고 요샌 포스트잇 활용한 플래너들이 두각되는 것 같던데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곁다리로 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광서방 2010/01/1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린필드 // 책을 읽어봐도 그렇고, 제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뭐 좋은 플래너가 있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게 우선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고, 그리고 그 메모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라 하더라도 프랭클린 플래너를 우선 구매하셨으면 열심히 이것저것 메모해보세요 ^^;; 분명 좋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저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_~;;




전철을 지나다 가끔씩 반갑게 꺼내드는 녀석이 하나 있다. 바로 M25.
무가 주간지로서, 가끔씩 볼만한 기사들을 확인할 수 있고, 전철 안에서 잠깐씩 짬내, 쉬는 느낌으로 읽는다.
그런데 지난주에 이준희 대표의 인터뷰가 있어 관심있게 읽어봤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지름신을 부르는 사이트, '원어데이'의 대표 말이다.




'하루에 한 상품만 정말 저렴하게 판매'라는 명쾌한 컨셉의 이 사이트.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 머리를 쳤다. '야... 정말 컨셉 좋다'라면서 말이다. 그런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사이트의 개발자가 바로 '옥션'을 만들었고, 무려 1700억에 이베이에 판매한 이준희 대표였다. 그리고 지금은 이런 간단한 컨셉의 단순한 사이트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하루 방문자 10~15만명)에게 인기를 끌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원어데이의 설립과 취지, 그리고 진행 등과 함께 그가 생각하는 비즈니스와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는데, 명료하면서도 참 한 번 읽을만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다음 구절이 참.

직원들이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할 것 같은데.
내가 늘 하는 얘기는 냉철하게 고민하라는 거다. 정말 가능성이 있는 건지, 나만의 착각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니까. 대개 직원들보다 CEO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데, 그건 똑똑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한 번 생각할 걸 열 번, 백 번 생각하면 머리가 나빠도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어 있다. 아무리 사소하고 유치한 생각이라도 거기에 살을 붙이면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아이디어는 결국, '많이 생각해야 하는' 것.
전달하는 메시지 역시 '원어데이' 스럽다.


덧. 예전에 비해 M25 너무 얇아졌고 내용도 좀 부실... 뭔가 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 불안. 음...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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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군 2009/02/18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대부분의 CEO들이 대머린가효?...열 나니깐?...

    • BlogIcon 광서방 2009/02/1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군 // ^^;; 음.. 생각을 많이하면 대머리가 되는 걸까요? 아무래도 스트레스와 과로가 원인일 것 같기는 한데.. 많은 CEO들이 스트레스와 과로로 괴로워하는 것은 분명 사실인데, 그게 대머리와의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는 한 번 연구해볼만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CEO 대머리 방지제"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팔면 엄청난 히트상품이 될 것 같기두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2009/02/05 16:07

최고의 노트북 쿨러, 쿨러마스터 노트팔 인피니트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9/02/05 16:07 Share/Bookmark


노트북. '휴대성'이라는 놀랄만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효용성은 엄청나다. 하지만, 그 무기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노력 역시 엄청난데, '좀 더 작고 가볍고 얇게' 만들어야 하는 특성 속에서 몇 가지 문제는 어쩔 수 없이 드러난다. 상대적인 성능 저하, 배터리 수명, 발열 등.

물론, 최근의 기술력 덕분에 몇몇 3D 게임을 제외하면 요즘 노트북이라면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배터리의 경우는 차세대가 나올 때까지는 대용량 배터리 등을 활용할 수밖에 없고 남은 것은 발열인데...

특히 개인적인 경우,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그럴 때마다 걱정이다. 수많은 노트북 매뉴얼에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을 만큼이나, 이런 장소에서의 사용은 '하단과 측면'에 주로 존재하는 노트북 자체 쿨러를 막아버리게 되고, 정말 '위험'할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 특히 동영상이나, 3D 게임 등,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을 할라치면, 자체 쿨러의 엄청난 비명에 놀랄 때도 많다.

발열이 적은 넷북 쓰면 어때?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발열, 저전력 하지만 저성능(...)의 아톰 CPU가 엄청나게 팔려나가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저성능이라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 게임이야 그렇다 쳐도, 동영상과 인터넷(대한민국 인터넷 사이트들 반성 좀 해야 한다)까지 포기할 수는 없었으니까.

그래서, 노트북 쿨러를 하나 꼭 장만해야겠다... 는 생각을 한참 하다가 드디어 하나 구했다. 역시 노트북 쿨러 하면, 잘만과 쿨러마스터를 가장 높게 쳐주는 듯 한데, 그 중에서 고민 끝에 고른 제품은 쿨러마스터의 노트팔 인피니트(NotePal Infinite)(이하 인피니트).
이 제품을 고르게 된 것은, 나름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고려해본 결과, 이만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쿨러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통한 열 방출 능력, 저소음 팬, USB 2.0 허브, 선 정리 등.


단촐하지만 제품의 보호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 패키징이 인상적이다.

제품의 내용물. 노트북 쿨러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하단부. 상단은 알루미늄, 하단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으며, 미끄럼 방지 장치와 좌측 상단의 USB 케이블 수납부가 눈에 띈다.

쐐기 모양의 측면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그리고 이 제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후면 디자인이다. 4개의 USB 포트, 팬 속도 조절 스위치와 전원 스위치, 선 정리 고리 등이 위치해 있다.



쾌적함 1. 쿨러의 높은 효율성

실제 케이스를 열고, 설치해본 결과, 노트북 쿨러가 대부분 그렇듯 설치는 아주 간단. 최대 17인치 와이드 모델(처음 무엇을 살까 고민할 때 찾아본 정보로, 사실 와이드 모델들을 잘 지원하는 제품이 그다지 없다고 한다)까지도 무난히 커버되는 사이즈에, 전반적인 퍼포먼스도 아주 훌륭한 편. 사선 구조에 알루미늄 재질이기 때문에 노트북이 미끄러지기 쉬운데, 상판에 붙어있는 미끄럼 방지 장치에 의해 전혀 미끄러지거나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이 돋보인다.

그리고 3단계의 팬 속도를 모두 실험해본 결과, 따끈하기 그지 없던 노트북이 그저 1단계 정도에서도 충분히 식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3단계는 조금 시끄러운 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단계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그 정도로도 충분했고. 또한, 인피니트가 냉각을 담당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원을 많이 먹는 작업을 했을 때, 엄청 시끄럽게 작동하는 노트북 내부 팬이 작동하지 않아서, 오히려 훨씬 조용해졌다는 느낌.팬이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을 통해 냉각 면적을 150% 넓게 만들어주었다는 쿨러마스터의 저력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알루미늄을 매쉬 처리한 상판의 냉각 성능 덕분에 아예 팬을 끄더라도 쿨러가 없었을 때 보다는 훨씬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도 했고.
전반적인  '쿨러'로서의 성능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편.


쾌적함 2. 케이블 정리

USB 2.0 허브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노트북 본체와 쿨러의 연결선을 정리하기 위한 공간.

쿨러 양쪽에 있는 케이블 정리 고리는, 파워케이블을 비롯, 각종 USB 케이블을 정리해준다.

후면에는,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도 존재.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케이블 정리에 들어간 배려다. 우선, USB 2.0 허브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본체와의 케이블 고정부가 인피니트 하단부에 존재하며, 아무래도 USB 허브 기능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생길 어지러운 케이블 처리를 위해, 후면부 양쪽 끝에 각각 1개씩의 케이블 고정 고리가 달려있다. 개인적으로 활용해본 결과 상당히 편하며, 노트북을 움직이다가 케이블이 빠지거나 당겨지는 그런 불상사(?)도 꽤 줄었다.


쾌적함 3. USB 2.0 허브

그리고 이 제품을 고른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인 USB 2.0 허브 기능. 사실 노트북의 경우 USB 포트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꽤 불편할 때가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USB 메모리를 위시하여 많은 기기들을 활용하는데, 그 때마다 끼웠다 뺐다 하는 게 꽤 귀찮다. 그런데 이 기능을 통해서 총 3개의 USB 포트를 더 활용(인피니트에 있는 포트 4개 - USB 포트 활용을 위해 할애된 노트북 본체의 포트 1개)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편리하다. 하지만, 역시 USB 포트 한 개의 내부 전원을 활용해서 사용하는 허브이기 때문에 전원을 많이 먹는 장치들(예를 들면 몇몇 외장 HDD 등)의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


쾌적함 4. 침대와 소파

개인적으로 자주 누워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침대'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실의 소파 위에서도 역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모든 것은 쿨링에 사용되는 공기의 출입이 후면과 쿨러 상판을 통해 진행되기에 가능해진 부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것이다. 사실 노트북이란,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노트북의 쿨링 팬이 노트북의 밑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부드러운 소재로 막게 되면 냉각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특히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할 때, 노트북이 엄청 뜨거워지는 통에 꽤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사실 인피니트를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이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알루미늄 상판 소재, 높은 쿨링 효율과 USB 2.0 포트 등 노트북 쿨러가 갖춰야할 부분을 대부분 갖추고 있는 인피니트.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좀 이를 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써보거나, 찾아본 노트북 쿨러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든다. 한 마디로 평하자면, 쾌적함 이랄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여기>에 가셔서 자세한 정보를 보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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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리의 소시, 환상의 태연!> hoon in Company 2009/02/09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놋북의 꿈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난 윈도7 나올 때, 데탑 하나 새로 맞추고 윈도7 정품을 살까 생각 중임 ~(-_-~)

    • BlogIcon 광서방 2009/02/10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시기머시기 Hoon // 데탑 조치~ 역시 게임하려면 데탑! ~_~;; 그건 그렇고.. 갑자기 저 닉넴은 뭐람 -_-;; 소시가 뭔가 했음(...)

  2. 2009/02/10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2010/06/1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2/01 23:32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 - 꾸준한 발전이 돋보이는 쓸만한 국산 플래너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9/02/01 23:32 Share/Bookmark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한 1,2년 전쯤이었나? 어떤 책을 구매했을 때, '아이디어 머신'이란 참 끌리는 이름의 플래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그 책을 구매했던 나는, 선물로 따라온 플래너를 보면서 '음, 재미있긴 한데 좀 부족한 부분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당시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기도 했었고, 어쩔 수 없이 상대적으로 비교될 수밖에 없는(플래너라는게 한 해에 두 갤 쓴다는 건 여러 모로 낭비니까), 가운데 조용히 잊혀간 이름이었다. 그런데.
2009년 다시 만난 이 이름, 굉장히 발전되어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다시 한 번 써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사실 올 해는, 오랫동안 사용하던 프랭클린 플래너를 접고, 노트북을 통한 'GTD' 관리법을 활용해보기로 했다가, 아무래도 휴대성과 순간적인 메모 등의 필요성에 의해(언제쯤 전자기기는 '휴대성'과 '순간적 메모' 두 마리를 잡을 수 있을까?), 병행할 종이 플래너를 찾고 있던 차이기도 했다. 천상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할까 하고 있던 중, 마침 괜찮은 녀석을 발견해서.
그래 올 한 해는 너에게 맡긴다.


상당히 멋들어진 포장을 뜯으며 새삼 놀랐다. 그래 CEO형 플래너라 하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라고 느끼면서도, 여러 의미에서 실용적인 느낌이었다. 사실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버전과 비슷한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확실히 저렴한 가격(풀세트 정가 42,000원)에 맞추어 경제적으로 제작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이런 경제적인 가격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에서 특허를 갖고 있기에, 로열티 등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한다.
전체적인 구성은, 각 구성요소들을 전반적으로 갖고 다닐 수 있게 하는 바인더 1개, 1년 전반의 스케쥴 관리를 볼 수 있는 애뉴얼 스케쥴 1부, 실질적인 스케쥴을 정리할 먼슬리 스케쥴 7부(두 달에 한 권, 그리고 2008년 11/12월분이 함께 들어있다), 그리고 아이디어 머신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노트 2부, 포스트잇 형태의 추가 노트 한 부로 이루어져 있다.



바인더

전반적인 바인더의 생김 등은 프랭클린 플래너의 CEO 트윈링 버전과 대동소이하다. 크기도 거의 비슷하고, 내부도 비슷하지만, 특징적인 것이라면 먼저 재질, 3~4만원대의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의 경우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비해, 아이디어 머신의 경우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천연 소가죽 재질을 택하고 있다는 점이 첫 번째. 그리고 디자인 역시 상당히 고급스러워서, 갖고 다니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양복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되어 있고.
그리고, 가죽의 일부를 절개해서 만든 책갈피 부분이나, 오른쪽 하단의 티켓 주머니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 역시 재미있다. 전반적으로 바인더의 경우,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럽다는 느낌.


스케쥴 노트

먼저 애뉴얼 스케쥴 노트를 보자. 1권으로 1년 동안 쓰게 되는 애뉴얼 스케쥴 노트의 경우, 사실 월간 스케쥴을 일목요연하게 보면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목적(1개월 2페이지). 그리고 특별한 색인 기능이 없는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경우 월간 스케쥴러의 중요성이 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 특출난 부분은 없이 무난한 애뉴얼 스케쥴 노트라는 느낌. 다만, 연간 플랜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좋다.


각 권 초반에는 그 달의 체크리스트와 4주간의 간단한 정리 페이지가, 각 주의 초반에는 그 주의 체크리스트가 있다.

2페이지 구성의 프랭클린 플래너와 1페이지 구성의 아이디어 머신. 각각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페이지 구성의 알참은 프랭클린 플래너쪽일 것 같다.


하루 2페이지를 할애하는 구성의 프랭클린 플래너와 비교했을 때, 1페이지 구성의 아이디어 머신의 경우, 아무래도 적는 내용이 많은 경우에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저런 메모보다는 하루의 스케쥴과 할일(To-Do)위주의 구성으로 사실상 플랭클린 플래너의 좌측 페이지 한 페이지만 되어 있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 보완책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임의적으로 페이지의 상, 하단을 나누어 할일과 메모를 병행해서 적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그리고 하단에는 '메모'가 아닌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 것은 참 마음에 든다. 매일매일 이 란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뭔가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느껴진다. 이런 나의 생각들이 1년을 채운다면, 이것만큼 큰 힘이 되는 녀석도 없을 듯.

한 페이지 구성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상단, 하단을 임의로 나누어 상단에는 할일, 하단은 메모로 활용한다.


이 포스트잇 꽤 쓸만하다. 하단의 전화 메모 역시 그렇고.


그리고 이런 부족한 양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포스트잇 형태의 추가 페이지가 제공되는데, 이 노트가 꽤 쓸만하다. 추가 페이지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급작스럽게 포스트잇이 필요할 때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꽤 높다.

아이디어 노트

이 노트의 기반이 된 것은,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제작사인 크레듀에서 출판한 '아이디어 머신'인 듯 하다. 조만간 한 번 읽어볼 예정.


역시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 아이디어 노트가 아닐까 한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를 메모하고 고민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해 준다. 좌측 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참 애용하는 '마인드맵'을 그릴 공간을 오른쪽 페이지에 구성해 둠으로써 아이디어 도출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미팅이 많은 개인적인 특성상 미팅 노트로도 사용하곤 하는데, 미팅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그를 통해 새로운 것을 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참 잘 된 구성, 잘 된 플래너라는 생각이 든다. 프랭클린 플래너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을 강한 특성으로 갖고 있다고 한다면, 이 아이디어 머신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의 시간관리를 잘 하고, 또 전반적인 삶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대해 최적화된 플래너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가격적인 메리트도 분명히 크게 갖고 있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참 쓸만한 플래너라는 느낌이지만,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 두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먼저 첫번째는 '색인'의 부재다. 개인적으로 종이 플래너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바로 '검색'이다. 아무래도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고, 뭔가 한 적이 있다는 걸 가물가물하게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게 언제였는지 확실히 기억하긴 어렵고, 그것을 찾기가 참 힘든 것이 사실. 그나마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매달 그런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두고, 찾아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성하고 있지만, 아이디어 머신의 경우에는 그런 색인 부분이 전무하다는 것은 좀 아쉽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확인을 위해서는 1년이면 6권 + 아이디어 노트 2권 해서 8권을 찾아봐야 한다는 것인데, 햇수가 많아질수록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애뉴얼 스케쥴 부분에 이런 색인 요소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사실 월간 스케쥴 뒷페이지 부분은 그냥 Note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색인 페이지로 만들면 어떨까? 그렇다면 잘만 정리하면, 1년의 관련된 내용을 찾을 때에는 애뉴얼 스케쥴 한 권만 찾아보면 될테니 말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속지의 가격이다. 사실 프랭클린 플래너에 비해서 전체를 구성하는 데 드는 비용은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다음해에 속지를 갈 때의 비용은 사실 그리 차이가 없는 편. 프랭클린 플래너 트윈링 버전의 리필은 37,000원이고 아이디어 머신의 속지는 25,000원 정도. 많이 차이나는 것 같지만, 프랭클린 플래너의 경우 1개월에 1권 형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 그리 싸다는 느낌은 적다. 물론 1년마다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인 욕심을 좀 부리자면 좀 더 저렴했으면 하는, 그래서 점점 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년에는 프랭클린 플래너가 아니라 2009년판과 비교할 수 있을만큼 혁신적인 시장 가치를 얻기를.



관련제품
2009 CEO형 아이디어머신 플래너 풀세트/2달에 한 번씩 교체/비즈니스 필수 다이어리 - 8점
/국내
**자기경영을 위한 혁신적인 idea발상 다이어리**
*제품구성:
_최고급 소가죽 휴대용 케이스 1개
_분권내지 보관용 케이스 1개

_연간 플래너 1권
_월간 플래너 7권(2008/11~2009/12, 1권 2개월분)
(-> 상세페이지에는 6권으로 표기되어있으나, 12월까지 판매분은 2008년 11/12월분이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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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프랭클린 플래너, 대학생들 사이에서 열풍

    2009/02/06 17:15 TRACKED FROM Great Inska  삭제

    1분 1초가 아쉬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월요일 아침 9시, 캠퍼스엔 지각하지 않으려는 학생들이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9시가 되면 시작하는 출석체크에 골 인 하기 위해 가파른 언덕도 모자라 5층 건물 계단을 거침없이 뛰어 올라간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강의실에 15분이나 먼저 도착해 강의와 하루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는 학생들이다. 전세계적으로 2000만명, 국내외 기업의 CEO들, 그리고 각 기업에서 사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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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0:16

Wii 한국 동시 발매 타이틀 간단 리뷰 및 구매 가이드 겜상다반사/Games in 修求潾2008/04/15 10:16 Share/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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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ii 정보의 베일이 벗겨졌다. 먼저 참 말 많고 탈도 많았던 가격과 발매일은,
4월 26일 발매, 가격은 22만원으로 결정.

게임큐브 미지원, 한국 독자 코드(해외 소프트 플레이불가. 물론 해외 버전 Wii의 경우도 한글판 게임 플레이불가)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결정의 방향성은 결국 매니아 유저들보다는 Wii를 처음 접하는 '라이트'하고 '다수'의 시장을 노린다는 방향성이 아닐 수 없다. 닌텐도 DS의 한국 출범 때와 비슷한 방향성을 고집하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한다(개인적으로는 다 마음에 들지만 게임큐브 미지원이 아쉽.... 아... 내 TV 아래 있는 게임큐브를 치워버리려고 했었단 말이다아!!!).
이제 곧 닌텐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테니, 자세한 것은 그걸 체크하시면 될 듯. 지금도 기본 스펙이나 동봉 물품, CM 동영상이 올라와있다.

자, 이제 더 큰 소재는 '동시 발매 타이틀'. 일단 게임기가 아무리 잘 나와도 문제는 소프트. 해외 소프트를 전혀 플레이할 수 없는 국내 버전의 Wii인 만큼, 더욱 동시발매 타이틀이 중요하다. 일단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어야 하드웨어를 즐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4/26 하드웨어 동시발매 타이틀 목록
함께 즐기는 게임
<Wii 스포츠>
<처음 만나는 Wii>
<래이맨 엽기토끼 2>

혼자 즐기는 게임
<엘레비츠>
<피파 08>
<남코 뮤지엄 리믹스>
<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스윙골프 팡야 2nd 샷!>    

우선 Wii라는 기기의 특성상,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보았다. 함께 즐기는 게임과 혼자 즐기는 게임으로. 물론 함께 즐기는 게임이라고 해서 혼자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고, 혼자 즐기는 게임이라고 해서 꼭 혼자만 해야 하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의 재미의 중심에 '함께 놀기'가 있는 게임들이 있고, '혼자 놀기'가 있는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눈 것이니 크게 혼동 없으시길. 그리고 아래 소개된 게임들은 모두 한글화되어 발매된다. 스크린샷을 아직 구하지 못 해 영문과 일문 등의 스크린샷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 Wii 스포츠 >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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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의 게임성을 알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게임. 직감적인 Wii 컨트롤러의 사용으로 어떤 재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권투, 야구, 볼링, 골프, 테니스로 구성되며, 각각의 게임들은 그 스포츠 특유의 움직임, 즉, 테니스라면 위모트 컨트롤러를 쥐고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는 것처럼 휘두르면서 플레이한다. 아주 직감적이고 단순한 동작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덕분에 여럿이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플레이하기 좋다. 다만, 게임이 너무 단순하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혼자 즐기거나 오랫동안 즐기기에는 조금 어렵다. Wii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즐겨볼만한 게임.

 Wii 스포츠Wii 스포츠




<처음 만나는 Wii>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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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Wii> 역시 Wii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가득 담긴 게임이다. 9개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모음. 다만 너무 단순하다는 Wii 스포츠의 단점을 갖고 있는데다, 예전 닌텐도 하드웨어에서 구현되었던 '덕 헌트'나 '탁구'같은 게임들을 단순하게 Wii 용으로 이식하여 과거 닌텐도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려고 했지만 좀 심하게 말해서 PC에서 공짜로 풀릴만한 플래시 게임을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덕분에 Wii 스포츠와 동일 노선을 걷고 있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다. 추천하기는 좀... 하지만!!! 위모트 컨트롤러가 동봉이기 때문에 어쨌든 하나 사야 할지도?  
처음 만나는 Wii 팩처음 만나는 Wii 팩


<래이맨 엽기토끼 2>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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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날짜가 최근이기 때문일까? Wii 컨트롤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재미있다라는 것을 꽤 고민한 결과가 보이는 작품. 과거 국내에서도 꽤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맨' 프랜차이즈(왠지 '래이맨'으로 바뀌었다)를 활용, Wii 전용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프랜차이즈가 통칭 RRR(Rayman Raving Rabbids)인데, 한정적인 독점이었는지 지금은 닌텐도 DS와 Xbox360 등으로도 1편은 발매되었다. 그 후속작이며 현재로서 Wii로만 나와있는 이 녀석, 솔직히 동발 타이틀 중 가장 주목이 가는 녀석이다. 함께 즐기면 훨씬 즐거운 Wii의 컨셉과 잘 맞는 게임이면서, 위모트를 흔들어대며 즐기는 음악게임부터, 위모트를 전화처럼 받는 미니게임, 위모트를 피리처럼 활용하여 뱀을 불러내는(...) 미니게임까지, 대단히 많은 수의 미니게임들로 무장하고 있다(솔직히 Wii 스포츠와 처음 만나는 Wii의 게임수를 합쳐도 이 녀석보다 훨씬 적다). 그리고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뭔가 다른 방향으로 엽기적인(...) 토끼들이 시끄럽고 좀 희한한 유머를 구사하긴 하지만 게임성으로 보자면 위의 두 게임보다는 훨씬 알찰 듯. 동발 타이틀 중 가장 추천할 만 하달까? 가격도 저렴하고.


래이맨 엽기토끼 2W래이맨 엽기토끼 2




<엘레비츠>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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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캐릭터들을 포획하면서 즐기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위모트를 활용해 마치 고스트버스터에서의 그 느낌으로 포획해가면서 노는 게임이다. 위모트의 다양한 활용이 꽤 다양하고 아이디어틱해서, 여러 웹진에서 상을 받는 등, 경력이 화려한 게임이며, 여러 모로 독특함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쉽고 귀여우며 직관적인 FPS랄까? 하지만 코나미가 Wii로 만든 사실상의 첫번째 작품이라서일까. 난이도가 너무 쉽고 멀티플레이에 좀 문제가 있으며 그래픽이나 음성 디자인 등에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엘레비츠(Elebits)엘레비츠(Elebits)





<잭&위키~발바로스의 보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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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의 명가 캡콤에서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보물섬Z'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게임으로, 보물섬에서 여러 보물을 찾는다는 단순명쾌한 게임으로, 복잡한 게임 룰과 조작, 반사신경은 필요 없고 플레이어의 발상력, 번뜩임만 있으면 되는 신감각 "발상력 개발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미 2007년 일본게임대상 퓨처상 수상과 IGN 9점, 패미통 골드를 획득하는 등, 해외 유명게임평가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게임성은 이미 인정을 받았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게임의 재미라는 부분이 철저히 1인 플레이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혼자 즐길만한 게임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잭&위키' 한글판 동영상 

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피파 08>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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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피파 온라인' 등으로 유명하며 매우 오랜 시기동안 한국에서도 매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판매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축구 게임의 명작 프랜차이즈다. 스크린샷의 우측 상단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위모트 컨트롤러를 조작 방식에 녹여넣는 등, Wii를 통한 피파 시리즈의 시장 확장의 실험작이랄까.
하지만 현존하는 콘솔들의 파워 차이가 서로 존재하는 만큼, 멀티 플랫폼으로 등장하는 게임으로서 다른 콘솔들의 피파 08에 비해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부족하고(미국쪽에서는 '우리 아버지 세대의 그래픽'이라는 평가도...), 시스템적으로도 좀 단순화된 면이 있는 등, Wii 만 갖고 있다면 충분히 즐길 만한 게임이지만, 다른 여러 콘솔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 PS3나 Xbox360 쪽을 추천할 수밖에...

FIFA 08FIFA 08




<남코 뮤지엄 리믹스>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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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락실에서 수없이 즐겼던 과거 남코의 게임들,  Rally-X(방구차), 팩맨, 갤러그 등등의 게임들을 모아놓은 그런 게임이지만, 사실상 Wii의 특성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고, 워낙 예전 게임들이라 추천하기 힘들다. 그리고 꼭 Wii까지 사서 이런 게임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남코의 팬이며, 향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추천.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비추천.


남코 뮤지엄 리믹스남코 뮤지엄 리믹스



<스윙골프 팡야 2nd 샷!>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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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국내 골프 게임의 대명사같은 '팡야'의 Wii 버전. Wii 버전인 덕에 컨트롤러를 골프채처럼 사용해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요소들이 보강되기도 했고. 솔직히 1편 같은 경우에는 조작감도 별로고 게임성도 온라인 버전의 팡야와 크게 다를 것 없어서 굉장히 실망했지만, 이번 세컨드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보강되었다고 하니 기대. 그리고 누가 뭐래도 유일한 국산 게임이므로 추천. 가격은 좀 높은 편.



스윙 골프 팡야 2nd 샷!스윙 골프 팡야 2nd 샷!




이 정도로 간단하게 간단 리뷰겸 구매 가이드를 적어보았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동시발매작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사토루 사장이 직접 한국에 와서 원빈과 함께 테니스를 시연할 정도로 국내 시장에 관심을 표현한 것이 무색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좀 동발 타이틀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들이 다 '허섭쓰레기'라는 게 아니고, 각각 재미도 있고, 게임성도 훌륭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발매된 수많은 Wii 게임들 중 최고들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쉽달까? 그런 의미에서 조금. Wii가 콘솔 시장의 파이를 키워줄 또 하나의 힘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마지않는 그런 바람 때문에 더 아쉬운 것 같기도.

하지만 추천한 게임들은 각각 경쟁력이 훌륭한 게임들이니 조금이나마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려 했지만, 뭐... 게임은 취향이니까 ~_~..
26일 되면 음... 과연 나는 무얼 사려나... 개인적으로는 Wii 스포츠는 이미 몇 번 해봤기에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솔직히 너무 단순해서 아무리 여러 명이 즐긴다 해도 몇 번 하면 지루해지지 않나?), 처음 만나는 Wii 역시 위모트 동봉해서 39,000원이지만, 그냥 위모트 28,000원에 사고 다른 게임 살란다.
그래서 현재는 Wii 본체, 위모트 하나 더, 눈처크 컨트롤러 2개... 그리고 게임은 '래이맨 엽기토끼 2'와 '잭&위키~발바로스의 비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암튼 사긴 살텐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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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야미 2008/04/14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맨이나 하나 해봐야겠네요
    wii사놓고 먼지가 쌓여가요 ㅎㅎ 설마 일판에서 한국판이 안돌아간다거나 하진 않겠죠..;;

    • BlogIcon 광서방 2008/04/14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야미 > 헉! -_-;; 글 최상단에 써놓은 말을 확인 못 했군!! 일판에서 한국 게임 안 돌아가는 걸루 아는데... 엄 -_-;;;;; Wii도 한 대 더 사야 할 상황이!!! 엄...

  2. 아야미 2008/04/14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정말요? -ㅂ-;;; 그러면...음음음..............ㅜ_ㅜ

  3. BlogIcon psyhallo 2008/04/15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 배포버젼에 무슨 기념일 로고 같은게 찍혀있진 않겠죠?(그럼 울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팡야랑 잭&위키는 살거 같네요. 그리고.. 큐브 하위 호환 말입니다. 사실 대원에서 냈던 큐브게임들 판매량이 대략 안습이지 말입니다.( -_-)y-~ 500개도 안 팔린 타이틀이 허다~하고 나중에는 비밀루트(...)로 해외에 역수출되기 까지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하위호환으로 뭐라는 사람들은 좀...(...) 보따리 다 뒤지고 다니면서 집계해봐도 일판으로 들어온 큐브게임 수는 아주 잘 해야 세자리 안짝.. 보통은 두자리 수였는데 말이죠....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psyhallo > 배포버전? 음... 정식발매 이전 배포 불가능해서 발매일 이후에 매체당 한 대씩 보내준다는 것만 얘기해서 아직 몰겠네~ 엄... 그리고 그러고보니 국내 정식발매된 웬만한 큐브 타이틀은 다 갖고 있는 듯 한데.... 문제는 몇 개 안 해봤다는 거(...)

  4. bluedisk 2008/04/15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리 잘 해주셨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큐브 타이틀을 프리로더를 이용해서 Wii에서 돌리려는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깨지니까 사기 싫어지네요;

    • bluedisk 2008/04/15 0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글을 보니 제가 쓴글을 지워지고 싶어지는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bluedisk > 얼굴 함 뵈어야 하는데(...) 끄응. 언제 진짜 얼굴이나 함 봐요~ 그러나저러나 게임큐브 미지원은 참 아쉽긴 해요.이래저래 시장의 방향성은 저렇게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무래도 저도 큐브를 갖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쩜... 뭐... 닌텐도 DS를 통해 한국 시장의 심각한 '복제'를 보여주었으니 할 말은 없긴 합니다.

  5. BlogIcon Buzz 2008/04/15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서방님의 해당 포스트가 4/15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6. BlogIcon 쿠헐 2008/04/15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독자 코드라니...
    이글루나 R찬넬쪽에서는 아직도 왈가왈부 말이 많더군요..
    저야 wii보다는 PS3쪽이 더 끌리니까 별 생각 없지만서도...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헐 > 뭐 그렇죠... 한국 독자 코드. 그리고 게임큐브 미지원... 모두 마니아나 코어 게이머층을 위한 정책은 아닐 테니까요. 하지만 그간 DS로 보여준 코어 게이머들의 R4 사랑이 워낙 심각했기 때문에.. 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 매스마켓으로 뛰어들 수 있는 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그리고 그렇게 해서 닌텐도 DS가 성공했던만큼 이번에도 그렇게 가는 게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그러니까 원빈 아니겠습니까 ~_~;;

  7. BlogIcon 이리나 2008/04/15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엽기토끼 짱인데요 +ㅂ+ 닌텐도WI 마구마구 사고싶어집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리나 > 굉장히 독특한 미니게임들이 많죠. 그리고 물론 주인공인 래이맨도 등장합니다. 많은 분들이 래이맨 아니네.. 라고 하시는데 물론 나오구요.. 다만 엽기토끼 위주랄까요 ~_~;; Wii의 재미를 제대로 만끽하시려면 꼭 여럿이서 하세요. ~_~;; 그리고 그렇게 하기에 음.. 동발 타이틀 중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엽기토끼 2가 젤 나아보이네요. 게임 볼륨도 다양하구요. 나중에 다른 파티게임들이 많이 나오면 또 달라지겠지만.

  8. BlogIcon 명후니 2008/04/15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안그래도 관심없었는데, 더더욱 관심 없어졌어 ~(-_-)~

    역시 닌텐도는 장삿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게되었음 ~(-_-)~

    쩝...난 그다지 코어한 게이머도 아니고...라이트한 컬렉터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360보다 더 관심이 안 가는 이유는 뭐지...=_=)a

    그냥 아이폰이나 국내 나오길 바라고 있음 ~(-_-)~

    • BlogIcon 광서방 2008/04/16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후니 > 어디.. 거짓말을!! 슈로대 시리즈 대부분을 소장하고 있는...... 비싸다고 플삼이 다들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을 때 확 질러버리고 게임하는 사람이 무슨... '라이트한 컬렉터'(...). 명실공히 충분한 코어 게이머 맞음서 말야~... ~_~;;; Wii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좀 다른 의미에서 생각해야 할 하드웨어라고 봐. 여러 명이서 함께 즐기면서 왁자지껄 노는 그런 하드웨어랄까. 개인적으로도 Wii 첫 발매때는 그런 입장에서 보고 많이 실망했었는데, 몇몇 사람들이랑 다 함께 '마리오 파티' 한 이후로 꽤 바뀐 케이스... 너무들 즐거워하는거야.. 넷이서 마리오 파티 하는데... 일본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이거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그러고나서 한다는 말이 다들 '우리 Wii 사야겠다'였거든... 그 사람들은 정말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아, 이 녀석은 조금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야겠구나.. 라는 그런 생각을 했지. 만약 여친이랑 Wii 한 번 해보고, '우리 결혼하면 Wii 사자!'라는 소리 들으면 인식 달라질걸? ~_~;;

  9. 유저 2008/04/16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액박360/플삼 다 가지고 있는 유저입니다.
    위 비추천요.
    위 콘트롤러 제대로 즐기만한 타이틀이 .. 전무이다 합니다.
    기본 팩 말고는..
    기존게임들 컨버전한것은.. 1인칭 슈팅경우.. 조이스틱으로 조준하던걸,, 위 리모트로 하는 것 뿐인데.. 머 별 감흥 없고.
    그래픽은.. 거의 좌절수준.
    액박하다가 위 그래픽 보면.. 쩝 안습입니다. 유아들 장난감 같고.

    • BlogIcon 광서방 2008/04/1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저 >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파워로 밀어붙이는 하드웨어가 아니기 때문에 그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Wii같은 경우는 직감적인 컨트롤을 통해서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려는 하드웨어라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코어 게이머들보다는 게임이라는 컨텐츠에 새로 접근하려는 게이머들에게 더 어필하도록 만들어진 하드웨어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위 컨트롤러 제대로 즐길만한 타이틀이 전무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절대 그렇지는 않거든요 ^^;;.. 당장 이번에 발매되는 '보물섬Z'라든가, 혹은 '래이맨 엽기토끼 2'만 하더라도 참 기발한 위모트 사용법이 많구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함께 즐기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혼자 즐기려면 아무래도 좀 재미가 덜 한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여러 명이서 한 번 여러 게임들 해보세요. 특히 Wii Sports처럼 너무 단순한 것 말고 좀 더 다채로운 게임으로요. 저도 웬만한 게임기는 다 갖고 있고, 이제 게임 라이프 20년 이상 되었지만 Wii로 여러 명이서 함께 즐기는 재미는 지금까지 다른 게임기가 주지 못 했던 짜릿한 것이었거든요. 그리고 '마리오 갤럭시'같은 경우는 혼자 즐기는 게임으로서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도 하구요. 만약 유저님 말씀대로 그렇게 허접한 하드웨어라면 발매 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북미시장쪽에서 그렇게나 각광받으며 팔릴 리가 없겠죠 ~_~;; 요는... Wii는 360이나 플삼과는 다른 계열의 게임기라고 보셔야 조금 더 제대로 이해되실 거라는 겁니다.

  10. pesas 2008/04/16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후 wii fit도 계속 해본 결과 밖에서 와이프랑 배드맨턴 치는 게 훨 재미있고 운동되고(wii fit 팔아치울지 고민 중, wii fit용 새 타이틀 안 나오면...), wii sports는 그나마 테니스가 해줄 만한데 그건 접대용. 허드슨에서 나온 데카 스포르타가 관심가는데 엔화 환전이... 후덜... 그 외엔 개인적으로 끌리는 거 없고. 게다가 정발 타이틀 보니 대부분 한글화도 필요 없음. 한글화 중 탐나는 건 보물섬z뿐이지만 이것도 일어 몰라도 게임이 가능 -_- 그냥 일판 쓸랍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4/16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pesas > 어째 보면 pesas님이야말로 참 독특하십니다 ^^;; 코어 게이머라고도 하기 힘들고.. 라이트 게이머라고도 하기 힘들고.. 크크... 일본판 Wii 사서 일년 내내 Wii Sports 하시는 것도 그렇고(사실 저는 그거 하나 계속하라면 지겨워서...), Wii fit까지 사시는 것도 그렇고요. 풋볼 매니저를 몇 년씩 하는 것도.. 흐음.. 암튼 페사스님같은 경우는 Wii 일판으로 충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크크.. 하지만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그리고 한글화가 꼭 필요한 게임이 나오면 달라지시겠죠. 그 날이 얼른 오길!! 크하하하하하!!

  11. BlogIcon 명후니 2008/04/16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컬렉터일 뿐이야 ㅋㅋㅋㅋ 어딜봐서 코어한 게이머야 내가~

    Wii는 분명 지금까지의 거치형 콘솔과는 패러다임이 전혀 다른 기기이기 때문에 기존의 잣대를 들이대봐야 소용없지 뭐. 그건 대중이 증명해줬고...(난 그게 더 마음에 안들지만) 마리오 파티는 Wii로 그 게임성이 증명된 건 아니잖엉 ~(-_-)~ 사실 보물섬 Z는 조금 끌렸지만...지금은 역시 이 게임도 관심없고...Wii는 나에겐 그 왁자지껄하고 모였을 때 하기에는 나랑 코드가 전혀 안 맞아서 ~(-_-)~ 더구나 내 여친은 이미 PSP로 루미네스 욜심히 하구 있어서리 ㅋ 그리고 나 플삼이 있는 거 보고 나중에 좋은 TV사야겠다고 다짐하던걸 ㅋㅋㅋ Wii는 아웃. (설명해줬더니 그게 어쨌는데? 라고 일축)

    암튼 Wii는 아웃.

    • BlogIcon 광서방 2008/04/17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후니 > 적어도 한국에서 명훈씨는 충분히 코어야.. 크하하하하!! 그리고 여친에게 아직 Wii를 플레이시켜준 적이 없는 것이고, 마리오 파티 역시 게임큐브로 시켜주지 않았던 것이 아닌데.. 역시 그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위모트에 대한 신선함이 작용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느낀 거라서 ~_~;; 다들 취향이 있겠지만 분명 Wii가 갖고 있는 패러다임은 새롭고 강력한 것이니까, 그런 '일반 유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그저 흥미롭고 관심이 생기는 것일 뿐! 암튼 재밌게 반응을 살펴보려구~

  12. BlogIcon mrkwang 2008/04/28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서방님의 해당 포스트가 4/28일 Pig-Min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13. 키니크 2008/04/29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그민에서 보고왔습니다 :) 잘 읽었어요~ 막 지르고픈 욕구가 생김(...)
    아 근데 엽기토끼2는 DS버젼 발매된걸로 알아요 ㅎ

2007/10/04 16:28

'패브릭 북커버' - 디자인과 실용성를 모두 만족시키는 북커버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7/10/04 16:28 Share/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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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책을 참 많이 들고 다니면서 읽는 편이다. 직업상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사정은 그다지 다르지 않지 않나 싶다. 지하철, 버스를 통한 출퇴근. 집이 멀면 멀수록 그 시간은 괴롭다. 그럴 때 책은 참 큰 도움이 되어 준다. 지루하지 않게 해 줄 뿐 아니라, 삶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그러다보면서 느낀 절실함이 딱 두 가지였다.
첫번째는 역시 책이 상하는 것. 가방에서 넣고 꺼내다보면, 그리고 꺼내서 들고 읽던 도중 목적지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이동하다보면 조금씩 상해가는 책을 발견하면서 괜스레 속상한 기분이 든다. 책이 마음에 들면 들수록 그 기분은 더욱 커지고.
그리고 두번째는 보안유지랄까? 내가 무슨 책을 읽는지를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게 되는 것이 가끔씩 꺼림직할 때가 있다(물론 빨간 책같은 걸 즐겨보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럼그럼...). 너도나도 읽는 베스트셀러를 늦으막히 읽는다거나, SF나 판타지같은 책들을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이제야 읽어?'라든가 '애들처럼 그런 책을 읽어?'라는 식의 눈빛을 보내는 분들이 가끔 계시다. 어쩌면 정말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눈빛을 보면 가끔씩은 기분이 나쁠 때가 있다.

그러다 만난 것이 위의 사진에 있는 '아르데코7321'의 레트로 패브릭 북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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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민했던 위의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꽤 멋드러진 느낌을 준다. 특히 '레트로'라 이름붙은 아르테코식의 디자인은 과거 제조사의 여러 제품에서도 인기리에 쓰여온 디자인으로 '유럽지도'느낌이 꽤 멋지다(이 제품은 신국판 사이즈라 유럽지도 디자인이며, 다른 사이즈의 경우는 에펠탑, A~Z 등의 다른 디자인이 제공된다). 재질 역시 패브릭으로 감촉이나 견고성 등에서 가격대성능비가 꽤 높으며 재질의 느낌은 오히려 고가의 가죽보다 낫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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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책을 삽입하는 형식으로, 바리데기 등의 하드커버 서적도 충분히 들어가며, 책의 표지를 집어넣는 날개가 꽤 빳빳한 편이라 부드러운 표지의 경우는 조금 구겨질까 염려되는 면도 있으나, 그 점 덕분에 오히려 책을 확실히 잡아주어 보호도가 높은 면도 있다. (찬조출현:플립, 삶을 뒤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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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날개부분에 있는 미니포켓.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책들에 제공되는 책날개가 구겨지는 것을 꽤 싫어하는데, 그런 책날개를 보관한다거나 혹은 책내용을 갑자기 메모할 메모지를 보관하는 데 꽤나 요긴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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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을 때를 위한 잠금장치는 가죽 재질로 되어 있어 이 제품의 내구도와 완성도를 꽤 높여준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의 마무리를 제대로 해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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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단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가 저 북가늠끈. 최근의 책들 중, 양장을 제외하면 저런 북가늠끈이 없어 책갈피나 메모지가 없는 경우에는 눈물을 머금고 책 구석을 접곤 했다. 하지만 북커버 자체에 붙어있는 이 녀석 덕분에 그럴 일이 없어졌다. 간단하지만 상당히 요긴한 부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한 결과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위에 들었던 두 가지 문제점도 해결해줄 뿐 아니라, 책을 읽는 느낌도 높여준달까.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장만할만한 녀석이 아닐까 한다. 단, 4개의 사이즈가 있으므로, 아무래도 자신이 가장 많이 읽는 책 사이즈를 선정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아니면 종류별로 다 사던지. 개인적으로는 벌써 4가지 크기를 전부 주문했다)한다.
특히, 책이 구겨지는 것이 신경쓰이는 광서방같은 사람이나, 도서관 등에서 책을 빌려보는 사람들이라면 필수품이 아닐까.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세탁. 개인적으로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서 벌써 약간은 거뭇해진 상황인데 '세탁 : 세탁시 상품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는 도저히 세탁은 못 하겠다.
뭔가 약간 때가 탄듯한 느낌이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을테니. 너무 지저분해지면 하나 더 살까? 아, 우선 그 때쯤 되면 한 번 빨아보고.
뭐, 모 청바지의 경우는 직원이 "4개월에 한 번씩만 빠세요"라고 어드바이스하는 상황이니...(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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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1] 레트로 북커버 -inf- 다이어리 커버 - 10점
1. 디자인 & 사이즈(사용가능한 책사이즈)
XXL_신국판(Euro Map) : A5변형/150*225mm이하
XL_국판(Souvenir de paris) : A5/148*210mm이하
L_4x6판(Bird of paradise) : B6/127*188mm이하
S_소형다이어리(A to Z): 120*170mm이하
2. 주재질: 패브릭 / 똑딱이부분 : 가죽
3. 원산지 : 한국 / 브랜드 : 7321
4. 세탁 : 세탁시 상품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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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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