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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14:44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 - 라이트닝 에디션 오픈 케이스!!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10/06/13 14:44 Share/Bookmark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참 독특한 매력이 있다.
스토리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가 월등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보는 RPG'에 집중하는 경향이 PS1 시절부터 두드러지면서 혹자는 '이건 RPG가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얘기까지 할 정도지만, 왠지 하다보면 즐거운 게임이랄까? 그리고 나의 게임 역사와 함께 왔기 때문에 더욱 그런 애착을 갖게 되는 게임이 아닐까 한다(내가 처음 가졌던 게임기(?)인 MSX1으로 파이널판타지1을 시작했고, 가장 최근에 산 게임기인 PS3로 파이널 판타지 13을 즐기고 있으니... 그러고보면 이 긴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전 시리즈를 다 해본 게임 같기도 하고 ㅡ,ㅡ;;)




암튼 그런 의미에서 파이널 판타지 13의 정식 발매, 그것도 사실 쉽지 않았던 '한글판' 발매를 기다리다가 드뎌 받았다. 독특하게도 국내에서는 잘 없는 한정판 개념의 패키지를 발매했길래(콘솔 동봉판이나, 예판 특전은 많지만) 이쪽으로.
이름하여, '파이널 판타지 13 - 라이트닝 에디션'이다.


패키지는 이렇게. 라이트닝 에디션답게(라이트닝은 패키지 전반에 인쇄된 저 여성 캐릭터의 이름이다) 온통 패키지 전반에 어여쁜(?) 라이트닝의 캐릭터샷으로 도배되어 있다. 그리고 딱 보면 알겠지만, '에디션'이라서 특별히 준비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저 컨트롤러.


우측 그랩 부분에 라이트닝의 캐릭터가 핑크색으로 인쇄되어 있는 '특제' 컨트롤러다. 사진에서는 그다지 눈에 안 띄일지 모르겠지만, 꽤 예쁜 편. '파이널 판타지 13을 플레이할 때는 꼭 이 컨트롤러를 쓰도록 해!'라고 말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사실 패드 자체는 듀얼 쇼크3 흰색 모델과 거의 유사하다(하물며 모델명까지 같다!). 다만 거기에 오른쪽 그랩 부분에 라이트닝의 인쇄, 그리고 패드의 어깨 부분에 '파이널 판타지 13'의 로고가 박혀 있는 정도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애정이 가는 것은 역시 '특제'라는 느낌 때문일까(이런 근성이 우스울지 몰라도, '특별'이라는 건 언제나 기쁜 거다).

자막 한글화! 이미 나온지 오래 된 게임이지만 저 한글 자막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렸다!

역시 플삼 전용이기 때문에 1080p 지원! 플삼 정도면 1080P를 꼭 지원해줬음 좋겠다.



패키지는 이런 느낌. 왜 뒷면 프린트가 뒤집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게임의 경우는, 나온지가 워낙 됐기 때문에 그다지 논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워낙 여기저기 리뷰도 많고 소감도 많으니. 다만 첫 플레이의 느낌은, '야 정말 세계 하나 아름답게 잘 만들었다~'와,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파이널 판타지같다' 라는 느낌이랄까? 덕분에 편하게 즐기고 있는 중. 워낙 악평도 많긴 하지만 그냥 슬슬 플레이하기엔 충분히 재미를 주는 듯. 한글화도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이고. 

즐길만한 게임 하나 늘었다는 점이 그냥 즐겁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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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뜨인돌 2010/06/1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시간만 된다면, 시작해보고 싶은 게임이군요...ㅠㅠ
    파판은 한번 시작하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ㅠㅠ

  2. 파판칠짱 2010/06/15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아보이네요! 아직 13은 못해봤는데 평은 그냥 그렇던데요.. 역시 파판은 칠이 짱!

  3. BlogIcon 라이트닝 2010/06/1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도 갖고 싶어요! 이게 파이널 판타지군요. 플스가 없어서 예전에 피씨판만 해봤는데... 세븐인가? 에잇인가.. 그랬던 듯...

    • BlogIcon 광서방 2010/06/18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국내에 정식발매된 것이 아마.. PC로는 7,8 편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해보셨겠군요... 13편은 뭐랄까.. 전반적인 게임성은 딱! '파판'스럽습니다. 실제 해보니.. 하지만 워낙 겉보기 등급이 높아서... 괜찮은 CG 드라마 한 편 길~게 본다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들 성향이 좀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요...(뭐 이건 취향...) 암튼 기회 되면 한 번 해보세요.

  4. Noctis 2010/07/0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1년뒤엔 어엿한 대학생이니까 그때까지만 꾹참고 공부나하는수밖에 ㅋㅋ;;

    • BlogIcon 광서방 2010/07/06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Noctis // 음 ^^;; 공부도 열심히 게임도 열심히!! 제 지론입니다. 크하하하하!! 꼭 내년에 '어엿한' 대학생이 되시길!

  5. 진골매니아 2010/07/08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아앙 ㅡㅜ 나도 살래 ㅡㅜ 와우따윈 일단 재껴두고 시작이다 ㅋ 나올때까지 플스3도 안사고 기다리고있었는데 ㅋㅋ 좋은정보 얻어갑니당~
    아참 혹시 라이트닝에디션 구입은 어디서하는지 알수있을까요? ㅋ
    14도 pc나온다는데 혜택이 있데서 가능하면 플스3도 살겸 한글판 라이트닝에디션으로 구하려고요
    아시면 밑에 남져주세요^^;;

2010/05/29 12:51

간만의 오픈 케이스 - UFC 언디스퓨티드 2010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10/05/29 12:51 Share/Bookmark


겜상다반사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광서방은 이종격투기를 참 좋아한다. UFC, Pride, K-1, DREAM, WWE 등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테, 특히 최근의 선수층이나 재미 등을 생각하면 UFC가 역시 현 시점에서는 세계 최고의 이종 격투기라는 점은 분명하고, 또 그래서 빼놓지 않고 보려고 한다. 내일 오전 10시에 있을 UFC 114 역시 매우 기대하고 있고(무엇보다 김동현 선수가 꼭 승리하길!!). 작년 처음으로 나온 UFC 언디스퓨티드 시리즈. 사실 2009년에는 좀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데모를 받아 플레이해봤더니 이번 UFC 언디스퓨티드 2010(아, 어렵다. 다음부터는 UFC 2010)은 참 많은 점에서 훌륭해보였고(김동현, 추성훈, 데니스강도 나온다!), 그래서 어제 왔다! 그래서 간만에 우선 오픈 케이스부터.


예약판의 특전인 UFC 스포츠타월과 게임 패키지(추성훈 표지가 아쉽지만 브록 레스너도 좋으니까~ 이걸로 브록 레스너 표지의 게임이 두 개나 있다. UFC와 WWE ㅡ.ㅡ;;)


PS3 버전에는 블루레이 용량 때문일까? 추가 독점 컨텐츠도!

모든 디자인은 일관적으로 현 헤비급 챔피언인 브록 레스너!

메뉴얼은 대부분의 PS3 게임돌처럼 간단한 수준. 다만 이번 작의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온라인 캠프 기능에 대한 코드가 붙어있다. 어쩌면 실제 UFC의 연습 캠프에 모이는 것처럼 실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커리어를 쌓는 모드라 기대 중인데, 이 모드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메뉴얼에 있는 코드를 넣어야 한다.

고로, 불법 복제 유저들이나 중고 구매 유저들은 즐길 수 없다는 이야기. 최근 콘솔 게임업계에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복제나 중고 매매에 대한 완화 장치 역할을 해줄 듯 하다.

1080p 미지원은 좀 아쉽지만, 멀티 플랫폼 게임들이 대부분 그러하므로~


특전 스포츠타올. 운동할 때 써도 좋겠지만 이걸 보니 UFC 내한하면 들고가서 응원하고 싶어진다!!(언제가 될지는...). UFC에서도 "대~한민국!"



게임은 아직 많이 못 해봤지만 첫 소감은, 많이 좋아졌다!! 라는 것. 전작의 부족한 점을 참 많이 수정했다는 느낌이다. 우선 그래픽도 더 좋아졌고, 로딩도 짧아졌으며, 선수들의 액션이 풍부해져 정말 실제 UFC에서 같은 액션이 가능해졌다.
해외 게임 언론들이 칭찬하는 이유가 분명 있는 것 같다.
열심히 해보고 조만간 리뷰도 한 번 써볼테니 기대해주시길 ~_~;;
글고 내일 김동현 선수 경기 꼭 응원해주시길~


이렇게 꼭 이겨줘!!



 

관련링크
‘UFC 언디스퓨티드 2010’ 전작 서러움 딛고 일어섰다 - 동아닷컴 네이버 뉴스
[PS3] UFC 언디스퓨티드 2010, 28일 발매 - 조선닷컴 네이버 뉴스
UFC Undisputed 2010 메타크리틱 점수 - 메타크리틱
UFC 언디스퓨티드 2010 발매 기념 김동현 선수 응원 이벤트 - 게임동아 / 게임 받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응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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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린필드 2010/06/1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도 저런 KO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실력 보여준 완봉이었죠'ㅂ'bbb

    • BlogIcon 광서방 2010/06/14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린필드 // 크하하하하!! 그러게요. 압도적 경기 운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만 더 화끈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요. 다음 경기엔 더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글구 다음 달에 있을 추성훈 선수도 꼭 이겨주길! 무려 도끼 살인마 반달레이 실바 ㅡ,ㅡ;; 엄청 기대중입니다!

  2. 이런겜잼인나? 2010/06/15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런겜 잼있나여? 철권같은 겜이 낫지, 좀 지루한 듯.

    • BlogIcon 광서방 2010/07/14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겜잼인나 // 음.. 국내에서 UFC나 이종격투기에 대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할 게임은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한 번 게임을 즐겨보신 후에 말씀해주세요 ^^;; 생각보다 참 잘 만든 게임이랍니다. 또 팬들에게는 엄청난 재미를 주죠. 사실 저같은 경우는 UFC 있을 때마다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구요(추성훈 전은 솔직히 여러 번 돌려봐도 계속 추성훈 패배로 나와서 답답했는데 그게 정확한 결과가 되어 버려서..), 또 직접 플레이해보곤 합니다. 김동현이나 추성훈 같은 선수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재미가 꽤 각별하거든요!

  3. UFC매냐 2010/07/13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사실 이종격투기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철권이 좋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선수들 좀만 알고 하면 이거 진|짜 재미이씀. 철권보다 미국에서는 더 많이 팔리지 않나? 게임도 잘 만들엇고.. 허접 철권6처럼 대충 만들지 않아씀

    • BlogIcon 광서방 2010/07/14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UFC매냐 // 음.. 공감합니다. 팬들에게는 선물이죠. 일종의... 개인적으로 플레이해볼수록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철권6는 그렇게 허접하진 않아요 ^^;; 플스3 이식의 경우는 저도 불만이 좀 많지만요... 좋은 하루 되시길.

2010/04/12 22:45

인터파크 e-Book 리더 비스킷 오픈케이스 - 패키지 전반에서 물씬 풍기는 Eco Friendly! 겜상다반사/Games in 書2010/04/12 22:45 Share/Bookmark


최근 '비스킷'이라는 익숙한 이름이 한참 떠들썩하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터파크의 'e-Book 리더'가 그것인데, 아마존의 킨들이나, 최근 삼성, 아이리버등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탑재 이북 리더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비스킷은 가장 중요한 것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다. 바로 '컨텐츠 수급에 대한 노력' 말이다. 출판계의 생리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만큼, e-Book이라는 시장에 가장 중요한 것이 컨텐츠 즉, 보다 많은 책의 확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왔는데 그에 대한 노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 인터파크의 비스킷이다. '전자종이'라는 가독성 최고의 기기도 매력적이고 말이다. 그래서 관심을 가져오던 중, 이번 체험단 행사에 기쁘게도 당첨되어(이전 인터파크도서와의 인연이 꽤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지만), 누구보다도 빨리 비스킷을 만져볼수 있게 되었다. 이에 기쁜 마음으로 얼른 오픈케이스부터 풀어본다.





자주 보던 인터파크 도서의 택배 상자가 도착했는데 옆에 '비스킷'이라고 로고가 박혀있다. 앞으로 아예 인터파크도서의 배송 상자에 비스킷 홍보차 넣은 것인지, 아니면 이 박스만 특수 제작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전자가 맞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짐작해본다. 그리고 상자를 여니, '아, 신경 많이 썼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안전 포장이다.

비스킷의 앞표지(...)


그리고 드디어! 이것이 비스킷의 케이스. 딱 봐도, '재생종이'. 재생종이를 써서 만들어진 '책' 모양의 케이스 디자인이 참 멋지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포장들도 많지만, 사실 'e-Book'리더가 표방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Eco-Friendly'(자연친화)이기 때문에 더욱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책을 만드느라 베어지는 엄청난 양의 나무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뒷표지. 비스킷의 스펙과 내용물 구성 등이 들어있다. 다른 책들처럼 유명인들의 추천사가 있었어도 재미있었을지도?! '국내 e-Book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입니다 - 안철수 교수' 뭐 이렇게?




그리고 책 표지를 살짝 열면(워낙 섬세한 면이 없는 광서방이라 열다 찢어먹었다(...)), QuickStartGuide가 들어있다. 잘 안 보이겠지만 좌측 상단에 있는 리사이클 마크에 적혀있는 글씨가 'Eco Friendly Package'. 오호라. 역시 그런 컨셉. 가이드도 물론 재생지인 듯.

그리고 가이드를 꺼내면 드디어 보이는 '비스킷' 본체.


그리고 본체를 들어내면 USB 케이블과 충전기가 보인다.

그리고 뒷표지 안에 숨어있는 이 것은?


바로 파우치. 비스킷 로고가 예쁘게 음각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PSP 번들 파우치랑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웃었다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파우치와 거의 같은 크기. 그리고 생각보다 더 얇은 느낌이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실제로 보니 더 훌륭하다. 저 초기 메시지는 위에 덮인 비닐에 인쇄된 것이 아니다. 화면에 현재 출력된 것. 전원을 넣지 않으면 이전 화면이 그대로 남아있는 전자종이의 특성이며, 가독성은 정말 최고다.


하단 커넥터 부분. 스트랩 고리. USB 연결 부분, 3.5파이 이어폰 단자, 전원 스위치가 모두 하단에 있다. 번들 이어폰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아쉽지만 뭐~


그리고 뒷면 부분. 양쪽 스피커가 눈에 띈다. 그리고 사실 음악이나 책 읽어주기를 하지 않으면 전원을 거의 먹지 않는 전자종이의 특성 때문인지 5V에 0.7A가 기본. USB 단자로도 충분히 충전할 수 있을 듯.


그리고 키보드. 사실 터치스크린의 미지원 때문에 초기에 말이 많긴 했으나 실제로 눌러본 쿼티 키보드의 감은 만족스럽다. 편의성은 실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앙증맞은 충전기. 충전 상태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전반적으로 오픈 케이스의 느낌은 굉장히 즐겁다. 
비스킷이 표방하고 있는 '이북 생태계'의 특성을 우선 패키지에서 어렴풋하게나마 본 느낌? 우선 Eco-Friendly가 느껴지며, 간단하게 만들어진 설명서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3G 통신으로 리더에서 직접 책이나 잡지, 신문들을 받아 읽을 수 있다는 것 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첫 느낌으로 가장 좋은 건 역시 '전자종이'의 가독성 부분이다. 역시 이 가독성과 눈의 피로도가 적다는 점 만큼은 어떤 디스플레이도 따라갈 수 없는 전자종이의 차별성인 듯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같이 들어있던 이 '체험단 환영 메시지'다. 사실 국내에도 삼성이나 아이리버 등에서 전자종이를 사용한 e-Book 리더가 이미 나와있지만, 이 정도 수준(300명)의 체험단을 뽑은 일은 없었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빨리'라는 개념으로 진행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국내 e-Book 시장은 굉장히 협소하다. 그리고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체험단 행사의 특성은 마케팅도 물론 있겠지만, e-Book의 시장 개척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더 반갑고.

사실, 비슷한 시기에 e-Book 시장의 부흥을 표방하고 등장한 '아이패드'가 있지만, 국내 도서 시장에서 아이패드로의 책(특히 신간) 공급보다는 인터파크 도서가 주체가 되는 비스킷쪽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것이 e-Book에서는 가장 중요하고(읽을 게 있어야 가치가 있을 것 아닌가).

그럼, 조만간 많이 써보고 비스킷의 본격적인 리뷰를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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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터파크 비스킷 덕분에 깔끔해진 내 책장!

    2010/04/26 01:26 TRACKED FROM 솔이의 꿈 ♪  삭제

    휴일이면 침대에 앉아서, 뒹굴뒹굴하면서, 누워서 책을 읽는 것이 제 유일한 낙이요, 취미였습니다. 일주일간 피로를 늘어지는 낮잠으로 풀어주고나면 주말 내내 남는 시간동안 책을 읽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육체적 피로는 잠으로 해결하고, 정신적 피로는 독서로 해결하는 셈이죠. 이번 주말은 책은 책이로되, '요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는 말이 나오는 전자책 비스킷을 한권들고 침대에 앉았습니다. 얇기는 종이책보다 훨씬 얇고 가볍기도 두꺼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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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린필드 2010/04/12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기회 된다면 저도 꼭 만져보고 싶은 물건이네요.
    일단 전자종이 개념이 뭔지부터 알아야겠지만.

  2. *snowpeak 2010/04/13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자가 맞습니다~ 비스킷 전용 포장 박스입니다~ -관련인.-

    • BlogIcon 광서방 2010/04/13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관련인께서 벌써 보시고 오시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게 비스킷 전용 포장 박스였군요.... 개인적으로는 브랜딩 차원에서 모든 박스에 비스킷 로고를 넣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3. 양주 2010/04/13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 부럽...

    • BlogIcon 광서방 2010/04/13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이 양주님은 제가 아는 그 양주님인가 ^^;; 좋긴 좋습니다. 지금 당장보다 인터파크도서가 공급할 신간 등의 컨텐츠를 믿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금 갖고 있는 800권 정도의 북토피아 이북이 거의 무용지물 상태라서 더욱 말이죠...(사실 PC에 앉아서 eBook 읽는 것은 좀 많이 힘들어요...)

  4. 책꾼이 2010/04/13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경친화적인 비스킷 잘 봤습니다. 갖고는 싶은데 아직 컨텐츠가 적더군요. 컨텐츠 공급을 여러번 언급하셨는데, 인터파크니까 해줄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10/04/13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꾼이 // 넵. 반갑습니다. 저도 바라고 있는게 딱 그것입니다. 컨텐츠 공급에 심혈을 기울여서, 아마존 킨들처럼 제대로 된 e-Book 서비스로 가는 것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국내 기업 중 가장 공격적이라 할 수 있는 인터파크 도서를 믿을 수밖에요 ^^;; 덧글 감사드립니다!

  5. 블루문 2010/04/26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불끈불끈 구매욕이.?

2009/12/31 17:11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 2010 - 작지만 즐거운 발전으로 가득한 알찬 플래너!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9/12/31 17:11 Share/Bookmark



효율적인 업무 및 인생 관리를 위해 참 많은 도구를 활용해왔었고, 프랭클린 플래너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작년 처음으로 국산 제품(크레듀)인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와 1년을 함께 했다.
적절한 가격대(솔직히 프랭클린 플래너가 좀 많이 비싸긴 하다)에 높은 퀄리티, 그리고 꽤 쓸만한 일정관리 시스템, 그리고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메모와 마인드 맵이 합쳐진 '아이디어 노트' 등 상당히 쓸만한 플래너라는 생각이 쓰면 쓸수록 들었던 녀석이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은 작년 이맘때쯤 포스팅했던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 - 꾸준한 발전이 돋보이는 쓸만한 국산 플래너'를 참고하시면 될 듯).

그래서 올 한 해도, 이 녀석에게 부탁해볼까 하는데...
2010년 버전을 구해보니 참 기쁘게도 많은 부분이 변해있었다.
겉모습이 많이 바뀌었다거나 혹은 혁신적인 변화가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조그만 변화들이지만, 그 조그만 변화 하나하나가 꽤 요긴하달까.
그래서 올해에는 작년 버전과 비교하는 식으로 소개해볼까 한다.

깔끔한 검정색 종이 박스에 아이디어 머신 로고가 멋지다

박스를 열면, 부직포로 포장된 바인더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바인더를 꺼내면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아이디어머신 11 Step이 담긴 책갈피가 있다(작년 버전에는 이 책갈피는 없었다)

그리고 일년분의 속지가 속지 보관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 전반적인 구성은 작년과 동일




바인더


바인더의 경우는 2009년 버전과 거의 100% 동일한 듯 하다. Genuine Leather Handmade 라는 자랑스러운 음각이 박혀있을 정도로 바인더의 퀄리티는 작년에도 충분히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만족스럽다. 다만 우측 중간 부분에 있는 책갈피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그다지 쓰지 않을 것 같다. 카드 지갑 대신으로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우측 하단의 아이디어 주머니의 요긴함 등이 참 좋다.

연간 스케쥴러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색깔의 변화가 생긴 연간 스케쥴러. 더 산뜻한 느낌이다

좌측이 2009년 버전의 6개월. 우측이 2010년 버전의 6개월이다. 연간 계획에 좀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함으로써 더 편하게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월간 계획 페이지는 거의 변화가 없지만, 좌측 매 일요일 칸에 빨간 글씨로 몇 번째 주인지를 표시해주는 작지만 기발한 아이디가 추가되었다


전체 구성물 중, 1권으로 되어 있는 연간 스케쥴러의 변화는 크게 없다. 표지가 와인빛으로 바뀌고 디자인이 조금 깔끔해졌다는 점, 거의 유명무실했던 전화번호부가 사라졌다는 점, 그리고 연간계획 페이지가 2페이지에서 4페이지로 바뀌었다는 점 마지막으로 월간 페이지에 몇번째 주인지를 표시하는 것이 추가되었다는 점 정도의 조그만 변화들이다.
그런데 이런 조그만 변화들이 매우 반갑다.
우선, 연간계획 페이지가 4페이지가 된 점은, 이전에 2페이지로 사실 쓰기가 굉장히 힘들었던 빽빽한 구성이어서 위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거의 쓰지 않았었다. 그에 비해 2010년 버전은 4페이지 구성에 공휴일 색깔을 표시해주어서, 훨씬 적기가 넉넉해졌다.
그리고 월간 계획 페이지들에 그 주가 그 해의 몇번째 주인지를 표시해줌으로써, 연간 계획의 전반적인 진행도를 가늠하기가 편해졌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든다.

월간 스케쥴러

약간의 디자인만 변화된 월간 스케쥴러. 왼쪽이 2009, 우측이 2010 버전이다

그 달의 계획을 주욱 나열할 수만 있었던 작년 버전에 비해 '일'과 '개인'으로 세부화된 '목표' 란이 좋다

각 주의 할 일 페이지도 좀 더 깔끔하게 디자인이 들어갔다

매일매일의 페이지도 역시 좀 더 깔끔하게 디자인이 들어갔다


그리고 가장 많이 쓰게 될 월간 스케쥴러의 경우에도 작지만 아기자기한 변화들이 보인다. 우선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더 깔끔해졌고, 매 달의 목표 란이 'Work Goal'과 'Private Goal'로 세분화되었다(개인적으로 작년에는 일적인 목표는 상단부터, 개인적인 목표는 하단부터 적었었는데 훨씬 편해진 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톡톡 아이디어가 튀는 변화는 일간 페이지 상단의 '격언' 부분이다. 어느 플래너든 상단에 보면 '격언'들이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날마다 이걸 열심히 읽느냐.. 라고 물으면 '도리도리'를 외치는 사람이 대부분이 아닐까. 그 때문에 이번 2010년 버전에서는 그 공간을 1월에는 회원들(아이디어 머신 카페 회원들인 듯 하다)의 좌우명을 소개하고, 나머지 11개월은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핵심인 '아이디어 머신 11-Step'의 활용 방법들을 날마다 조금씩 익힐 수 있도록 짧은 메모 식으로 싣고 있다.

아이디어머신 11-Step

1.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2. 열정은 타고난 재능을 이긴다.
3. 긍정적인 사고가 긍정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
4. 새로운 시각에서 출발한 새로운 조합을 하라.
5. 항상 메모하라. 그리고 잊어라.
6. 휴식은 시간낭비가 아니다.
7. 차선의 아이디어가 실행 불가능한 최선을 이긴다.
8. 창조적 성취감은 항해의 전율과도 같다.
9. 경험이 상상력을 낳는다.
10. 삶은 절대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11.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가장 큰 적은 '비판'이다.

'아이디어 머신 11-Step'의 내용은 위와 같다. 참 좋은 이야기고 저대로만 한다면 아이디어가 술술 나올 것 같지만, 사실 이 말들을 매일 읽지 않는 이상 실천적으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매달 한 스텝씩 조금씩 관련 메모를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각 단계들을 점점 익숙하게 만든다는 것. 참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한다.


아이디어 노트

역시 큰 변화는 없다

2009년의 5-Step이었던 아이디어 머신이 11-Step으로 세분화되었다

좌측에 아이디어 메모, 우측에 마인드맵을 그리는 방식 자체의 변화는 거의 없다. 다만 좀 더 디자인이 들어가 깔끔해진 느낌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노트. 사실상 큰 변화는 없지만, 워낙 이 페이지들은 잘 활용을 해 온 터라 큰 불만은 없다. 좌측에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그를 기반으로 우측에 마인드 맵을 그린다거나, 혹은 마인드 맵을 그려서 도출한 사항들을 좌측에 정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하기에 참 좋다.

아이디어 포스트잇

각 날짜의 페이지가 1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을 것이 많은 날의 경우 이 포스트잇의 경우 참 요긴하게 쓰인다. 작년에도 쓰면서 참 요긴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그 하단의 전화 메모 부분은 개인적으로 사실 크게 사용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그랬던지 이번에는 여러 색깔의 색인형 포스트잇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반가운 변화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페이지에 체크할 수도 있거니와, 이 플래너의 연간 스케쥴러, 월간 스케쥴러, 아이디어 노트 각각 페이지의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듯 해서다. 사실 이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플래너를 펴자마자 내가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그러려면 책갈피가 세 개 필요하니까), 그런 부분을 저 포스트잇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한다. 그러고보면 나도 참 바보같다. 저런 포스트잇은 이미 많이 팔고 있고 하물며 내 책상 서랍 속에도 있는데 불편하다면서도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쓸 생각을 못 했다니 말이다.

 작지만 행복한 변화들

또 내 일년을 맡아줄 아이디어머신 플래너를 조립하면서 참 기뻤다. 1년이 지나면서 생겨난 이런저런 변화들, 어쩌면 참 작은 변화일지 모르겠지만, 작년보다 훨씬 사용하기에 편할 것 같은 그런 기쁜 변화들이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작은 차이가 차별성을 만들어내기 마련이고, 그래서 2010년 아이디어 머신을 쓰게 된 것이 즐겁다. 그리고 2011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이루어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이런 점은 좀...
물론 그런 작은 변화들이 참 기쁘긴 하지만 아직 아쉬운 점도 많다. 작년에 처음 사용하면서 포스팅했던 '색인 문제'라거나 '속지 가격' 부분도 아직 크게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도 있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얘기해보면,

1. 아이디어 노트를 한 권 더 주는 것은?
 1년간 아이디어머신을 사용하면서 가장 절실했던 것은 아이디어 노트의 부족이었다. 패키지에 포함된 아이디어 노트는 2권. 6개월에 한 권 분량 정도다. 그런데 사실상 가장 강점으로 밀고 있는 노트임에도 불구하고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나 뿐일까. 그래서 구매하려고 해도 왠지 내가 들어갈 때마다 품절이었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적당히 사용할 만큼은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권당 21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한 권 정도는 패키지에 더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니면 권당 페이지 수를 조금 더 늘렸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내용물이 두터워지긴 하겠지만).

2. 애뉴얼 스케쥴의 표지를 좀 더 튼튼한 재질로!

내 불쌍한 연간 스케쥴러... 1년간 고생했다!


세 권의 얇은 노트를 한 개의 바인더에 끼워넣는 설계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사용하다보면 각 노트의 끼워지는 부분이 많이 닳기 마련이다. 특히 1년 내내 한 권으로 해결해야 하는 연간 스케쥴러의 경우는 표지가 변형되어 꺼냈다가 다시 끼운다거나 페이지를 여닫는데 점점 불편해지는 감이 있다. 그래서 이 녀석만이라도 좀 표지를 더 강한 재질로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좀 개선해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경영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플래너
사실 아무리 좋은 도구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 좋은 도구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 관리로 이어지진 않는다. 하지만 좋은 도구는 좋은 동기 유발의 소재가 된다. 오늘 날짜인 12월 31일, 그리고 모종의 개인사(?)로 무려 6개월 동안 쉬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플래너에 대한 소개라는 것 역시 분명 이런 동기 유발과 무관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한 해, 괜찮은 플래너 한 권과 함께 힘찬 시작을 알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실 최근 수많은 다이어리들이 '플래너'라는 이름을 달고 팔리고 있지만 그 중에 '플래너'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얼마나 있느냐고 물으면 솔직히 별로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 가운데 이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는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플래너'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충분할 정도는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프랭클린 플래너처럼 평생 계획부터 연간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일계획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그런 기능성은 없지만, 매년 1년간의 계획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면서 자기 경영을 이끄는 형태의 기능성은 충분히 갖고 있다. 휴대성도 높고. 그리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부분들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2008, 2009, 2010...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눈에 띌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흡족하다. 이렇게 변해가다가는 조만간 국내 최고의 플래너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반가운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0년 한 해 희망찬 계획들 다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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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라니 2010/01/01 0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서방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BlogIcon Hoon 2010/01/01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게 얼마 만의 포스팅이야~

    2010년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래~~

    • BlogIcon 광서방 2010/01/03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Hoon // 그러게 --;... 그간 참 여러 의미에서 오랫동안 블로그 못 했는데.. 다시 시작하려구.. 반성도 좀 하고 있고.. 솔직히 뭐 못 하긴 못 했지만... 다 핑계지 뭐.. 책도 못 읽고 게임도 못 하고... 뭐 등등... 암튼 새해 명훈씨도 파이팅이야~ 조만간 홍대서 밥이나 먹읍시다~

  3. 그린필드 2010/01/09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올해는 플래너 하나 기깔나게 활용해보고 싶은 맘이 크지만 당장은 작게작게 적는 습관부터 시작하려고 저는 프랭클린플래너 마이크로 버전 하나 질러뒀습니다. 말그대로 간단하게만 쓸 수 있지만 원하던 게 딱 이정도...
    근데 이 제품도 그렇고 요샌 포스트잇 활용한 플래너들이 두각되는 것 같던데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곁다리로 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광서방 2010/01/1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린필드 // 책을 읽어봐도 그렇고, 제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뭐 좋은 플래너가 있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게 우선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고, 그리고 그 메모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라 하더라도 프랭클린 플래너를 우선 구매하셨으면 열심히 이것저것 메모해보세요 ^^;; 분명 좋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저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_~;;

2009/02/05 16:07

최고의 노트북 쿨러, 쿨러마스터 노트팔 인피니트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9/02/05 16:07 Share/Bookmark


노트북. '휴대성'이라는 놀랄만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효용성은 엄청나다. 하지만, 그 무기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노력 역시 엄청난데, '좀 더 작고 가볍고 얇게' 만들어야 하는 특성 속에서 몇 가지 문제는 어쩔 수 없이 드러난다. 상대적인 성능 저하, 배터리 수명, 발열 등.

물론, 최근의 기술력 덕분에 몇몇 3D 게임을 제외하면 요즘 노트북이라면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배터리의 경우는 차세대가 나올 때까지는 대용량 배터리 등을 활용할 수밖에 없고 남은 것은 발열인데...

특히 개인적인 경우,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그럴 때마다 걱정이다. 수많은 노트북 매뉴얼에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을 만큼이나, 이런 장소에서의 사용은 '하단과 측면'에 주로 존재하는 노트북 자체 쿨러를 막아버리게 되고, 정말 '위험'할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 특히 동영상이나, 3D 게임 등,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을 할라치면, 자체 쿨러의 엄청난 비명에 놀랄 때도 많다.

발열이 적은 넷북 쓰면 어때?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발열, 저전력 하지만 저성능(...)의 아톰 CPU가 엄청나게 팔려나가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저성능이라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 게임이야 그렇다 쳐도, 동영상과 인터넷(대한민국 인터넷 사이트들 반성 좀 해야 한다)까지 포기할 수는 없었으니까.

그래서, 노트북 쿨러를 하나 꼭 장만해야겠다... 는 생각을 한참 하다가 드디어 하나 구했다. 역시 노트북 쿨러 하면, 잘만과 쿨러마스터를 가장 높게 쳐주는 듯 한데, 그 중에서 고민 끝에 고른 제품은 쿨러마스터의 노트팔 인피니트(NotePal Infinite)(이하 인피니트).
이 제품을 고르게 된 것은, 나름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고려해본 결과, 이만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쿨러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통한 열 방출 능력, 저소음 팬, USB 2.0 허브, 선 정리 등.


단촐하지만 제품의 보호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 패키징이 인상적이다.

제품의 내용물. 노트북 쿨러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하단부. 상단은 알루미늄, 하단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으며, 미끄럼 방지 장치와 좌측 상단의 USB 케이블 수납부가 눈에 띈다.

쐐기 모양의 측면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그리고 이 제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후면 디자인이다. 4개의 USB 포트, 팬 속도 조절 스위치와 전원 스위치, 선 정리 고리 등이 위치해 있다.



쾌적함 1. 쿨러의 높은 효율성

실제 케이스를 열고, 설치해본 결과, 노트북 쿨러가 대부분 그렇듯 설치는 아주 간단. 최대 17인치 와이드 모델(처음 무엇을 살까 고민할 때 찾아본 정보로, 사실 와이드 모델들을 잘 지원하는 제품이 그다지 없다고 한다)까지도 무난히 커버되는 사이즈에, 전반적인 퍼포먼스도 아주 훌륭한 편. 사선 구조에 알루미늄 재질이기 때문에 노트북이 미끄러지기 쉬운데, 상판에 붙어있는 미끄럼 방지 장치에 의해 전혀 미끄러지거나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이 돋보인다.

그리고 3단계의 팬 속도를 모두 실험해본 결과, 따끈하기 그지 없던 노트북이 그저 1단계 정도에서도 충분히 식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3단계는 조금 시끄러운 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단계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그 정도로도 충분했고. 또한, 인피니트가 냉각을 담당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원을 많이 먹는 작업을 했을 때, 엄청 시끄럽게 작동하는 노트북 내부 팬이 작동하지 않아서, 오히려 훨씬 조용해졌다는 느낌.팬이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을 통해 냉각 면적을 150% 넓게 만들어주었다는 쿨러마스터의 저력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알루미늄을 매쉬 처리한 상판의 냉각 성능 덕분에 아예 팬을 끄더라도 쿨러가 없었을 때 보다는 훨씬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도 했고.
전반적인  '쿨러'로서의 성능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편.


쾌적함 2. 케이블 정리

USB 2.0 허브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노트북 본체와 쿨러의 연결선을 정리하기 위한 공간.

쿨러 양쪽에 있는 케이블 정리 고리는, 파워케이블을 비롯, 각종 USB 케이블을 정리해준다.

후면에는,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도 존재.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케이블 정리에 들어간 배려다. 우선, USB 2.0 허브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본체와의 케이블 고정부가 인피니트 하단부에 존재하며, 아무래도 USB 허브 기능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생길 어지러운 케이블 처리를 위해, 후면부 양쪽 끝에 각각 1개씩의 케이블 고정 고리가 달려있다. 개인적으로 활용해본 결과 상당히 편하며, 노트북을 움직이다가 케이블이 빠지거나 당겨지는 그런 불상사(?)도 꽤 줄었다.


쾌적함 3. USB 2.0 허브

그리고 이 제품을 고른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인 USB 2.0 허브 기능. 사실 노트북의 경우 USB 포트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꽤 불편할 때가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USB 메모리를 위시하여 많은 기기들을 활용하는데, 그 때마다 끼웠다 뺐다 하는 게 꽤 귀찮다. 그런데 이 기능을 통해서 총 3개의 USB 포트를 더 활용(인피니트에 있는 포트 4개 - USB 포트 활용을 위해 할애된 노트북 본체의 포트 1개)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편리하다. 하지만, 역시 USB 포트 한 개의 내부 전원을 활용해서 사용하는 허브이기 때문에 전원을 많이 먹는 장치들(예를 들면 몇몇 외장 HDD 등)의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


쾌적함 4. 침대와 소파

개인적으로 자주 누워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침대'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실의 소파 위에서도 역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모든 것은 쿨링에 사용되는 공기의 출입이 후면과 쿨러 상판을 통해 진행되기에 가능해진 부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것이다. 사실 노트북이란,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노트북의 쿨링 팬이 노트북의 밑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부드러운 소재로 막게 되면 냉각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특히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할 때, 노트북이 엄청 뜨거워지는 통에 꽤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사실 인피니트를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이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알루미늄 상판 소재, 높은 쿨링 효율과 USB 2.0 포트 등 노트북 쿨러가 갖춰야할 부분을 대부분 갖추고 있는 인피니트.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좀 이를 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써보거나, 찾아본 노트북 쿨러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든다. 한 마디로 평하자면, 쾌적함 이랄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여기>에 가셔서 자세한 정보를 보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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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리의 소시, 환상의 태연!> hoon in Company 2009/02/09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놋북의 꿈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난 윈도7 나올 때, 데탑 하나 새로 맞추고 윈도7 정품을 살까 생각 중임 ~(-_-~)

    • BlogIcon 광서방 2009/02/10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시기머시기 Hoon // 데탑 조치~ 역시 게임하려면 데탑! ~_~;; 그건 그렇고.. 갑자기 저 닉넴은 뭐람 -_-;; 소시가 뭔가 했음(...)

  2. 2009/02/10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2010/06/1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12/07 12:32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에디 게레로 추모 한정판 오픈케이스!! 겜상다반사/Games in 修求潾2007/12/07 12:32 Share/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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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에디 게레로 추모 한정판.
예고했던 대로 간단하게 오픈 케이스!!
레슬링 팬이기 때문일까? 게다가 에디 게레로를 꽤 좋아했던 광서방으로서 이번 한정판은 꽤 만족스럽다.
악역도 많이 하지만 언제나 유머러스한 느낌, I lie I Cheat I steal~~을 외치던 그는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빅 맨들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는 흔치 않은 레슬러였다. 그랬기에 그의 죽음은 수많은 사람들을 울렸고.
그런 그의 팬으로서 흡족하달까.
그럼 오픈케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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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XL 사이즈 에디 게레로 추모 T 셔츠. 생각보다 느낌이 좋다. 티셔츠 퀄리티도 좋고. 미국 WWE샵에서 원래 가격 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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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뒷면. 역시 맘에 든다. Viva La R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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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게레로 추보 암밴드. 가격은 북미 기준 3달러 정도지만, 그 의미만은 훌륭하다. 레이 미스티리오도 항상 하고 다니는 암밴드. 가끔씩 이거 2개씩 주는 거 아니냐는 분들도 보이는데, 원래 한 팔에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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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게레로 추모 골드 팬던트. 생각보다 훨씬 흡족한 녀석. 사이즈도 퀄리티도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로듐 바디에 실버 피니시로 에디를 새겼다. 그리고 주위는 45개의 큐빅 지르코늄이 감싸고 있고. 금색 WWE 마크가 전면에 새겨진 인조 벨벨 가방에 들어있다. 북미 가격 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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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 핸드폰과의 크기 비교. 생각보다 훨씬 큰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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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켈리켈리 부직포 캘린더. 품질은 상당히 좋다. 개인적으로 랜더링된 캐릭터가 켈리켈리의 귀여우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조금 못 살렸다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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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게임! ECW의 참전을 표지부터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바비 래쉴리가 벌써 표지라니... 확실히 밀어주는 WWE의 무서운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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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표지. 새로운 특징으로 5가지나 다룰 만큼 확실히 많이 달라졌다. 게임 자체는 해봐야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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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연 모습. 패키지 자체는 매우 심플하며 전형적인 모습이다. 게임 DVD의 푸른 불꽃이 멋스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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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솔직히 조금 실망. 내용 자체는 꼭 필요한 내용이 다 들어있긴 하지만 딱 미국 취향이랄까. 흑백이라는 것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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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 화면. 그래픽 자체는 정말 많이 나아졌다. 차세대기의 파워가 느껴진달까. 게임은 더 해보고 나서 또 포스팅을!



이렇게 전체적으로 꽤 마음에 드는 구성.
당장 북미 기준으로 봐도 특전 상품들만 48달러 정도, 5만원 정도의 가격이고, 국내에서 이걸 구하려면 8~9만원은 줘야 하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7만원대인 한정판 가격보다 오히려 더 많이 들 정도라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간만에 에디를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다.
2월에 있을 WWE 내한에 입고 차고 갈 녀석들이 생기기도 했고.
Viva La R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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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disk 2007/12/07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게임 글이 다 올라왔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7/12/07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bluedisk> 이 바로 이전 글도 게임 글이었습니다 --; 왜 그러심까. 엄연히 겜상다반사!!(...)랍니다. 그러나저러나 지름판님은 혹시 스맥 안 사셨나요? 왠지 한정판 지를 분위기시던데(...)

  2. 얍삽이 2007/12/0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훃님.. 팬던트 주세요 ㅜㅜ)b

  3. BlogIcon 제타군 2007/12/09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벤와를 좋아했는데 역시 죽을때 한짓이 있는지라 벤와는 이런거 안 나오는군요. 왜 그랬는지.. 쩝

    • BlogIcon 광서방 2007/12/09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타군 > 그러게 말입니다. WWE에서 벤와의 경우는 오히려 쉬쉬하는 분위기랍니다. 아무래도 그런 쪽으로 단체 전체의 이미지 손상 가능성이 있다 보니까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4. 2008/09/17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5. 최민환 2008/09/17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맥다운

  6. 최민환 2008/09/17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맥다운

2007/06/18 17:16

'정예대원을 위한 보급상자' 오픈 케이스(?) 겜상다반사/Games in 日常茶飯事2007/06/18 17:16 Share/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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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주말 근무(...)를 위해 회사에 나왔더니 책상 위에 있던 '대형 상자'.
이건 뭐지? 하면서 뜯어봤더니 웬걸, 상당히 묵직해 보이는 철제 상자가 나왔다.
아, 이게 그 '소문의' 정예대원을 위한 보물상자구나... 라고 감탄.
클베를 열심히 한(솔직히 열심히 한 것도 없다. 미션들도 엄청 쉬운 것들이었으니까), '정예대원'들을 위해 선물로 보내준다던 바로 그 녀석이었다.
왠지 감격. 솔직히 참 수많은 '클베'를 참여해왔지만 클베 했다고 선물 받은 건 처음이니까.
그래서 그 기념으로 '오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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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랜듯한 효과의 철제 케이스가 고급스럽다. 전화기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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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T셔츠와 게임패드, 정예대원카드, 지도가 들어있다. 참고로 이 게임 사실 좀 낮은 연령대가 타겟으로 알고 있는데 T셔츠는 XL. 나야 만세지만 공식 홈피에 가보니 다들 T셔츠 너무 크다고 난리다(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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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예대원카드. 이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앞으로 지속적인 '우대' 혜택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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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고급스러운 재질의 지도.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보다 더 큰 크기로, 벽에 달 수 있도록 각 모퉁이에 장치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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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콘솔 게임'의 조작감과 게임성을 원하는 게임답게 게임패드도 있다. 그런데 그러고보면 최근 온라인 게임패드업계는 '조이트론'이 대세인가.

전체적으로 꽤 고급스러운 재질(꽤 돈 들었을 듯)에 만족스럽다. 브리스톨 탐험대. 게임 자체도 꽤 할 만한 편이며, 여러 방향으로 재미있는 이벤트 등을 벌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거 받아서 하는 소리는 아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게임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다만....
문제는 '게임이 안 된다는 것'.
........
1차 클베때는 잘 되었었는데 2차 클베는 아예 실행조차 안 된다. 역시 '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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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리 2007/06/18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는 위대하져....저렇게 뻗대는 마케팅을 해도 살아 남으니.....ㅡ..ㅡ

  2. BlogIcon 쿠헐 2007/06/19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스가 가장 탐나는건 저뿐일까요?--;

2007/02/26 14:25

17년만의 오픈케이스 '원숭이섬의 비밀'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7/02/26 14:25 Share/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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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치진 않지만, Sierra-Online의 어드벤처들이 조금씩 실망스러워질 때, 내 마음 속의 어드벤처혼(...)을 다시 타오르게 해 주었던 바로 그 게임. 그리고, 이미 국내에서도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유명작품, '원숭이섬의 비밀'.
자세한 설명이나, 남로당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보시길.

[게임고찰] 원숭이 섬의 비밀(The secret of Monkey Island)(남로당)

오픈케이스에 참가할 제품은 동서 게임 채널에서 발매된 '미니팩'.
그럼 우선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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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튀어나오는 3D(!) 그래픽', '귀를 뚫는 레게 음악'... 그야말로 정겨운(?) 문구들이 가득한 케이스 뒷면'. 아... 이 성의없는 영문판 그대로의 뒷표지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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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4장의 위용(!!). 이제는 플레이할 방법도 없고, 있더라도 ScummVM 등으로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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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를 말기위한 이 휠형 암호표가 너무 반갑다. 복사기로 복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라색' 암호표. 당시에는 암호표를 다들 이렇게 만들었었지... 지금이야 스캔해서 컬러프린트하면 되지만(...)


갑자기 왜 이 녀석의 오픈 케이스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다.
지난 주말 나갔던 PA & Pig-Min 정모에서 기대도 없이 받은 선물에(Min님 감사합니다 ㅠ.ㅠ) 갑자기 그 때 그 시절의 감상에 사로잡혔달까.
이런 것이겠지. 하지도 않을 그 때 그 시절의 게임을 사모으는 사람들의 기쁨이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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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7/02/26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 케이스 잘 봤습니다. :)

  2. BlogIcon hoon 2007/02/26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그리운 걸~
    물에 쇳덩이 달고 빠졌을때...주머니에 넣고 나오면 되는 그 장면을
    잊을 수 가 없는데 ㅋㅋㅋ

  3. BlogIcon 쿠헐 2007/02/27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제대하고 났더니
    고이 모셔두었던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이 없어졌더군요.

    까먹고 있었는데 이 포스팅 보고 다시 기억나 드아...하13ㅐㅗ랭ㄼㅈㄷ

  4. BlogIcon 마왕라하르 2007/02/2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 추억의 물건 ㅠ_ㅠ
    흐음 암호표는 복사한 물건으로 잘 즐겼었던 기억인데... 원본이 보라색이었나요?? 아니면 미니팩으로 발매 되면서 바뀐건가요...?
    그리운 시절입니다. 그 땐 그 실행 파일명을 무려 게임 실행 암호!! 라고 알고 있던 순수한 시절 이었....(ex 실행파일이 play.exe 라면 : 이 게임 암호가 뭐야? 그거? 암호가 피.엘.에이.와이야~)

    • BlogIcon 광서방 2007/06/18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왕라하르 > 원래 보라색입니다. 당시 복사기로 복사해서 쓰지 못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게임들이 복사하면 시커멓게 나와서 알아볼 수 없는 색깔들을 썼죠(어떤 의미에서 참 원시적인 프로텍트... 크하하하하). 그건 그렇고 '게임실행 암호'... 정말 순수!!!!!

  5. BlogIcon 국가연금술사 2008/03/13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섬의 비밀1 잘봤어요..
    저한테도 추억의 물건이네요.. 저거 사고 차비가 없어서 걸어왔던 기억이^^
    참 재밌었죠!

    • BlogIcon 광서방 2008/03/13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가연금술사 > 그러게요. 참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었던 녀석이죠. 그리움의 타이틀이랄까요?

  6. BlogIcon Petr 2008/04/18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i
    Silly question, but I wonder if you think about selling the game to some enthusiastic collector? ;)
    Petr

    • BlogIcon 광서방 2008/04/18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Petr > Wow!! I visited your Enthusiastic Website.Your Collection is really Cool! I really love to participate in your collection. but That stuff is some present from my friend. I don't sell or give something that I took a gift. I'm really sorry and Best wishes for your complete collection!

  7. BlogIcon girl knights 2008/05/23 0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배웠다 매우…

2006/09/27 19:12

파이널 판타지 3 특별 한정판 오픈케이스!! 겜상다반사/Games in 指凜疾2006/09/27 19:12 Share/Bookmark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그리고 게임문화 편집부 내에서도 꽤 뜨거운- '파이널 판타지 3'의 국내판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개인적으로도 꽤 관심이 있는 게임이었기에 우선 따끈따끈한 한정판의 배를 쓱 따 보았다.


한정판의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 파이널 판타지 3 게임타이틀
  • 조이트론 시스템 스킨케이스
  • 파이널 판타지 3 니켈 메탈스티커 2종

뭐, 게임이야 잘 만들었다


전체적인 게임 구성은 일문판과 대동소이. 지금까지의 대원 패키징과 동일하다고 생각해도 될 듯. 다만, 아래의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상당한 수준이므로 그 무게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파이널 판타지라는 갖는 네임밸류, 그리고 게임의 높은 완성도가 결국 한글화도 되지 않은 이 작품이 '특별한정판'까지 발매될 수 있는 힘이 된 것이겠지(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지만).




첫번째 특전, 시스템 스킨케이스


NDSL의 지문 참 잘 묻는 외형재의 특성상, 사실 거의 필수품이 되다시피한 스킨 케이스가 이 한정판의 첫번째 특전. 조금 다른 것은 스킨 케이스마다 붙어있는 제작사의 엠블렘이 없다는 것. 그 이유는 다음에서.

이번 한정판의 가장 큰 특전이라 할 수 있는 메탈스티커


이것이 이번 한정판의 가장 큰 특전인 메탈스티커. 개인적으로 메탈스티커의 질감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일단 붙이고나서 시간이 지나도 오히려 그 멋스러움이 더 드러나는 것이 바로 메탈스티커이기 때문에 꽤 마음에 드는 부분. 그리고 이 메탈스티커를 붙였을 때 부자연스러움을 막기 위해 위의 스킨케이스에서 엠블렘을 제거했던 것. 그 덕분에 실제로 붙여보면 확실히 파이널판타지스러운 느낌이 살 것으로 보인다.

뭐, 전체적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한정판. 꽤 가격대가 있는 메탈스티커를 위주로, 그것에 어울리기 위해 원제품의 엠블렘을 제거하는 세심함까지. 개인적으로 NDSL이 아직(...) 없어서 붙여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구매하는대로 이 녀석을 달고 다니지 않을까...

한글화만 되었다면 정말 칭찬만 했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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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OKI 2006/09/27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화면 완벽하지말입니다....

    안습이지말입니다...

  2. BlogIcon Hoon 2006/09/27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화 되었다면 아마 하나 더 샀을지도 ~(-_-)~

  3. 이츠키 2006/09/27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싶군요.(플레이 다하시면 빌려주세요.이럴떈 나눴(퍽!))

  4. BlogIcon 쿠헐 2006/09/27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한정판입니까..
    멋집니다...

  5. BlogIcon 마왕라하르 2006/09/28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정판이 발매된다는 사실도 몰랐었...ㅠ_ㅠ

  6. CronoTrigger 2006/09/28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미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ㄷㄷ

2006/03/16 14:41

똑딱이로 찍었는데... 겜상다반사/Games in 日常茶飯事2006/03/16 14:41 Share/Bookmark

간만에 맘에 드는 사진이다. [kw]똑딱이[/kw]로 찍어도 이 정도 나온다는 게 놀랍다.
나름 제품 사진같지 않은가. 크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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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비네 2006/03/16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록콜록.. 넘어갑니다 ;ㅁ;

  2. dogy 2006/03/16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이게 뭔가요.
    지포 종류인가요?
    먹집니다..

  3. 마왕라하르 2006/03/16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장샷일뿐 =_=;;
    dogy//앞 포스팅에도 있듯이...메기솔 섭시턴스에 특전중에 하나입니다. 지포는 아니라는군요. ^^

    • BlogIcon 쥔장 2006/03/21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역시 라하르님은 내공이.... 쉽게 안 넘어가시는군요 =_=.. 염장샷이라면서 그냥 포기를.... 에이.. 좀만 더 써~(...)

  4. totori 2006/03/16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온라인샵같은데서 제품사진 찍어놓은것
    같은 필이나네요~
    똑딱이로 이정도라니.. 내공이 많이 쌓이셨나봐요~

    • BlogIcon 쥔장 2006/03/21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찬이십니다 ~_~. 소 발에 쥐 잡았죠 뭐.... 아직 멀었죠.. 구도나 뭐나.... 막 찍다보면 가끔 하나씩 터지는 잭팟이랄까요. 그리고 확실히 잘 찍으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5. 사보텐더 2006/03/16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딱이??????

    • BlogIcon 쥔장 2006/03/21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번 포스팅에도 그렇고.. 똑딱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키워드 하나 넣어봤습니다. 위 글에서 똑딱이라는 글 클릭해보세요.. 그런데 설명이 좀 부실할지도... =_=;;;

  6. 얍사비 2006/03/17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색부분이 너무 빛나서 무효 !!!

  7. 이츠키 2006/03/17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딱이요??? 뭐죠(사진기인가요??)// 아무튼 좋아보입니다.^^

  8. 배동모드 2006/03/18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ㅡㅠ...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살껀데 사면 같이 한판(?)

  9. 궁극흑태자 2006/03/18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딱이는 자동카메라를 말씀하시는거죠.
    이거 참... 메기솔 안 질렀으면 큰 후회할 뻔 했습니다.
    (사실 헤드셋 동봉판을 안질러서 대단히 후회하고 있긴합니다만;;;)

    • BlogIcon 쥔장 2006/03/21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나름 충실한 녀석이었다는.... ~_~ 그런데 뭐... 기존에 헤드셋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온라인 모드를 안 할 예정이시거나 하다면 뭐... 크게 후회할 일은.....

  10. 나르시스 2006/03/18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품 카다로그용 사진 같습니다~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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