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0/01/03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 아톰, 헐리웃식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가다! (2)
- 2007/10/31 뜬금없이 그랜라간, 내 멋대로 가이낙스 패러디!! (9)
- 2007/10/23 '건담 OO' - 흠... 건담 유니콘 보기 전에 환기 정도로 봐줄까? (6)
- 2007/03/12 MS 건담 IgLoo 1년전쟁 비록/묵시록 - 이런 외전은 언제나 환영 (5)
- 2006/12/05 이 세상은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쪽이 승자 (22)
- 2006/11/13 기어전사 덴도? 패러디전사 덴도! (10)
-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 아톰, 헐리웃식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가다!
- 겜상다반사/Games in 武備
- 2010/01/03 02:03
- 볼거리,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 아톰의 부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추천, 영화, 철완
참 오랫만이다. '아톰'이라는 이름의 신작을 접하게 된 것은 말이다.
물론 그간 애니메이션이 새로 나오기도 했고, 게임으로는 몇 번이나 신작 소식들을 접할 수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두 리마스터링이라든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간다든지 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만와의 신이라 추앙되는 데츠카 오사무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인 '철완 아톰'(우주소년 아톰)의 엄청난 인기는 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일본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에서도 이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영화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새삼 놀랍다.
헐리웃에서 재생산된(그래서 제목부터 미국의 이름인 Astro Boy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부활)'은 헐리웃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제작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우선, 헐리웃 인기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톰의 창조주인 '텐마 박사'의 목소리를, 어거스트 러쉬로 유명한 프레디 하이모어가 아톰의 목소리를 맡고, 오리지널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코라를 크리스틴 벨이, 스톤 총리를 도널트 서덜랜드가 맡는 식이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각각 조민기, 유승호, 남지현, 유세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그리고 최신 3D 기술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세계를 구성하는 방식 그대로 이번 '아톰 월드' 역시 만들어져 있다. 적어도 이 뛰어난 '아톰 월드' 만큼은 이 영화를 보게 하는 최고의 요소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인 아톰의 탄생 자체는 원작과 비슷한 방향성을 갖는다. 인공 두뇌의 최고 권위자인 텐마 박사는 자신의 아들인 '토비(원래 이름은 토비오)'를 잃고 고뇌하다 최고의 로봇인 '아스트로'를 만들어낸다. 라는 것. 하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들은 원래 아톰과는 전혀 다른 다른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런 아스트로의 존재를 알게 된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를 움직이게 하는 '블루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아톰을 공격한다..... 불의의 공격을 받고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아스트로’. ‘아스트로’는 그 곳에서 값나가는 부품을 얻기 위해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일행과 친구가 되지만 아이들의 대부, ‘햄에그’의 계략으로 상대를 죽여야만 끝나는 로봇 서바이벌에 나가게 된다. 한편, 대결 중인 ‘아스트로’의 에너지를 감지한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를 죽이기 위해 최강의 전투 로봇 ‘피스키퍼’를 가동시키는데……(네이버 영화에서 발췌)
... 이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전반적으로 아톰 월드를 만끽하는 데에는 더할 나위 없다. 그야말로 만들어진 메트로 시티는 최신 3D 기술을 참 잘도 활용하여(픽사 수준은 못 되지만) 새로 만들어진 아톰의 세계를 즐기느라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주며, 블루 에너지(...)가 뿜어내는 아톰의 파워 덕분에 하늘을 자유자래로 날아다니며 펼쳐내는 액션을 참 잘도 구현하고 있다.
그 덕분에 아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즐길만한, 그래서 추천할만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있고, 아톰을 잘 알고 있거나 과거의 향수로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만한 오마쥬 요소들도 많다(살짝 살짝 스쳐나가는 과학자들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참~... 오챠노미즈 박사의 이름이 엘펀 박사가 되어서 좀 그렇긴 해도...). 그래서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영화였다.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즐길 만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한다.
다만, 아톰의 팬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50년대 출간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아톰'의 헐리웃식 재생산, 재해석은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다는 느낌이다. 아톰이 갖고 있는, 데츠카 오사무를 '만화의 신'으로 만들어준 요소들은 대부분 소거된 것 같은 느낌이다. 우선 지금에 와서도 가끔씩 놀라게 만들어주는 '인간'과 '로봇' 사이에서 벌어질 수밖에 없는 아픔들을 얼마나 아톰이 잘 그리고 있었나 라는 부분이나, 값싼 휴머니즘을 배제하려는 데츠카 오사무의 노력, 훌륭했던 SF적 세계관과 고뇌 들이 이 영화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이 영화는 새로 아톰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2010년의 새 '영웅'으로서의 '아스트로 보이'를 줄 수는 있겠지만, 오래 기억될만한 영화인가.. 라고 물으면 솔직히 고개를 젓게 된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또 한 명의 만화가인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을 보고 자란 아이가 또 다른 우라사와 나오키가 될 가능성은 절대 없지 않을까.
즐겁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헐리웃식 애니메이션 정도로 추천한다. 킬링 타임, 킬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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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그랜라간, 내 멋대로 가이낙스 패러디!!
- 겜상다반사/Games in 武備
- 2007/10/31 14:44
- 가이낙스, 볼거리,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작에 무려 5년이나 걸렸다는 가이낙스의 최근작을 PSP로 들고 다니며 드디어 다 보다. 여러 의미에서 흥미로왔던 애니메이션. 특히 그간 그들이 쌓아왔던 노하우가 꽤 여러 부분에서 드러나는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달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고. 그래서 보던 중, 가끔씩 웃었던 부분을 캡처. 내멋대로 패러디 코너를 만들어봤다. 뭐 근거도 없고, 이유도 없다. 달리 '뜬금없이, 내 멋대로'일까.
이건 광서방이 굉장히 좋아라했던 데이터 이스트의 '에드워드 랜디' 삘. 에드워드 랜디에서도 공중에서 나는 비행기에서 채찍으로 비행기들을 딱 저렇게 건너야만 클리어하는 스테이지가 있었다
마크로스의 다이달로스 어택. 마크로스에서는 한 팔이 되는 다이달로스를 적선에 박아넣고 디스트로이드 대의 집중포격으로 내부를 파괴한다. 그렌라간에서는 선미를 박아넣고 간멘들이 집중공격하는 동일한 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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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헐 2007/10/31 00:07
니가 믿는 너를 믿어!!
크윽..카미나형님!!
그러고보니 저렇게 다른 작품과 겹쳐보이는 장면이 많았군요.
전 그저 카미나형님 최후장면에서 내일의 죠만 살짝 떠올렸는데 말입니다.-
광서방 2007/11/01 11:44
쿠헐 > 가이낙스니까요 ^^; 사실 건버스터에도 무진장 많은 패러디들이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그렌라간 간만에 정말 뭔가 아는 느낌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버스터는 별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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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2007/11/01 11:46
그린필드 > 엄.... 참전시키기 그리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 라간, 그렌... 그렌라간 만 있는게 아니라, 머시기머시기가 계속 나오니... 어떤 넘이 메인이 되어야 할지... 나중에 이벤트 식으로 합체만 해야 할지.. 아니다.. 라간 갖고 다른 적 메카 다 빼앗아오는 식으로 구현을(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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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 OO' - 흠... 건담 유니콘 보기 전에 환기 정도로 봐줄까?
- 겜상다반사/Games in 修求潾
- 2007/10/23 15:57
- Gundam OO, PSP, 건담OO, 볼거리, 애니메이션
최근 PSP로 짬짬히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 '건담OO'. 나름 '건담'이란 이름이 붙은 것들은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라(그렇다고 해서 건담패치 뭐 그런 건 아님), 이번 작품 역시 나름 즐겁게 보고 있다.
솔직히 기다리고 있는 것은 건담 유니콘이지만, 아직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이 녀석, 왠지 '건담 SEED' 계열이랑 느낌이 열라 비슷. 캐릭터나 컨셉도 그래보이고, 솔레스탈 비잉이라는 단체 역시 그런 느낌.
'절대적인 폭력'을 통해 국가분쟁을 저지하는 '무장집단', 셀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
단체의 성격이 조금만 변화해도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폭력단체로 변질되기 쉬운 극도의 불안단체.
어쩌면 '건담'이라는 대단한 무력도구를 갖고 있기 때문일까.
여러 의미에서 유쾌한 녀석을 만난 듯.
컨셉도 유쾌하고 캐릭터도 유쾌하고(여러 의미에서), 그리고 진행도 유쾌하고~
하지만 그냥 환기. 건담 유니콘 빨리 나와라.
하지만 그냥 난 왜 이렇게 '라르크'가 싫을까... 뭔가 탈력이랄까.... 이번 오프닝도 별로 내 취향은...
TBS, <기동전사 건담OO>와 <울트라 세븐X>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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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2007/10/24 15:56
마왕라하르 > 솔직히 SEED나 W나 다 마찬가지 느낌 아닌가요 ^^;... 그러고보면 W에 더 가까울지도~ 아무튼 그걸 떠나서... 쩝... 유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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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에 조낸 만족하고 있는 hoon 2007/10/23 20:12
대부분의 평이 W같다는 이야기더군 ~(-_-)~
이거 방영일정도 웃기는게...
얼마 전에 종영한 코드기어스 1기 - 건담 00 1기 - 코드기어스 2기 - 건담 00 2기 순으로 방영한댜...-0-;;;;;
나름 3화까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 ~(-_-)~-
PS3에 조낸 만족하고 있는 hoon 2007/10/24 17:50
유니콘 소설이나 정발되었으면 바라고 있어...-_-
유니콘이 애니화된다하더라도 2009년 이후에나...-0-;;;
- MS 건담 IgLoo 1년전쟁 비록/묵시록 - 이런 외전은 언제나 환영
- 겜상다반사/Games in 武備
- 2007/03/12 11:57
- MS 건담 IgLoo 1년전쟁 묵시록, MS 건담 IgLoo 1년전쟁비록, 애니메이션
늦으막히 본 <MS 건담 IgLoo 1년전쟁 비록/묵시록>.
마치 게임 동영상을 방불케하는(그만큼 퀄리티는 조금 실망), CG로 만들어진, 그래서 조금은 독특한 작품.
건담이 대지에 선, 기념비적인 첫번째 작품 0079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하얀 악마' RX-78-2 건담과 '목마' 화이트 베이스에 의해 허물어져가는 지온군의 모습을 지온군 소속의 한 기술장교의 입장에서 그린 '비록'이다.
그런 이유로 외전격이며 또 상당히 우울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지온은 패전했으니까.
(그리 훌륭하지 않는)CG, 외전, 우울이라는 세 가지 코드는 이 시리즈가 인기작이 되기 그리 쉽지 않아 보이는 부정적인 요소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그러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자조스러움, '실패'와 '좌절'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만큼은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를 매료시켰다.
분명 역사는 이긴 자의 시선, 입장에서 그려진다. 하지만 가끔씩은 이런 패자 입장에서의 역사가 더 와닿을 때가 있다. 그리고 IgLoo는 바로 그런 예이고.
'기렌의 야망'을 다시 플레이해고 싶어진다.
여담이지만... PS3용 건담 따위 만들지 말고, 이 CG, 이 스토리 그대로 써서 새로운 '건담 Side Story' 하나 만들어주면 안 될까?
과거 세가 새턴의 명작(개인적인 평가지만)이었던 그 '건담 Side Story'의 퀄리티로 말이다.
아...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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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은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쪽이 승자
- 겜상다반사/Games in 名言
- 2006/12/05 00:54
-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볼거리, 애니메이션
늦은 밤, '에우레카 세븐'을 보고 있었다.
한참을 보면서 들었던 이런저런 생각중 가장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은, 왠지 요즘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심지어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의 '즐길 거리'마저도.
그 덕분에 그만큼이나 '즐겁지 않다'라는 생각.
뭔가 광서방스럽지 않잖아. 이런거.
좀 더 이런 거 저런 거 재지 말고 하고 싶은 것부터 해볼까.
좀 더 즐겨볼까?
라는 생각을 하던 도중 갑자기 나온 세리프 한 줄.
...
뭔가 아주 우연한 상황이긴 해도 기분 좋은 우연이다.
마치 나에게 누군가 던진 아주 중요한, 하지만 알아먹기 힘들 법한 그런 충고를 단방에 캐치한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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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라하르 2006/12/05 16:56
에우레카 세븐이라... 저도 아직 접하지 못한 물건이군요...
만화책으로 유레카7이라는 제목도 본 것 같은데... =_=a
전 요즘 아이실드21에 버닝 중입니다.(코믹 + 애니 둘다~)
히루마! 라는 케릭터가 정말 멋져버려요~ =ㅁ=/-
광서방 2006/12/05 18:08
마왕라하르 > 그게 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그렇고.. 아이실드21이라.. 저도 게임 한 번 보고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한 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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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2006/12/07 18:07
그린필드 >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분명 너무나 진실 그 자체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보다 다른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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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 2006/12/05 21:23
1화 보고 모종의 사정에 의해 보지 못하게 된 물건입니다..
은근히 지지층이 있는 모양이던데 저도 뒤늦게나마 한번 봐봐야겠군요.
PS : 그건 그렇고 정말 광서방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분이시군요.; 그야말로 인연?-
광서방 2006/12/07 18:09
LOKI > 사실 저도 초반에는 그리 좋아하는 애니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구요. 작화나 여러 부분에서 꽤 훌륭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Bones'에서 만들었음에도 말이죠.
하지만 저 녀석만은 계속 좋은 인상을 갖게 될 듯 하네요. 저 '찰스'라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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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헐 2006/12/05 22:03
전 언제나 해야할 일이 하고싶은일이나 할 수 있는 일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 놈이라서요..허허..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해야 할일을 다 해놓고 난 뒤에 하는 하고 싶은 일.
그게 취미라는 녀석이 아닐까요?-
광서방 2006/12/07 18:12
쿠헐 > 불만이 있다라거나, 취미에 국한된 문제라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쿠헐님에게 '해야할 일'을 처리했을 때의 성취감이 가장 짜릿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글에서 좀 애매하게 쓴 느낌이 듭니다만... 저건 비단 취미에 국한되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일, 아니면 업무적인 일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였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일을 하고 난 후의 즐거움도 무시 못 하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뒤로 미루고 해야 할 일만을 처리하는 것은 좀 그렇죠. 무엇보다 좋은 것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동일하게 만드는 것이겠지만요. 말이 쉽지 그거 참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아무튼 광서방은 뭐랄까...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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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전사 덴도? 패러디전사 덴도!
- 겜상다반사/Games in 日常茶飯事
- 2006/11/13 14:40
- PSP, 기어전사 덴도, 볼거리, 슈로대MX 포터블, 슈퍼로봇대전 MX 포터블, 애니메이션
그러던 도중.. 아예 대놓고 난리치는 화 발견. 한참 웃었다. 그래서 포스팅.
흠... 이거이거... 이렇게 대놓고 패러디해도 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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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라하르 2006/11/13 16:22
아.... 저방영분은아예 노리고 만든 모듬셋트 였지요... 솔직히 다른 패러디 요소는 거의 눈치 못챘는데 저것들 만큼은...
그 중에서도 백미는 역시~ 초~~덴지~~ 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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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헐 2006/11/13 18:34
MX에서도 어떤루트에 어떤조건을 만족하면,
풀아머 덴도를 사용가능하다지요?
어께의 저 9연장포는 자붕글패러디인 듯 하고,
그 외의 것은 워낙 유명한지라..
근데 저 뒤의 검은 어떤것이지 아시는분?-
광서방 2006/11/13 21:26
쿠헐 > 33화(b) 무지개를 넘어서 클리어전까지 긴가+호쿠토 격추수 40 이상 > 알데바란 내부에 덴도가 처음으로 진입 > 베가가 있는 방의 벽을 덴도가 부순다
...랍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는 한 화만 쓸 수 있는 풀아머 덴도를 계속 쓸 수 있다는....
그리고 '노골적'인 것만 써봤어요. 다들 꽤 이래저래 보이는 게 많긴 하죠. 저 뒤의 검은 왠지 볼테스5의 천공검인듯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서도... 이 녀석이 'V자베기'를 안 써서...(그냥 쉭 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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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2007/08/13 11:06
Geobite > 네. 그렇더라구요 ^^;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다만 귀차니즘에 한 화에 잔뜩 나와주시는 이 화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던 거구요. 거의 1년만에 이 게시물에 덧글 달려서 제 글을 다시 한 번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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