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해당되는 글 122

  1. 2010/01/10 간만의 PSP, 즐길 게임 정말 많구나! (8)
  2. 2008/09/09 몬스터 헌터 오피셜 가이드북 - 최근 가장 뜨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완벽 가이드북!
  3. 2008/09/07 묘한 이야기 - 사진, 글, 그림으로 배가되는 고양이의 매력 (2)
  4. 2008/04/15 Wii 한국 동시 발매 타이틀 간단 리뷰 및 구매 가이드 (26)
  5. 2008/03/12 내 맘대로 생각하는 찹스 온라인! (8)
  6. 2008/03/05 장동건 그리고 활자 중독증 혹은 게임 중독증 (9)
  7. 2008/02/20 게임단의 힘, 마케팅의 힘. 그리고 찹스 온라인 (10)
  8. 2008/01/01 마음이 풍성하면 더할 나위가 없다 (12)
  9. 2007/12/13 애쉴리 마사로 광서방과 바람나다?! 맷 하디는? (19)
  10. 2007/12/08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도전과제 파헤치기!! (6)

간만의 PSP, 즐길 게임 정말 많구나!



그간 많이 바쁘기도 했지만, 뭐랄까...... 한동안 PSP는 꽤 개인적으로 시들했다.
이동시간이 많기에 휴대용 게임기를 참 좋아하고 많이 플레이하곤 했지만서도...
책 읽으랴, 미국 드라마 보랴, 아니면 자랴(...) 전철에서 보내는 시간을 게임과 함께 한 게 얼마나 된 건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간만에 PSP를 잡았는데... 웬걸.. 한 동안 소홀한 동안 뭐 이리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생긴건지...
요즘은 출퇴근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PSP가 되어 버렸다.

건담 Vs. 건담 넥스트 플러스



사실 우연히 이 녀석을 잡게 된 게 다시 PSP를 들게 된 계기랄까?
이전부터 좋아하던 '캡콤' 제작의 건담 게임. 시리즈를 통틀어 워낙 타격감, 액션감이 높은 편이고, 또 PSP라는 휴대용에서 즐기기에 정말 쾌적해서 열심히 즐기던 게임인데, 신작이 나왔었다니(... 겜돌이 실격).
잠깐 플레이해본다는 것이 한동안 이 녀석만 잡고 있었다.
워낙 많은 건담들이 나오는 데에다, 건담 더블오까지... 게다가 아직 방영도 시작 안 한 새 시리즈인 건담 유니콘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참 열심히 했더랬다.
원 소스 멀티 유즈가 참 무서운게... 이걸 보다보니, 문득 건담 애니메이션이 너무 보고 싶어져서, 예전에 '이건 건담이 아냐~!'라면서 보다가 때려쳤던 '건담 X'랑 '턴에이 건담'을 요즘 보는 중이다(안 본게 딱 이거 둘이더라).
주위에 멀티 할 사람도 없고, 카이같은 '커펌 온니' 멀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미션 모드인 '넥스트 플러스' 쪽만 열심히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

... 그런데... 이제 손가락도 삐꾸인가... 웹 뒤져보면 다들 '넘 쉬워요~, 발로 깨요~!'라는 넥스트 플러스 모드 마지막 보스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못 깨고 있다 -_-;;; 쩝.. 퇴화인가...


록밴드 : 언플러그드


집에서 유일하게 열심히 하는 게임(같이 할 수 있으니까.. 하물며 좋아한다!)인 '기타 히어로'. 뭐 히스토리를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원래 기타 히어로를 만들던 하모닉스가 만드는 시리즈 '록 밴드'. 이게 PSP로 있다길래 열심히 구해서 해봤다(역시 게임 관련 업계에 있으면 이런 게 정말 좋다. 국내 발매 안 해도 구할 수 있다는 것!).
기타도 없고 악기도 없는데 재미있을까? 라는 우려를 부수고 음... 상당히 잘 만든 느낌.
휴대용임에도 불구하고 밴드를 운영하는 느낌을 참 잘 살렸다.
그리고 특이하게 혼자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의 네 가지 악기를 모두 연주하게 되는 독특한 시스템.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마다 다 해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수록곡' 이겠지.
게임이 좀 별로라 하더라도, 본 조비, 스매싱 펌킨스, 오디오슬레이브, 엘리스 앤 체인스 등 밴드의 곡들이 울리면 발광하게 되는데(잭슨 5의 ABC도 있다!), 하물며 게임까지 재미있으니...


이거, 한동안 PSP 잡느라 정신 없을 듯.
그렇지 않아도 책 못 읽고 있는데... 이거 참(...)
뭐, 간만에 짜릿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니,
지금은 이걸 만끽하는 게 최고의 선택이려나.
어쨌든...
Let's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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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숙 2010/01/11 00:1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우왕...얼마만의 포스팅..

    • BlogIcon 광서방 2010/01/11 19:31 address edit & delete

      완숙 // 그러게.... 이제는 자주 포스팅할거니... 자주 들러라~ 글고 얼굴 함 보게 연락 좀 하고~

  2. BlogIcon Hoon 2010/01/14 01:00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난 킹덤하츠 이후에는 뭐 특별히 땡기는 작품은 없는데...
    쩝...아이폰 이후에 책보는 시간마저 줄어서 위기감을 느끼는 중...ㅋㅋ

    • BlogIcon 광서방 2010/03/11 00:06 address edit & delete

      난 요즘 왤케 땡기는 게임이 많나 몰라... 드래곤 에이지... 파판... 바이오쇼크... 매스 이펙트... 시간이 없는데도 마치 옛날 한창 불타오를 때의 느낌이랄까...

  3. BlogIcon 쿠헐 2010/02/03 01:5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랫만입니다 광서방님^^
    제 1000번대 PSP는 배터리가 조루(...)가 된지 오래라서 휴대용이라는 말이 안 어울립니다.
    파워풀3까지 하다가 처박힌 신세가 되었는데, 이번에 P3포터블이나 목장이야기가 나오면 돌려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죠.

    • BlogIcon 광서방 2010/03/11 00:10 address edit & delete

      네 저도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저도 딱 그짝이에요. 그야말로 방.치. 그 자체였는데 한동안 그랬더니 할께 잔뜩 모여있더라구요.. 마치 한동안 잊고있던 미드가 몇 시즌을 더 방영해서 볼게 잔뜩 쌓인 즐거움?

  4. GARAHAD 2010/02/09 13: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로얄럼블 보다가 엣지를 보니 광서방 님이 떠올라, 들러봤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WWE 봤는데 올해 로얄럼블 매치는 구성이 참 탄탄하네요. 요즘 기믹이나 각본은 전혀 모르고 봐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10/03/11 00:16 address edit & delete

      오! 간만입니다! 요즘 저도 한동안 안 봤는데 요즘 또 재밌어졌나요? 그렇게 말씀하심 또 함 봐야죠 ~~ 계속 그나물에 그밥 느낌이 물려서 안 보고있긴 해요 요즘 UFC만 봤는데 함 챙겨봐야겠습느다... 그러나저러나 요즘 근황은 어떠세요 궁금하네요... 어련히 잘 하시겠지만 언제 함 들려주세요~

몬스터 헌터 오피셜 가이드북 - 최근 가장 뜨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완벽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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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혹은 플레이해봤을) 캡콤의 유명 타이틀 몬스터 헌터. 어쩌면 한국에서는 극장, TV 등을 통해 방영되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광고 영상을 통해 더 유명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 게임의 게임성은,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통해 이미 알려져 있다. 액션의 컨트롤을 통한 재미를 기반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대형 몬스터' 잡기의 즐거움으로 끌어들였던(특히 콘솔에서도 이미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게 했던), 이 게임. 국내에서는 알다시피 NHN 게임즈가 서비스하면서 '네이버'의 힘만큼이나 이제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인지도를 자랑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개인적으로도, '시간을 투자한 만큼 성장하는' 편하게 즐기는 온라인 게임들에 비해, '자신의 실력이 자라는 만큼 성장하는' 어쩌면 '피곤한(?)' 스타일의 이 게임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게이머로서, 혹은 약간은 관련자로서 즐겁게 바라보고 있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 국내 온라인 게임 치고는 꽤 빠른 시기로서 가이드북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콘솔 게임 베이스인 데다가, 앞서 언급했듯, '개인의 실력'이 매우 중요한 게임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꽤 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게임의 핵심 중 하나인, '채집'으로 인한 아이템 등의 정보가 절실했다는 부분도 발간에 꽤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전체적인 공략은, 국내에 유일무이한 콘솔 게임 전문지인 게이머즈의 전 기자이자, 몬스터 헌터의 선교자 중의 한 명이었던 '사보텐더'가 맡았고, 덕분에 그 완성도는 꽤 인정할 만 한 수준에 올라 있다. 게다가 게임의 방대함답게 시스템, 월드, 아이템, 무기, 방어구, 몬스터, 그외의 특전 등으로 구성 역시 매우 알차게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몬스터 공략법'과 '아이템 제조'인데(수렵과 채집, 그리고 채집을 통한 아이템 제조가 이 게임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테니까), 특히 그 부분들이 참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뭐, 게임 공략집이라는 것의 가장 큰 필요성은 사실상, 그 게임을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느냐와, 빼놓지 않고 모든 정보를 다 잘 다루고 있느냐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오직 '대형 몬스터'와의 승부를 맛본다...라는 몬헌의 컨셉은 매우 흥미롭다. 그리고 그만큼 몬스터들의 개성과 매력도 뛰어나고.


그런 한 몬스터, 몬스터의 공략법을 각각 정리해둔 것은 게임의 특성을 잘 파악한 구성이다.


컨트롤 위주의 게임성 때문인지 키보드가 아닌 게임 패드를 많이 활용한다는 것도 이 게임의 특성. 그리고 그런만큼 패드 구입자에게는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증정하기도 한다.



어쩌면 게임 공략본이라는 것이 작금의 온라인 시대에는 크게 필요없을지도 모른다(어떤 사람들은 책에 부록으로 주는 게임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산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런 책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은 분명, 책이 가지는 편의성, 그리고 책이 아니면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리된 정보의 가치 등이 인정을 받기 때문일거다. '온라인 게임'이지만 '온라인 게임같지 않은' 독특함을 자랑하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그리고 그렇기에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한 권쯤 갖고 있으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매일 찾아들어가는 그런 고생을 하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을테니. 물론 이 책이라고 온라인 게임 공략본의 트랜드(?)인 아이템이 없지 않다. 단지 그 아이템은 '덤'이고 책이 더 가치있다는 것이 중요할 뿐.

무려 455페이지.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담다보니 아이템의 사진을 담지 못 했음에도 455페이지나 필요했나보다. 사진이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그랬다면 책 가격이 훨씬 올라갔었겠지.


책 구매시 따라오는 아이템. 스마트 시리즈. 물론 아이템은 '덤'이다.




관련서적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8점
한경철 지음/글과버드나무
인기 온라인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공식 가이드북.
2004년 발매 이후, 전세계에서 약 88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각종 게임시상식에서 최우수상(‘게임어워즈2003-2004’) 및 대상(‘일본게임대상 2007’)등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몬스터헌터’시리즈. 그 명작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NHN(주)의 게임 포털인 한게임에서 일본 게임개발사 캡콤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유통을 맡아, 지난 8월 7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하여 성황리에 서비스 중에 있다.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오피셜 가이드북’은 체계적인 Chapter별 구성을 통하여 게임의 시스템 및 각종 퀘스트,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심도있는 분석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과 놀라운 게임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감각 리얼헌팅액션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일반 팬 사이트에서는 얻기 힘들었던 공식 가이드 북만의 정확한, 고품질의 정보로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는 충실한 매뉴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공식 가이드북만의 특전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책의 특전으로는 격운을 올려주는 유니크아이템인 ‘스마트 시리즈’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책의 값어치를 더 하고 있다. 또한, 가이드북과 함께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전용컨트롤러’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 ‘러프고양이 세트’아이템 쿠폰도 들어 있어서 많은 ‘헌터’들로부터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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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이야기 - 사진, 글, 그림으로 배가되는 고양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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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은 고양이를 싫어한다. 아니 애완동물을 싫어한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에게 쓸 감정도 부족한데, 애완동물에까지 감정을 주다보면 오히려 사람에게 부족해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래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못 한다. 어렸을 적의 아픈 경험이 있기도 하고. 물론 그렇다고 애완동물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사랑하는 감정은 매우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니까.

하지만, 예쁘고 귀여운 애완동물의 실물이나 사진을 보는 것은 참 좋아한다. 특히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들의 사진들은 눈을 떼지 못 하고 보곤 한다. 가장 최근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개의 세계' 일본판을 목이 아플 때까지 보기도 했다(엄청나게 두껍다). 그만큼, '새끼'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은 엄청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담은 사진들도 물론.
그리고 그런 사진들이 훌륭한 이유는 바로 '애정'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 묘()한 이야기는, 그런 고양이들의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을 담은 책이다. 특이한 점은, DCInside의 야옹이갤러리의 회원들을 상대로 한 모집의 결과, 엄선된 55명의 100여 마리의 사진들이 담긴, 아마추어 사진집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마추어라 하기엔 굉장히 뛰어난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고, 또 그 피사체들도 굉장히 다양하면서도 귀여운 종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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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한참을 웃으면서 봤다. 이렇게들 귀엽고 예쁜 고양이들이 가득할 줄이야. 대한민국도 정말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들이 엄청 늘었다는 생각과, 비싸고 희귀한 종들도 참 많이 들어와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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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앙증맞거나, 혹은 그를 넘어서 우습거나 한, 각종 옷을 입은 고양이들을 보면서는, 주인들의 사랑과 센스를 가득 느낄 수 있었고(정말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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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싼다". 크하하하하하하하! 이 글을 읽고 정말 한참을 웃었다. 사진에 대한 감흥을 배가하는 것이 바로 훅끼의 글과 가름이다.


물론 이 정도에서 끝났다면, 그저 또 다른 '귀여운 고양이 사진 모음책' 정도였겠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를 넘어선 '훅끼'(냥갤러에서는 스타 대접을 받을 정도라고)의 글과 그림에 있다. 책 전반을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사진들 중에는 그의 고양이 사진도 잔뜩 있고, 이를 시작으로 그의 글과 귀여운 그림이 빛을 발한다. 그저 사진집으로 끝날 수 있는 이 책이, 훨씬 큰 재미를 줄 수 있었던 것은 그런 그의 글과 그림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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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매력이란 참 오묘하다. 피사체의 매력을 본질보다 더 강하게 살릴 수 있는 사진의 매력. 그리고 생활 그 자체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사진의 매력. 그런 매력들이 가득 살아있는 것이 바로 이 책, 묘한 이야기다. 고양이를 기르지 않아도 이런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참, 사진의 매력이란.


관련서적
묘한 이야기 - 8점
dcinside 야옹이갤러리 지음/글과버드나무
Dcinside의 야옹이갤러리 회원들, 냥갤러라 불리는 그들이 자신의 고양이들을 찍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벌써 5회째를 맞은 고양이 사진 전시회 ‘묘한 사진전’을 매년 개최해오더니 이번에는 책이라는 또 하나의 산물을 내놓은 것.
‘묘한 이야기’는 국내에선 좀처럼 찾기 힘든 ‘고양이 사진집’인 한편, 55명의 촬영자와 100여 마리에 가까운 그들의 반려묘가 만든 생활의 기록이, 따뜻한 시선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이미 갤러리 내에선 스타인 일러스트레이터 ‘훅끼’의 글/그림과 함께 있다.

전문작가가 근사한 풍광아래에서 찍은 귀한 품종의 고양이사진집과는 다른 느낌일수 있지만,
늘어져 자고, 뛰어다니며 놀고, 먹고, 하악질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고양이의 모습들을 보면, 비록 아마츄어의 솜씨라 하더라도, 애정과 느낌이 묻어나는 사진이 좋은 사진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자신의 반려묘뿐만이 아니라, 흔히 ‘도둑고양이’라 천대받는 길냥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먹이를 주고, 돌봐주는 애묘인들의 사랑은 지금도 dcinside 야옹이 갤러리에서 수시로 볼 수 있으며, 냥갤러들의 각종행사 수익금은 길냥이 중성화 후원금 등으로 전액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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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언챠티드 고고고!> hoon 2008/09/08 23:02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난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꼭 하나만 고르라면

    러시안 블루!!!! 흑표범의 축소판이랄까...

    기품이 느껴져서 말이지 ~(-_-)~

    • BlogIcon 광서방 2008/09/09 15:21 address edit & delete

      hoon // 러시안 블루라... 난 걍 기품보다는 역시 귀여운 게 좋아~ 러시안 블루도 새끼고양이는 진짜 귀엽더만~

Wii 한국 동시 발매 타이틀 간단 리뷰 및 구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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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ii 정보의 베일이 벗겨졌다. 먼저 참 말 많고 탈도 많았던 가격과 발매일은,
4월 26일 발매, 가격은 22만원으로 결정.

게임큐브 미지원, 한국 독자 코드(해외 소프트 플레이불가. 물론 해외 버전 Wii의 경우도 한글판 게임 플레이불가)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결정의 방향성은 결국 매니아 유저들보다는 Wii를 처음 접하는 '라이트'하고 '다수'의 시장을 노린다는 방향성이 아닐 수 없다. 닌텐도 DS의 한국 출범 때와 비슷한 방향성을 고집하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한다(개인적으로는 다 마음에 들지만 게임큐브 미지원이 아쉽.... 아... 내 TV 아래 있는 게임큐브를 치워버리려고 했었단 말이다아!!!).
이제 곧 닌텐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테니, 자세한 것은 그걸 체크하시면 될 듯. 지금도 기본 스펙이나 동봉 물품, CM 동영상이 올라와있다.

자, 이제 더 큰 소재는 '동시 발매 타이틀'. 일단 게임기가 아무리 잘 나와도 문제는 소프트. 해외 소프트를 전혀 플레이할 수 없는 국내 버전의 Wii인 만큼, 더욱 동시발매 타이틀이 중요하다. 일단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어야 하드웨어를 즐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4/26 하드웨어 동시발매 타이틀 목록
함께 즐기는 게임
<Wii 스포츠>
<처음 만나는 Wii>
<래이맨 엽기토끼 2>

혼자 즐기는 게임
<엘레비츠>
<피파 08>
<남코 뮤지엄 리믹스>
<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스윙골프 팡야 2nd 샷!>    

우선 Wii라는 기기의 특성상,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보았다. 함께 즐기는 게임과 혼자 즐기는 게임으로. 물론 함께 즐기는 게임이라고 해서 혼자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고, 혼자 즐기는 게임이라고 해서 꼭 혼자만 해야 하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의 재미의 중심에 '함께 놀기'가 있는 게임들이 있고, '혼자 놀기'가 있는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눈 것이니 크게 혼동 없으시길. 그리고 아래 소개된 게임들은 모두 한글화되어 발매된다. 스크린샷을 아직 구하지 못 해 영문과 일문 등의 스크린샷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 Wii 스포츠 >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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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의 게임성을 알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게임. 직감적인 Wii 컨트롤러의 사용으로 어떤 재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권투, 야구, 볼링, 골프, 테니스로 구성되며, 각각의 게임들은 그 스포츠 특유의 움직임, 즉, 테니스라면 위모트 컨트롤러를 쥐고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는 것처럼 휘두르면서 플레이한다. 아주 직감적이고 단순한 동작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덕분에 여럿이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플레이하기 좋다. 다만, 게임이 너무 단순하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혼자 즐기거나 오랫동안 즐기기에는 조금 어렵다. Wii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즐겨볼만한 게임.

 Wii 스포츠Wii 스포츠




<처음 만나는 Wii>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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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Wii> 역시 Wii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가득 담긴 게임이다. 9개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모음. 다만 너무 단순하다는 Wii 스포츠의 단점을 갖고 있는데다, 예전 닌텐도 하드웨어에서 구현되었던 '덕 헌트'나 '탁구'같은 게임들을 단순하게 Wii 용으로 이식하여 과거 닌텐도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려고 했지만 좀 심하게 말해서 PC에서 공짜로 풀릴만한 플래시 게임을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덕분에 Wii 스포츠와 동일 노선을 걷고 있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다. 추천하기는 좀... 하지만!!! 위모트 컨트롤러가 동봉이기 때문에 어쨌든 하나 사야 할지도?  
처음 만나는 Wii 팩처음 만나는 Wii 팩


<래이맨 엽기토끼 2>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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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날짜가 최근이기 때문일까? Wii 컨트롤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재미있다라는 것을 꽤 고민한 결과가 보이는 작품. 과거 국내에서도 꽤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맨' 프랜차이즈(왠지 '래이맨'으로 바뀌었다)를 활용, Wii 전용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프랜차이즈가 통칭 RRR(Rayman Raving Rabbids)인데, 한정적인 독점이었는지 지금은 닌텐도 DS와 Xbox360 등으로도 1편은 발매되었다. 그 후속작이며 현재로서 Wii로만 나와있는 이 녀석, 솔직히 동발 타이틀 중 가장 주목이 가는 녀석이다. 함께 즐기면 훨씬 즐거운 Wii의 컨셉과 잘 맞는 게임이면서, 위모트를 흔들어대며 즐기는 음악게임부터, 위모트를 전화처럼 받는 미니게임, 위모트를 피리처럼 활용하여 뱀을 불러내는(...) 미니게임까지, 대단히 많은 수의 미니게임들로 무장하고 있다(솔직히 Wii 스포츠와 처음 만나는 Wii의 게임수를 합쳐도 이 녀석보다 훨씬 적다). 그리고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뭔가 다른 방향으로 엽기적인(...) 토끼들이 시끄럽고 좀 희한한 유머를 구사하긴 하지만 게임성으로 보자면 위의 두 게임보다는 훨씬 알찰 듯. 동발 타이틀 중 가장 추천할 만 하달까? 가격도 저렴하고.


래이맨 엽기토끼 2W래이맨 엽기토끼 2




<엘레비츠>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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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캐릭터들을 포획하면서 즐기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위모트를 활용해 마치 고스트버스터에서의 그 느낌으로 포획해가면서 노는 게임이다. 위모트의 다양한 활용이 꽤 다양하고 아이디어틱해서, 여러 웹진에서 상을 받는 등, 경력이 화려한 게임이며, 여러 모로 독특함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쉽고 귀여우며 직관적인 FPS랄까? 하지만 코나미가 Wii로 만든 사실상의 첫번째 작품이라서일까. 난이도가 너무 쉽고 멀티플레이에 좀 문제가 있으며 그래픽이나 음성 디자인 등에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엘레비츠(Elebits)엘레비츠(Elebits)





<잭&위키~발바로스의 보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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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의 명가 캡콤에서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보물섬Z'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게임으로, 보물섬에서 여러 보물을 찾는다는 단순명쾌한 게임으로, 복잡한 게임 룰과 조작, 반사신경은 필요 없고 플레이어의 발상력, 번뜩임만 있으면 되는 신감각 "발상력 개발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미 2007년 일본게임대상 퓨처상 수상과 IGN 9점, 패미통 골드를 획득하는 등, 해외 유명게임평가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게임성은 이미 인정을 받았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게임의 재미라는 부분이 철저히 1인 플레이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혼자 즐길만한 게임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잭&위키' 한글판 동영상 

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잭&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피파 08>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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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피파 온라인' 등으로 유명하며 매우 오랜 시기동안 한국에서도 매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판매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축구 게임의 명작 프랜차이즈다. 스크린샷의 우측 상단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위모트 컨트롤러를 조작 방식에 녹여넣는 등, Wii를 통한 피파 시리즈의 시장 확장의 실험작이랄까.
하지만 현존하는 콘솔들의 파워 차이가 서로 존재하는 만큼, 멀티 플랫폼으로 등장하는 게임으로서 다른 콘솔들의 피파 08에 비해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부족하고(미국쪽에서는 '우리 아버지 세대의 그래픽'이라는 평가도...), 시스템적으로도 좀 단순화된 면이 있는 등, Wii 만 갖고 있다면 충분히 즐길 만한 게임이지만, 다른 여러 콘솔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 PS3나 Xbox360 쪽을 추천할 수밖에...

FIFA 08FIFA 08




<남코 뮤지엄 리믹스> -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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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락실에서 수없이 즐겼던 과거 남코의 게임들,  Rally-X(방구차), 팩맨, 갤러그 등등의 게임들을 모아놓은 그런 게임이지만, 사실상 Wii의 특성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고, 워낙 예전 게임들이라 추천하기 힘들다. 그리고 꼭 Wii까지 사서 이런 게임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남코의 팬이며, 향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추천.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비추천.


남코 뮤지엄 리믹스남코 뮤지엄 리믹스



<스윙골프 팡야 2nd 샷!>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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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국내 골프 게임의 대명사같은 '팡야'의 Wii 버전. Wii 버전인 덕에 컨트롤러를 골프채처럼 사용해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요소들이 보강되기도 했고. 솔직히 1편 같은 경우에는 조작감도 별로고 게임성도 온라인 버전의 팡야와 크게 다를 것 없어서 굉장히 실망했지만, 이번 세컨드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보강되었다고 하니 기대. 그리고 누가 뭐래도 유일한 국산 게임이므로 추천. 가격은 좀 높은 편.



스윙 골프 팡야 2nd 샷!스윙 골프 팡야 2nd 샷!




이 정도로 간단하게 간단 리뷰겸 구매 가이드를 적어보았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동시발매작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사토루 사장이 직접 한국에 와서 원빈과 함께 테니스를 시연할 정도로 국내 시장에 관심을 표현한 것이 무색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좀 동발 타이틀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들이 다 '허섭쓰레기'라는 게 아니고, 각각 재미도 있고, 게임성도 훌륭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발매된 수많은 Wii 게임들 중 최고들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쉽달까? 그런 의미에서 조금. Wii가 콘솔 시장의 파이를 키워줄 또 하나의 힘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마지않는 그런 바람 때문에 더 아쉬운 것 같기도.

하지만 추천한 게임들은 각각 경쟁력이 훌륭한 게임들이니 조금이나마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려 했지만, 뭐... 게임은 취향이니까 ~_~..
26일 되면 음... 과연 나는 무얼 사려나... 개인적으로는 Wii 스포츠는 이미 몇 번 해봤기에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솔직히 너무 단순해서 아무리 여러 명이 즐긴다 해도 몇 번 하면 지루해지지 않나?), 처음 만나는 Wii 역시 위모트 동봉해서 39,000원이지만, 그냥 위모트 28,000원에 사고 다른 게임 살란다.
그래서 현재는 Wii 본체, 위모트 하나 더, 눈처크 컨트롤러 2개... 그리고 게임은 '래이맨 엽기토끼 2'와 '잭&위키~발바로스의 비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암튼 사긴 살텐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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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야미 2008/04/14 19:42 address edit & delete reply

    레이맨이나 하나 해봐야겠네요
    wii사놓고 먼지가 쌓여가요 ㅎㅎ 설마 일판에서 한국판이 안돌아간다거나 하진 않겠죠..;;

    • BlogIcon 광서방 2008/04/14 19:47 address edit & delete

      아야미 > 헉! -_-;; 글 최상단에 써놓은 말을 확인 못 했군!! 일판에서 한국 게임 안 돌아가는 걸루 아는데... 엄 -_-;;;;; Wii도 한 대 더 사야 할 상황이!!! 엄...

  2. 아야미 2008/04/14 19:47 address edit & delete reply

    헉....................정말요? -ㅂ-;;; 그러면...음음음..............ㅜ_ㅜ

    • BlogIcon 광서방 2008/04/14 20:26 address edit & delete

      아야미 > 음음음 --;;;; 혹시 모르니 한 번 확인해볼께~ 정발되믄 ~_~

  3. BlogIcon psyhallo 2008/04/15 03:52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하하하하. 배포버젼에 무슨 기념일 로고 같은게 찍혀있진 않겠죠?(그럼 울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팡야랑 잭&위키는 살거 같네요. 그리고.. 큐브 하위 호환 말입니다. 사실 대원에서 냈던 큐브게임들 판매량이 대략 안습이지 말입니다.( -_-)y-~ 500개도 안 팔린 타이틀이 허다~하고 나중에는 비밀루트(...)로 해외에 역수출되기 까지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하위호환으로 뭐라는 사람들은 좀...(...) 보따리 다 뒤지고 다니면서 집계해봐도 일판으로 들어온 큐브게임 수는 아주 잘 해야 세자리 안짝.. 보통은 두자리 수였는데 말이죠....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06:42 address edit & delete

      psyhallo > 배포버전? 음... 정식발매 이전 배포 불가능해서 발매일 이후에 매체당 한 대씩 보내준다는 것만 얘기해서 아직 몰겠네~ 엄... 그리고 그러고보니 국내 정식발매된 웬만한 큐브 타이틀은 다 갖고 있는 듯 한데.... 문제는 몇 개 안 해봤다는 거(...)

  4. bluedisk 2008/04/15 04:3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정리 잘 해주셨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큐브 타이틀을 프리로더를 이용해서 Wii에서 돌리려는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깨지니까 사기 싫어지네요;

    • bluedisk 2008/04/15 04:38 address edit & delete

      윗글을 보니 제가 쓴글을 지워지고 싶어지는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06:48 address edit & delete

      bluedisk > 얼굴 함 뵈어야 하는데(...) 끄응. 언제 진짜 얼굴이나 함 봐요~ 그러나저러나 게임큐브 미지원은 참 아쉽긴 해요.이래저래 시장의 방향성은 저렇게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무래도 저도 큐브를 갖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쩜... 뭐... 닌텐도 DS를 통해 한국 시장의 심각한 '복제'를 보여주었으니 할 말은 없긴 합니다.

  5. BlogIcon Buzz 2008/04/15 11:12 address edit & delete reply

    광서방님의 해당 포스트가 4/15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13:59 address edit & delete

      buzz > 항상 감사합니다 ~_~;

  6. BlogIcon 쿠헐 2008/04/15 12:01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한국 독자 코드라니...
    이글루나 R찬넬쪽에서는 아직도 왈가왈부 말이 많더군요..
    저야 wii보다는 PS3쪽이 더 끌리니까 별 생각 없지만서도...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14:03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뭐 그렇죠... 한국 독자 코드. 그리고 게임큐브 미지원... 모두 마니아나 코어 게이머층을 위한 정책은 아닐 테니까요. 하지만 그간 DS로 보여준 코어 게이머들의 R4 사랑이 워낙 심각했기 때문에.. 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 매스마켓으로 뛰어들 수 있는 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그리고 그렇게 해서 닌텐도 DS가 성공했던만큼 이번에도 그렇게 가는 게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그러니까 원빈 아니겠습니까 ~_~;;

  7. BlogIcon 이리나 2008/04/15 14:1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엽기토끼 짱인데요 +ㅂ+ 닌텐도WI 마구마구 사고싶어집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4/15 14:13 address edit & delete

      이리나 > 굉장히 독특한 미니게임들이 많죠. 그리고 물론 주인공인 래이맨도 등장합니다. 많은 분들이 래이맨 아니네.. 라고 하시는데 물론 나오구요.. 다만 엽기토끼 위주랄까요 ~_~;; Wii의 재미를 제대로 만끽하시려면 꼭 여럿이서 하세요. ~_~;; 그리고 그렇게 하기에 음.. 동발 타이틀 중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엽기토끼 2가 젤 나아보이네요. 게임 볼륨도 다양하구요. 나중에 다른 파티게임들이 많이 나오면 또 달라지겠지만.

  8. BlogIcon 명후니 2008/04/15 22:48 address edit & delete reply

    엄...안그래도 관심없었는데, 더더욱 관심 없어졌어 ~(-_-)~

    역시 닌텐도는 장삿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게되었음 ~(-_-)~

    쩝...난 그다지 코어한 게이머도 아니고...라이트한 컬렉터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360보다 더 관심이 안 가는 이유는 뭐지...=_=)a

    그냥 아이폰이나 국내 나오길 바라고 있음 ~(-_-)~

    • BlogIcon 광서방 2008/04/16 10:45 address edit & delete

      명후니 > 어디.. 거짓말을!! 슈로대 시리즈 대부분을 소장하고 있는...... 비싸다고 플삼이 다들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을 때 확 질러버리고 게임하는 사람이 무슨... '라이트한 컬렉터'(...). 명실공히 충분한 코어 게이머 맞음서 말야~... ~_~;;; Wii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좀 다른 의미에서 생각해야 할 하드웨어라고 봐. 여러 명이서 함께 즐기면서 왁자지껄 노는 그런 하드웨어랄까. 개인적으로도 Wii 첫 발매때는 그런 입장에서 보고 많이 실망했었는데, 몇몇 사람들이랑 다 함께 '마리오 파티' 한 이후로 꽤 바뀐 케이스... 너무들 즐거워하는거야.. 넷이서 마리오 파티 하는데... 일본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이거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그러고나서 한다는 말이 다들 '우리 Wii 사야겠다'였거든... 그 사람들은 정말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아, 이 녀석은 조금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야겠구나.. 라는 그런 생각을 했지. 만약 여친이랑 Wii 한 번 해보고, '우리 결혼하면 Wii 사자!'라는 소리 들으면 인식 달라질걸? ~_~;;

  9. 유저 2008/04/16 01:1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위/액박360/플삼 다 가지고 있는 유저입니다.
    위 비추천요.
    위 콘트롤러 제대로 즐기만한 타이틀이 .. 전무이다 합니다.
    기본 팩 말고는..
    기존게임들 컨버전한것은.. 1인칭 슈팅경우.. 조이스틱으로 조준하던걸,, 위 리모트로 하는 것 뿐인데.. 머 별 감흥 없고.
    그래픽은.. 거의 좌절수준.
    액박하다가 위 그래픽 보면.. 쩝 안습입니다. 유아들 장난감 같고.

    • BlogIcon 광서방 2008/04/16 10:39 address edit & delete

      유저 >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파워로 밀어붙이는 하드웨어가 아니기 때문에 그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Wii같은 경우는 직감적인 컨트롤을 통해서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려는 하드웨어라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코어 게이머들보다는 게임이라는 컨텐츠에 새로 접근하려는 게이머들에게 더 어필하도록 만들어진 하드웨어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위 컨트롤러 제대로 즐길만한 타이틀이 전무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절대 그렇지는 않거든요 ^^;;.. 당장 이번에 발매되는 '보물섬Z'라든가, 혹은 '래이맨 엽기토끼 2'만 하더라도 참 기발한 위모트 사용법이 많구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함께 즐기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혼자 즐기려면 아무래도 좀 재미가 덜 한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여러 명이서 한 번 여러 게임들 해보세요. 특히 Wii Sports처럼 너무 단순한 것 말고 좀 더 다채로운 게임으로요. 저도 웬만한 게임기는 다 갖고 있고, 이제 게임 라이프 20년 이상 되었지만 Wii로 여러 명이서 함께 즐기는 재미는 지금까지 다른 게임기가 주지 못 했던 짜릿한 것이었거든요. 그리고 '마리오 갤럭시'같은 경우는 혼자 즐기는 게임으로서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도 하구요. 만약 유저님 말씀대로 그렇게 허접한 하드웨어라면 발매 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북미시장쪽에서 그렇게나 각광받으며 팔릴 리가 없겠죠 ~_~;; 요는... Wii는 360이나 플삼과는 다른 계열의 게임기라고 보셔야 조금 더 제대로 이해되실 거라는 겁니다.

  10. pesas 2008/04/16 09:27 address edit & delete reply

    후후후 wii fit도 계속 해본 결과 밖에서 와이프랑 배드맨턴 치는 게 훨 재미있고 운동되고(wii fit 팔아치울지 고민 중, wii fit용 새 타이틀 안 나오면...), wii sports는 그나마 테니스가 해줄 만한데 그건 접대용. 허드슨에서 나온 데카 스포르타가 관심가는데 엔화 환전이... 후덜... 그 외엔 개인적으로 끌리는 거 없고. 게다가 정발 타이틀 보니 대부분 한글화도 필요 없음. 한글화 중 탐나는 건 보물섬z뿐이지만 이것도 일어 몰라도 게임이 가능 -_- 그냥 일판 쓸랍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4/16 10:48 address edit & delete

      pesas > 어째 보면 pesas님이야말로 참 독특하십니다 ^^;; 코어 게이머라고도 하기 힘들고.. 라이트 게이머라고도 하기 힘들고.. 크크... 일본판 Wii 사서 일년 내내 Wii Sports 하시는 것도 그렇고(사실 저는 그거 하나 계속하라면 지겨워서...), Wii fit까지 사시는 것도 그렇고요. 풋볼 매니저를 몇 년씩 하는 것도.. 흐음.. 암튼 페사스님같은 경우는 Wii 일판으로 충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크크.. 하지만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그리고 한글화가 꼭 필요한 게임이 나오면 달라지시겠죠. 그 날이 얼른 오길!! 크하하하하하!!

  11. BlogIcon 명후니 2008/04/16 23:48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냥 컬렉터일 뿐이야 ㅋㅋㅋㅋ 어딜봐서 코어한 게이머야 내가~

    Wii는 분명 지금까지의 거치형 콘솔과는 패러다임이 전혀 다른 기기이기 때문에 기존의 잣대를 들이대봐야 소용없지 뭐. 그건 대중이 증명해줬고...(난 그게 더 마음에 안들지만) 마리오 파티는 Wii로 그 게임성이 증명된 건 아니잖엉 ~(-_-)~ 사실 보물섬 Z는 조금 끌렸지만...지금은 역시 이 게임도 관심없고...Wii는 나에겐 그 왁자지껄하고 모였을 때 하기에는 나랑 코드가 전혀 안 맞아서 ~(-_-)~ 더구나 내 여친은 이미 PSP로 루미네스 욜심히 하구 있어서리 ㅋ 그리고 나 플삼이 있는 거 보고 나중에 좋은 TV사야겠다고 다짐하던걸 ㅋㅋㅋ Wii는 아웃. (설명해줬더니 그게 어쨌는데? 라고 일축)

    암튼 Wii는 아웃.

    • BlogIcon 광서방 2008/04/17 13:54 address edit & delete

      명후니 > 적어도 한국에서 명훈씨는 충분히 코어야.. 크하하하하!! 그리고 여친에게 아직 Wii를 플레이시켜준 적이 없는 것이고, 마리오 파티 역시 게임큐브로 시켜주지 않았던 것이 아닌데.. 역시 그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위모트에 대한 신선함이 작용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느낀 거라서 ~_~;; 다들 취향이 있겠지만 분명 Wii가 갖고 있는 패러다임은 새롭고 강력한 것이니까, 그런 '일반 유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그저 흥미롭고 관심이 생기는 것일 뿐! 암튼 재밌게 반응을 살펴보려구~

  12. BlogIcon mrkwang 2008/04/28 02:10 address edit & delete reply

    광서방님의 해당 포스트가 4/28일 Pig-Min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 땅콩샌드 2008/04/28 14:54 address edit & delete

      메인, 탑, 헤드라인, 링크.

      강력하군요.

  13. 키니크 2008/04/29 01: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피그민에서 보고왔습니다 :) 잘 읽었어요~ 막 지르고픈 욕구가 생김(...)
    아 근데 엽기토끼2는 DS버젼 발매된걸로 알아요 ㅎ

내 맘대로 생각하는 찹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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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찹스 온라인. 오픈 이후 B 등급 이상 플레이한 날짜가 열하루 정도다. 스타일 아이템을 이래저래 샀고, 요즘 들어 FPS 잼병인 친구들과 플레이를 많이 해서 그렇지 S 등급 스타일 코인 모으기 참 어렵다


최근 관심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찹스 온라인. FPS를 오랫동안 즐겨왔던 나에게 '대작'이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끌렸던 것은 그 컨셉과 마케팅 등이 꽤 매력적이었기 때문일까. 최근 우후죽순 발매되는 수많은 비슷비슷한 온라인 FPS 들에 지쳐있었기 때문일까. 우선 신선한 느낌과 괜찮은 타격감에 손을 댔고,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때깔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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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의 종말. 이런 엽기적인 표정으로 쓰러지는 '전연령' FPS를 보셨나요?


다른 FPS들과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는 역시 겉보기. 귀여운 캐릭터들이 '토마토'를 던지는 파스텔톤의 구성. 하지만 결코 귀엽지만은 않다. 게임 전반에 드러나는 귀여움이 사실 '엽기' 코드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그야말로 일순간. 그런 귀여움과 엽기적임이 혼재된 찹스 온라인이기에 그 정체성을 갖는다.
그리고 전체적인 화면 구성이 꽤 짜임새있고(그야말로 우당탕탕...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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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헐'에 주목. 귀여운 캐릭터가 키워드 입력 한 방에 저런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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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이템의 빛나는 눈과 캐릭터의 표정. 죽어감에 따라 머리에 생겨나는 혹. 전체적인 느낌의 통일성은 상당히 좋은 편.



있을 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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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엽기적 코드의 귀엽고 쉽게 맞출 수 있는 게임이지만 게임성 자체까지 단순화된 것은 물론 아니다. 고무줄 새총을 이용한 저격(저격총)부터, 근접전을 위한 글러브(나이프), 전체공격이 가능한 해골폭탄(수류탄), 적의 시선을 가리는 방귀탄(연막탄) 까지 FPS가 갖고 있는 다양한 액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타격감. 맞을 때와 때릴 때 모두 타격감이 꽤 묵직하게 전해져온다(덕분에 큼직큼직한 게임의 특성상 사람이 많아지면 정신없어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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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괜찮은 시도, 터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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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죽으면 이런 지역에 갖혀서 손가락만 쪽쪽 빨아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만약 우리편이 모두 갖히면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 게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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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녹색 화살표가 있는 우리 진지에 3초 이상 머무르면 갖힌 우리 편이 모두 풀려난다

찹스 온라인에는 개인전과 팀대항전, 그리고 독특한 모드인 '터치다운'이 있다. 전통적인 우리네 놀이인 다방구를 게임화했다고 하는 이 모드는 일단 적에게 쓰러지면 일정 지역에 갖히게 되고 모든 팀이 갖히면 게임 오버가 되는 방식. 하지만 도중에 필드에 딱 하나 존재하는 '진지'에 3초 이상 머무르면 갖힌 팀이 모두 풀려나게 된다. 진지 근처의 점령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이런 시스템적인 장치 덕분에 구석에 짱박혀서 저격만 한다거나, 혹은 세워두고 점수만 먹으려 한다거나 하는 일이 적어지고, 일정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전투에 약한 게이머라면(... 솔직히 나 자신도 이런 게이머에 속할지도...) 우리 편이 갖혔을 때 열심히 터치다운(진지에 3초 이상 머무르는 것)만 하는 것으로 쏠쏠하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게임 참여에 더 적극적이 될 수 있는 흥미로운 모드다. 개인적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터치다운 방부터 찾을 정도로 선호하는 모드.


전체적으로, 귀여움과 엽기성을 갖춘 독특함과 괜찮은 시스템과 타격감, 그리고 쉬운 접근성으로 가끔씩 즐길만한 그런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물론 '총'이 아닌 토마토이고 캐릭터의 신체구조(?)상 현란한 액션성이나 깊이 있는 게임성이 있는 그런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간단히 몇 판 정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는 꽤 매력적이라는 이야기.


다만...
최근들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질수록 점점 심화되는 문제점이 강자들만 살아남는다...는 느낌이랄까? 일정 시간 이상을 플레이하면 실력에 상관없이 강제로 채널을 이동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점점 시쳇말로 '발리는' 경향이 점점 늘어난다. 게임 플레이의 의욕은 퍽퍽 떨어지고.
이는 대부분의 게임들에 적용되는 문제점 중의 하나인데, 이제 서비스 초기인데다, 아이템을 얻기 위한 '노가다'가 꽤 심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점 덕분에 플레이 타임이 긴 유저들이 많아, 점점 더 심화되어가는 느낌. 그래서 지속적으로 신규 유저가 유입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동접자의 증가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도 이런 이유가 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또한 최근 패치되는 내용들이나(바로 오늘 업데이트가 있었다) 새로운 맵들도 점점 고급 유저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주 기발한 방법은 생각나지 않지만, 킬과 데스의 수치에 따라 계급이 오르더라도 일종의 '우열반(?)'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한다. 일정 계급을 달성하여 채널이 변경되는 경우 킬과 데스의 수치를 체크해서 킬이 데스보다 일정수준 이상 많을 경우 '채널 1(우등생반)', 데스가 킬보다 일정수준 이상 많을 경우 '채널 2(열등생반)'이라는 식으로 채널을 분화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채널 2에서 열심히 해서 킬 비율이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채널 1로 승급(?)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솔직히 직장인이기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적은 사람으로서 최근 워낙 발리는 통에 FPS에 약한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플레이하고 일반방에 들어가는 것을 기피하기도 했을 정도니까. 솔직히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좀 덜 발리게 해 주세요(...)
일부 히트맨들보다, 분명 게임을 위해서는 훨씬 많은 수를 차지하는 평균 정도의 광서방(설마.. 이하는 아니겠지..)같은 사람들에게 플레이 의욕을 불러일으켜주는 것이 게임의 전체적인 성공에 훨씬 도움이 될 테니까.


최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하나가 조금은 주춤하고 있기에 아쉬움에 적어본다. 계속 즐기고 싶으니까.
앞으로의 행보에 성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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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경설정의 컨트롤에 '마우스반전' 좀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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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이 찰스라는 캐릭터... 일러스트로 보면 광서방의 옛 모습이라는 반응(좌:찰스, 우: 광서방)들에 한참 놀림에 시달렸다는(특히 눈이 비슷하다나 뭐라나)... 조금은 수긍하지만... 3D화된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안 든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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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린필드 2008/03/13 06:57 address edit & delete reply

    보자마자 "피 아니라능! 케첩이라능!" 이 컨셉으로 시작한 것이 분명했으리라 생각한 그 게임이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8/03/13 17:06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푸헛. 그러고보니 그런 느낌이긴 하군요. 하지만 베는 게 아니라 터지는 토마토고 그리 케첩도 안 뿌려져요 ^^;;

  2. BlogIcon Wind 2008/03/14 22:3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정말.. 팀장님의 과거가 느껴지는 데요!+ㅁ+b(후다다닥)

    • BlogIcon 광서방 2008/03/17 14:14 address edit & delete

      Wind > -__-;;;; 일이나 얼른 내놧!!

  3. BlogIcon 핑키 2008/03/17 15:0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캐릭터 짱~귀엽네여 맘에드넹
    ㅋㅋ 나중에 시간날때 겜한번 해봐야겠네여

    • BlogIcon 광서방 2008/03/17 16:31 address edit & delete

      핑키 > 네 ^^;; 한 번 해보세요~ 타격감 등의 몇몇 요소가 경쟁력이 있습니다!

  4. BlogIcon 이리나 2008/03/18 13:1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우와 설마 이 그래픽에 FPS라니!! 진짜 독특하고 개성있네요 >ㅂ<(얼핏 보고 캐주얼 RPG인줄 알았어요)

    • BlogIcon 광서방 2008/03/18 14:54 address edit & delete

      이리나 > 꼭 한 번 플레이해보세요 ~_~

장동건 그리고 활자 중독증 혹은 게임 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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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UpDown Cafe에서...


외근 중 잠시 시간이 비어서 책을 읽다가 자료를 검색하느라 핸드폰을 켰다.
잠시 후 뜬 네이트 메인 기사에 '독서광 장동건'이라는 글귀가 보여서 버튼을 눌렀다.
전체적인 내용은 장동건은 독서광이며 일주일에 세 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 잡식성 독서 습관을 갖고 있으며, 집은 도서관 수준이다. 최근에는 '삼국지 경영학'을 읽고 주위에 강추했다. 정도?
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원문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시길.
‘독서광’ 장동건, 활자 중독증 환자 수준

잘 생긴 외모에서 끝나지 않고 '노력하는 배우'라는 인식으로 이미지가 참 좋은 배우 장동건. 아무리 자유시간이 많은 '배우'라는 직업이라고 생각해도 일주일 세 권이면, 한 달에 12권, 그렇다면 일 년에 144권 정도를 읽어낸다는 이야기인데, 생긴 것도 대한민국 1%인데 책 읽기까지도 대한민국 1%라니 참...(버는 것도 대한민국 1% 되려나?). 여러 매체에 동시에 거의 비슷한 텍스트로 나온 기사이기에 보도자료로 뿌려진 것이겠지만, 아예 없는 이야기도 아닐 것이고, '미니홈피에 동생 소개했다'느니, '누구랑 사귄다'느니... 하는 식의 보도자료들이 넘쳐나는 요즘, 이런 자료를 뿌릴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이나 그의 활자 중독증 수준의 독서가 사실무근은 아니라는 이야기겠지. 그리고 최근 광서방의 독서량과 관심도와 비슷해서 왠지 더 호감이 들기도 하고.

특히, 출판사와의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삼국지 경영학'이 실례로 '퍼억'하고 '강추'된 것을 보면 여러 모로 재미있다. 보도자료 하나로 과연 얼마나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지만. 개인적으로도 이런 마케팅도 해보고 싶고.

갑자기 드는 생각은 '게임광' 장동건, 게임 중독증 환자 수준... 이라는 기사가 나올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것. 닌텐도 DS 광고모델도 한 터에, 이런 식의 기사가 뜨고, 정말 재미있는, 훌륭한 게임 하나 실례 들어주었으면 정말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대놓고 하는 광고가 아닌 게임 속에 생활이 녹아드는 그런 시도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랄까.
아, 물론 제목은 절대 저렇게 가면 안 되겠다. '게임 중독증 환자'는 게임에게도 배우에게도 나쁜 이미지를 줄테니까. 뭐, 좋은 제목이야 뽑으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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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의 성공은 분명 동건이형의 파워를 무시할 수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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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눈이 하얗게 오는 날 망중한을 즐기는 것만큼 마음이 행복해지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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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경영학 - 8점
최우석 지음/을유문화사
개인 처세에서 국가 전략까지 인간사의 크고 작은 일들을 두루 이야기하는 삼국지. 그 속에는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前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인 저자가 3년간 「포브스 코리아 」에 연재한 <삼국지 경영학>이 책으로 묶여 나왔다.
후한(後漢) 말, 수많은 영웅들이 뜨고 지는 치열한 투쟁 속에서 조조·유비·손권 세 영웅이 나라를 건설하고 키워낼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책은 삼국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인재를 기용하고, 추진력을 이끌어냈으며, 승부수를 띄웠는지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광범위한 독서와 답사를 통해 얻은 삼국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제전문가로서, 또 최고경영자로서 쌓은 오랜 경륜을 접목하여 책을 집필했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정세를 주도한 조조, 인정과 의리로 인재를 포용한 유비, 수성(守成)의 명인 손권의 행적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조직의 흥망성쇠와 인간관계, CEO의 자세와 역할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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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hio 2008/03/05 14:34 address edit & delete reply

    메리츠타워 1층 커피샵이군요. 담당회사가 거기서 이동네 근처로 이사해 버려서(...) 이제 저기 갈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냠.

    • BlogIcon 광서방 2008/03/05 15:43 address edit & delete

      Phio > 한 방에 알다니... 뭐 아주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통유리와 눈발이 멋지더라구~ 그러나저라나 오랫만이네~ 함 놀러갈께~

  2. BlogIcon 핑키 2008/03/05 18:19 address edit & delete reply

    흠...장동건에게 그런 점이..독서광이라..
    무엇이든 적당이 좋은데

    • BlogIcon 광서방 2008/03/08 15:09 address edit & delete

      핑키 > 물론 '적당'도 좋지만 적어도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 자기 일도 열심히 하면서 읽으니까 이런 기사도 나오는 거겠죠. 저도 절대 일에는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읽습니다. 오히려 일, 인생에 도움되는 것이 독서가 아닐까 합니다~

  3. BlogIcon 밀감돌이 2008/03/05 22:56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제 남자친구 사진을 이런데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조금 언짢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제 남자친구는 저와 같이(?) 독서광 !!

    • BlogIcon 광서방 2008/03/08 15:10 address edit & delete

      밀감돌이 > 어이쿠. 무단이었습니까! 저는 그냥 배포된 자료라서 문제없을 줄 알았는데... 혹시라도 걸리시면 다시 한 번 강하게(!) 어필해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 밀감돌이님이나 동건이형 뿐만 아니라 모두가 독서광, 게임광이 되는 그 날을 위해!

  4. BlogIcon 쿠헐 2008/03/05 23:14 address edit & delete reply

    TV에서 삼국지 경영학을 강의하는걸 봤는데,
    이전 삼국지 드라마를 중간중간 보여주면서 강의하더군요.
    고전과의 접목이랄까, 그런점에서 꽤 흥미롭기는 했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3/08 15:11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그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음 보기 좋았다고 하면 저도 한 번 구해서 볼까 하는 생각도... 동건이형에 쿠헐님까지 추천하시니 ~_~

  5. BlogIcon drawings of boys nude 2008/05/23 04:44 address edit & delete reply

    너는 위치를차가운 만들었다!

게임단의 힘, 마케팅의 힘. 그리고 찹스 온라인




대한민국만큼 프로 게이머(라고 쓰고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라고 읽긴 하지만)의 입지가 좋은 나라도 없다. 긴 시간을 통해 생겨난 인프라, 그리고 노하우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스타크래프트를 다시 하라면 절대 안 하지만(다른 게임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스타크래프트 경기는 가끔 본다.

그리고 그런 게임단의 인기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과 꽤 닮아있다. 그래서 이런 마케팅이 동원되기도 하고. 사실 외국의 스포츠 마케팅 사례들을 보고 있으면 국내에서는 이런 마케팅의 시도가 오히려 적어보인다. e-Sports는 좀 더 그렇고.
 
국내 유명 게임사인 위메이드에는 '위메이드 폭스'라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단이 있고, 이를 활용한 동영상을 찍었다. 안기효, 한동훈이라는 유명 선수(김감독까지!)를 사용하기도 했고 동영상도 꽤 재미있다. 그를 아는 게이머들에게는 어쩌면 다른 광고보다 훨씬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을 통해 제대로 퍼지기만 한다면.
인터넷의 특성이 그렇듯 그런 확산이 얼마나 클지가 기대된다. 프로게이머의 힘, 인터넷, 확산 가능한 동영상 컨텐츠 라는 코드가 맞물린 나름 재미있는 마케팅이니까.

그리고 더불어 오늘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한 찹스온라인의 행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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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0 21:40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2/21 19:30 address edit & delete

      비밀댓글 > 헉! 집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 암튼 알았어~

  2. BlogIcon 쿠헐 2008/02/20 22: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흰색 바나나우유 광고의 패러디인것 같네요.

    • BlogIcon 광서방 2008/02/21 19:30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엇? 그런가요? 전혀 몰랐네요. 흰색 바나나우유 CF 한 번 검색해봐야겠다...

  3. 그린필드 2008/02/21 00:31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프로게이머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그래도 보면 재미있긴 한데요.

    • BlogIcon 광서방 2008/02/21 19:31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그러게요. 나름 재미있고 매력적인 마케팅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_~

  4. BlogIcon 빼사쓰지마 2008/02/21 11:04 address edit & delete reply

    분노 세러모니의 안기효로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8/02/21 19:31 address edit & delete

      빼사쓰지마 > 헉! 페사스님도 스타리그 봐요?

  5. 예나맘 2008/02/21 19:4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요즘 우리 신랑은 던파한다고 난리~

    • BlogIcon 광서방 2008/02/23 18:58 address edit & delete

      예나맘 > 역시 던파의 인기란 ^^;; 찹스도 한 번 해보세요~

마음이 풍성하면 더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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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마지막에 날아온 책들. 마음이 풍성해진다


2008년 새해가 밝았다. 그 김에 2007년의 희망찬 계획들, 그리고 소기의 결과를 얻는 것, 반성하고 아쉬웠던 일들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 가장 훌륭히 해낸 목표 중의 하나가 바로 '한 달 1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라는 목표. 지금 살펴보니 리뷰한 책이 100여권. 그리고 읽은 책이 150여권 정도다. 만화책, 무협지, 판타지 등은 제외하고.
'대한민국 1%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면서 시작했던 이 계획. 나름 참 보람있는 것들 중 하나였다. 그 대신 포기한 것들도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게임을 좀 적게 했다는 것이랄까?(이 블로그는 분명 겜상다반사인데...)

그래서 내년 목표는 책을 읽되 게임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 물론 이 목표 자체가 '업무'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라는 단서가 붙기에 어쩌면 참 힘든 목표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둘 다 너무 좋아하니까.

그리고, 언젠가 만권당이자 만겜당이 되고 말거라는 목표를 갖고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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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이 오면 저 도장부터 찍는다. 내 닉네임인 광서방이 아니라 광서방(狂書房)이다. 미친 책방이랄까?


그리고 현재 즐기고 있는 것은 Xbox360 버전의 진 삼국무쌍 5. 한글판이 나오기 직전이지만 뭐 그간 항상 일문판으로 해온 시리즈라(그리고 솔직히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그리고 기타 히어로 5와 스맥다운 Vs. 로우 2008 이상 세 가지. 셋 다 꽤 긴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는 게임들이라 즐기는 건 참 좋은데 대신 잠을 좀 줄여야 하는 상황이....

다들 신년 계획들 희망차게 잘 세우고 계신지 모르겠다.
아무튼 올 한 해도 마음이 풍성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2008년은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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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rkwang 2008/01/01 09: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대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로다(...)

    • BlogIcon 광서방 2008/01/07 23:55 address edit & delete

      mrkwang > 영웅(...)은요... mrkwang님과 다른 의미에서 열심히(?) 즐긴 결과 아니겠습니까 ~_~ 그러나저러나 얼굴이나...

  2. BlogIcon <콜옵4>에 조낸 만족하고 있는 hoon 2008/01/01 14: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광서방이 리뷰하는 책이 많아질수록 이거 빌려야할 책도 늘어나네 그려...^^;;;

    작년 한 해 정말 광서방한테 신세도 많이 졌고, 도움도 많이 받고...늘 고맙게 생각하구 있어. ^-^
    2008년에는 늘 행복하고, 평안하고, 그리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 그리고 장가가는 해가 되길~!

    • BlogIcon 광서방 2008/01/07 23:56 address edit & delete

      hoon > 책 빌려주는 거야 언제든지 잘만 보고 돌려주면 좋지 뭐~ 글고 뭐 우리 사이에 신세, 도움 그런 생각 말고 서로 잘 해주면서 즐겁게 지내면 되지 ^^;;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구~~~ 조만간 또 봅시다~~~

  3. 그린필드 2008/01/02 03:1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야, 저도 저런 도장 하나 파두면 저거 찍는 재미로라도 책을 더 살 것 같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BlogIcon 광서방 2008/01/07 23:57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저도 사실 저런거 찍으면 솔직히 조금 남사스럽진 않을까...했었는데 생각보다 찍는 재미가 있어요 ^^;; 그래서 선물해준 사람에게 고마워하는 중입니다. 그린필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별로 안 비싸니까 하나 파세요~~~

  4. BlogIcon 마왕라하르 2008/01/02 13:0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오 대단하십니다!!! 정말 많은책을 읽으셨군요!! 한달에 한권...이라도 좀 읽어야 할텐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08년도 번창하시기를!!!
    그리고 즐거운 게임라이프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1/07 23:58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라하르님도 읽으시면 되는걸요 뭘 ^^;; 라하르님도 즐거운 북라이프,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bluedisk 2008/01/03 04:0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광서방 2008/01/07 23:59 address edit & delete

      bluedisk > 옷!~! 지름판님. 얼굴 잊어먹겠어요.. 언제 함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6. BlogIcon 쿠헐 2008/01/05 00:26 address edit & delete reply

    늦었습니다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에도 좋은책, 좋은 게임 즐겁게 마음껏 즐길수 있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1/07 23:59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쿠헐님두요 ^^;; 어째 소재를 만겜당, 만권당으로 잡았더니 다들 그 두 이야기만 ^^;; 크하하하하하!!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애쉴리 마사로 광서방과 바람나다?! 맷 하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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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바들의 사적인 문제가 심하게 대두되고 있다 - WWE Magazine


최근 스맥다운 대 로우 2008의 시즌 모드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 특히 WWE의 수퍼스타들과 디바들의 삶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듯한 스토리에 꽤 빠져서 즐기고 있는 중인데, 그러던 어느날. 레이 미스티리오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하고 있는 애쉴리를 보고 질투를 하는 맷 하디. 이에 애쉴리의 핀잔을 들은 후 왠지 부아가 치민 맷 하디는 광서방과 레이 미스티리오의 경기가 끝난 후 친구(?)를 불러 2:1로 레이 미스티리오를 구타한다.
너무 심하다...싶은 생각에 이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테디 롱 단장. 그 제재로서 광서방이 동원된다.
남의 싸움에 끼는 거 별로 원치 않지만 그대로 뭐, 시키는데 까야지.... 하고 준비를 하던 도중 도착한 문제의 음성메일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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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리 : 안녕~ 오늘 밤, 울 자기와 대결한다는 걸 알아. 그런데 이 경기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지? 솔직히 '울 자기'라고 부르기가 좀 그래... 무슨 말이냐 하면, 잘 되가는 거 같지도 않고, 얼마나 오래 갈지도 모르겠어. 왜 내가 이런 얘기를 너한테 하고 있을까? 암튼 오늘 밤 행운을 빌어!!



뭐, 뭐야 이거.... 이 의도가 풀풀 느껴지는 음성 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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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인이 보든 말든 여유있게 이겨주는 거지~ 레전드를 향해 가는 길에 주저는 없다!!


일단 가뿐히 이겨주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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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정말 멋진 경기였어! 승리 축하해! 정말 멋지더라~ 함께 축하할 수 있으면... 내 호텔이 코 앞인데. 좀 이따 만나서 한 잔 할까?


두둥??!!

뭘 선택하시겠습니까?
마시러 나간다 <- 당근 이거!
거절한다

모든 일의 화근은 이 선택이었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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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디: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어젯밤 울 애인이 사라졌고, 그녀 핸폰에 니 번호가 남아있었다!! 껄떡꺼리면 아주 죽는다!!!

허거덕? 술...만 마셨을 뿐인데? 그리고 또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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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맥쿨: 도대체 너 뭐야? 지금 장난 치는 거야? 내 애인인 마크 헨리(헉.. 이 전개는 또 뭐야. 마크 헨리가 미셸 맥쿨의 남자친구?)가 네게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줄거야!!


... 뭐냐 이건. 이 대책 없는 가스나. 왜 다들 아는거냐!! 그리고 미셸... 넌 왜 또 발끈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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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힌 마크 헨리와의 경기... 아......나. 그냥 술만 한 잔 했다니까. 나 좀 가만 안 놔둘래!! 그리고 마크 헨리. 너는 여친 말이라면 그냥 들어주냐? 사정을 들어야지 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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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헨리 : 잘못했습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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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에 불받은 스테파니 맥마흔.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맷 하디를 불러내고... 뭐야... 하루 두 경기나 하라고? 주당 2천불 주면서 너무 부려먹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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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 그냥 술만 마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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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디 : 잘못했습니다. 형님!


뭐, 당사자까지 굴복시켰으니 그렇게 무마될 줄 알고 있던 광서방.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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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요. 광서방이 전화로 접근해서 자꾸 찝적댔어요. 난 싫다고 했지만 계속 날 괴롭혔어요!!, 그..그건 성희롱이었어요!!"라며 애쉴리는 울먹였다......뭐..뭐라?!


이...이런..... 전화도 니가 했고 난 그냥 응했을 뿐인데 나보고 성희롱이라고? 그런데.. 왜 이런 게 기사까지 나는건데.. 게다가 한 대도 안 맞고 이겼는데(이지 모드거든...) 왜 내 팔은 부상이며, 스테파니 맥마흔은 왜 이렇게 걸고 넘어지는 거야... 그리고 또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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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 요즘 니 행동 정말 역겹다. 니가 짐승처럼 행동할 거면 짐승처럼 다뤄주지. 우리에 가둬주겠어. 니네 단장이 벌써 명령을 내렸을거야. 기대해!


아무리 보스 딸이라지만 사정은 좀 알고 해라. 짐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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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 들어봐. 이렇게 되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그를 속이고 있다는 걸 밝힐 수가 없었어. 정말 그럴 수는 없었어!! 속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 일로 다치지 않길 바래.


거 참. 이제 뭐 할 말도 없다. 그래 내가 다 뒤집어쓰지 뭐. 짐승이든 왕이든 다 오라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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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군. 스테파니의 입김으로 단장도 어쩔 수 없는 '철장매치'가 시작된다. 스테파니는 정말 좋겠군. '그녀가 원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질 수 있다'라니.. 그래도 테디 롱 단장은 나를 좀 이해해주는 듯 하니 다행이네...



뭐, 철장 매치 한 판 뛰어주지 뭐. 스테파니.... 니가 아무리 그래도 난 지지않아!!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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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방 : 난 술만 먹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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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하디 : 형...형님. 잘못했습니다!!


이제 좀 그만 하자. 스테파니. 좀 알고서 하라니깐... 아무리 이 일이 그저 남녀 문제만이 아니라지만... 얼마 전까지 너 나 영화배우 시키겠다고, 잘 어울린다고 좋아했잖아.... 그리고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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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 내가 WWE.com에서 언급했던 거래 기억해? 핸디캡 매치에서 맷 하디와 마크 헨리를 니가 이기면 서머슬램에서 너와 경기할 사람을 골라주마. 그 때는 사다리 매치를 하게 될거야. 그리고 부상은 니 계약이다. 니가 이기면 스맥다운에 남겠지만, 지게 되면 너는 해고다. 그 때는 로우(Raw)에 빈 자리가 있기를 기도해야 할 거야. 잘 생각해봐.


아......놔. 걱정 마라. 스테파니! 절대 로우 갈 일은 없을거다. 기필코 다 이겨버리지. 뭐. 서머슬램에서 싸워야 할 게 누굴지도 모르겠지만 상관없다. 사다리 매치도 상관없다. 그냥 이겨버릴테니. 내가 여기서 지면 이 게임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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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요즘 니 드라마(...) 잘 보고 있어. 그리고 니가 서머슬램에서 이기든 지든 로우는 너에게 활짝 열려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번 일요일 PPV에서 더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



너무 늦었다. 난 안 간다. 만약 지면 게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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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 좀 곤란한 상황인 것 같군, 친구! 걱정마. 너를 위해 ECW에서 이미 준비해 둔 게 있어. 스테파니를 괴롭히는 거라면 난 참을 수가 없거든. 말만 해 그럼 핸디캡 매치가 아니라 태그팀 매치로 만들어줄게.



... 말은 고맙지만 다 필요없다. 다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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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핸디캡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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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 마크 : 형...형님 잘못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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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 아직 끝나지 않았어!! (뭐,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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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어진 기습. 뒷통수 맞고 쓰러진 광서방. 누군가 했더니 에지. 사다리 매치의 스페셜리스트라서 기용된 듯. 기다려. 서머슬램에서 밟아주지.


아.. 이거 참 피곤하구만. 이제 서머슬램에서 에지만 밟아주면 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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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리 : 저..정..정말정말 미안해!!! .. 됐다.. 이제 별로 밉지도 않다... 그냥 서머슬램 이기면 되는거지?


그리고 드디어 서머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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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의 멍멍이가 된 에지는 나를 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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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 혀...형...형님.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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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그렇게 '염문'(?)은 끝이 났다. 승리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WWE다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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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 음... 기쁘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암튼 니가 이겼다. 거래는 거래였으니 우리가 동의했던 것처럼 내가 스맥다운을 떠나야지. 그리고 내 '경호원'은 쓸모없는 놈으로 판명되었으니 그 보너스를 이번 주 네 급료에 더해주지.


그렇게 광서방과 애쉴리의 '염문'은 끝.
꽤 긴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하느라 조금 재미가 덜 하지만, 실제 즐겨보면 더 재밌다. 무엇보다 WWE라는 세계관 속에서 그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느낌이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겠지. 아무튼!!

남의 여자 건드리지 말자!!
라는 것이 오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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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제로 애쉴리와 맷은 연인 관계였습니다. 지금은 헤어졌다고 합니다만, 게임을 만들고 있는 중에는 연인일 때여서 이런 스토리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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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Raw로 오라고 하는 코치. 아, 글쎄 안 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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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보낸 '경호원 급료(에지였겠지?)'. $1000?!! 야... 무명 레슬러인 나도 일주일에 경기 한 번 하고 $2000 받는데... 보스 딸 경호원이 서머슬램 와서 경기하고 겨우 $1000?? 야.. 에지.. 너 참 불쌍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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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제타군 2007/12/14 09:0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 굉장히 재밌어 보이는데요? 제가 PSP 밖에 없는데 PSP 스맥에도 이렇게 스토리모드가 치밀하려나요?;

    • BlogIcon 광서방 2007/12/14 14:10 address edit & delete

      제타군 > PSP도 기본적으로 시즌 모드의 스토리라인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왕이면 한글화된 PS2나 PS3가 더 즐기기는 나을 것 같기도요~

  2. 그린필드 2007/12/14 10:1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야, 이거 흥미진진한데요.

    • BlogIcon 광서방 2007/12/14 14:12 address edit & delete

      그린필드 > 네. 그래서 요즘 짬짬히 시즌 모드 하느라 잠이 부족하네요 *.*.... 도전과제 다른 것들도 해야 하는데 시즌 모드 하느라 쩝... 왜 시즌 모드에는 도전 과제 할당을 안 했는지 -_-;; GM 모드처럼 도전 과제 하나 넣어주었으면 더 열심히 할 텐데 말입니다.

  3. BlogIcon 마왕라하르 2007/12/14 13:04 address edit & delete reply

    형님.... 잘못했스빈다....
    뭔가 참 아스트랄해 보이는 아가쒸로군요~ ^^

    • BlogIcon 광서방 2007/12/14 14:13 address edit & delete

      마왕라하르 > 실제로는 애쉴리 저렇지 않겠죠... 스토리상으로는 정말 아스트랄합니다. 저런 성격 가진 아가씨라면 맷 하디가 불쌍하죠 ~_~

  4. BlogIcon 쿠헐 2007/12/16 17: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야, 저런 WWE다운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겠습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1/08 11:41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네. 꽤 WWE스럽죠 ~_~. 제작사 유크스가 워낙 WWE 매니아(혹은 오타쿠) 집단인지라 더 그렇기도 하고 WWE에서 직접 게임에 손 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더 그렇기도 한 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항상 스토리 진행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든, 빈스의 머리를 박박 밀든 결국 경기만 잘 이기면 나중에는 서로 화해하기도 하고 없던 일이 되기도 하고 그렇긴 했네요. 참 재미있는 곳이란말야...

  5. BlogIcon 궁극흑태자 2007/12/17 01:01 address edit & delete reply

    늘상 느끼는 거지만 레슬링의 세계는 뭔가 무섭습니다;
    특이하게도 학창 시절에 그리 챙겨보던게 아니라....
    (아니, 그전에 일단 TV도 없었고 말이죠.)

    • BlogIcon 광서방 2008/01/08 11:42 address edit & delete

      궁극흑태자 > '무서울' 것까진 없는데요~ 흠... 한 번 재미를 붙여보세요. 황당한 스토리들이 생각외로 재밌습니다.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저 스토리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죠~

  6. GARAHAD 2007/12/17 01: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즐겁게 지내시는군요~ ㅎㅎ
    저는 난방 안 되는 방에서 스토브 껴안고 지냅니다~

    • BlogIcon 광서방 2008/01/08 11:43 address edit & delete

      GARAHAD > 즐겁게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저러나 그 말 들으니 이미 일본? 스토브 껴안고라고 하시면 설마 코타츠인가요? 궁금.. 궁금... 언제 한 번 근황 보고(?) 한 번 하세욧!!

  7. Loki 2007/12/17 09:18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맥때문에 PS3를 질러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_~

    • BlogIcon 광서방 2008/01/08 11:44 address edit & delete

      Loki > 엄.. 그런 고민을 하시게 만들었다니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크하하하하하!!

  8. BlogIcon sandman 2008/01/08 11:52 address edit & delete reply

    푸하하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름 WWE를 충실히 옮겨놓은(?) 것 같은 게임이네요.

    • BlogIcon 광서방 2008/01/08 14:57 address edit & delete

      sandman > 네 ^^;; 나름 열심히 옮겨놓고 있죠. 게임성에 대해서는 조금 논란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그런 면에서는 점점 더 WWE의 직접 참가도 많아지고 있고 말입니다.

  9. BlogIcon gay guys giving blow jobs 2008/05/23 04:3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 위치는 아니라 유익한뿐 재미있는다!

  10. BlogIcon britiney spears k fed sex tape 2008/05/23 04:4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11. BlogIcon chain gucci key 2008/05/23 05:0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주 좋은 나는 위치 그것을 감사 좋아한다!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도전과제 파헤치기!!

간만에 불타오르고 있달까.
그렇지 않아도 Xbox360을 구매하고 쏠쏠한 재미를 주었던 도전과제.
어제부터 열심히 하고 있는 스맥다운 대 로우 2008의 도전과제가 꽤 도전의지를 키워주어 열심히 하는 중.
현재 500점을 간신히 넘은 상태. 플레이하면서 번역중. 아직 클리어하지 못 한 것들의 경우는 좀 애매한 조건들이 있어 미국 사이트에서 뒤져서 나온 정보를 아래에 우선 번역해두었다.
개인적으로 광서방이 클리어한 것들은 클리어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덧글 환영.
그런데.. 음... 레전드 난이도에서 해야 하는 게 꽤 많아서 쩝...
드디어 서브미션 선생(Submission Sensei) 완료!!
 

SmackDown vs RAW 2008 도전 과제

50% 완료됨

570 / 1000
성적: 13/26

성적 게이머 점수

Unlockables
Go to the Cheat Menu found under Options
Password Effect
KellyKG12R Unlocks Kelly Kelly's Alternate Attire
DXCostume69K2 Unlocks HBK and HHHs DX Attire

Achievements
Complete each achievement to get the allotted gamerscore.
Unlockable How to Unlock
I'd like to thank the academy (20) 아무 매치에서나 Possum Pin(하이플라이어에게만 있는 급작스런 폴)로 파워하우스 수퍼스타를 이긴다
If it bleeds... (20) 로스터상 모든 ECW 수퍼스타의 마빡을 깐다.
King of the mountain (20) 토너먼트의 모든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다.
Now that's hardcore (20) ECW Extreme Rules match에서 하드코어 수퍼스타의 마빡을 까고 이긴다. 단 레전드 난이도에서.
Possession is 9/10 of the law (20) 아무 1:1 매치에서나 적의 도발을 3번 이상 훔친다(쇼맨 플레이어만 가능)
Put'em in a body bag (20) 적의 온몸 부상 게이지를 다 빨갛게 만든다.
Stop yapping and fight (20) 레프리에게 4번 항의한 후 이긴다(더티 플레이어만 가능)
That's gonna leave a mark (20) 철제 계단 위에서 적에게 파워밤을 먹인다(매치타입 상관없음).
That's one for the record books (20) 30인 로얄 럼블에서 20명의 적을 제거한다.
The best there was... (20) 1포인트도 주지 않고 20-minute Ironman match에서 승리한다. 단 레전드 난이도에서
Who says originality is dead (20) 오리지널 캐릭터, 링 입장신, 챔피언십 벨트를 제작한다
You've got a bit of red on you (20) 매치 타입 상관 없이 마빡을 까인 상태에서 승리한다. 단 레전드 난이도에서.
Submission-sensei (50) Struggle Submission Hold를 한 번도 중간에 파해되지 않고 Normal Submission match에서 승리한다. 개인적으로는 Hall of the Fame 모드에서 Bret Hart로 Steve Austin을 Legend 난이도에서 이겨야 하는 서브미션 매치에서 획득. Submission 캐릭터의 특성을 발동하여 Struggle Submission Hold를 발동하고 마음껏 쓴 후, 다시 게이지 채우고 다시 한번 반복해서 승리했더니 획득했음.
Gold digger (70) ranked online match에서 Created Championship을 10회 이상 획득한다.
A fighting champion (75) Iranked online match에서 CAC title을 24시간 안에 5명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5번 방어한다.
On fire (75) ranked online match에서 30연승한다.
Now offering non-stop flights (20) 래더 매치에서 사다리에 선 상태로 수플렉스를 먹여서 적을 링 밖으로 나가게 한다.
What The... (10) Create A Move-Set -> Corner - > Behind로 이동하면 Mexican Stretch라는 기술이 있다. 이 기술을 미리보기하면 끝.
On the job (10) ranked online match에서 5연패한다.
Better luck next year (10) 30-Man Royal Rumble에서 첫번째로 탈락한다.
Send'em back to Louisville (10) 나보다 더 데미지를 많이 입은 상대에게 진다.
You've got guts (20) ranked online title match를 완성한다.
Rope a dope (20) 모든 사이드의 로프에서 springboard attack을 성공시킨다.
This years inductee (350) GM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한다.
Escape Artist (20) 모든 Ultimate Control Grapple에서 한 번 이상 벗어난다(Wiggle free from every Ultimate Control Grapple at least once)
This is coming out of your check (20) TLC매치에서 테이블 15개, 의자 10개를 부순다.
Unlock Legends
Go into 24/7 Mode, select the Laptop, and select WWE Shop.
Unlockable How to Unlock
"Ravishing" Rick Rude Buy in WWE Shop for $210,000.
"Rowdy" Roddy Piper Buy in WWE Shop for $210,000.
"Stone Cold" Steve Austin Go into the Hall of Fame and select Stone Cold. After defeating him in a Submission Match using Bret Hart, you can buy him in the WWE Shop. $210,000
Bret Hart Defeat Bret Hart in the Hall of Fame direct challenge mode. Afterwards, buy him in the WWE Shop. $210,000
Mick Foley Defeat Mick Foley in the Hall of Fame direct challenge mode. Afterwards, buy him in the WWE Shop. $210,000
Sabu Buy in the WWE Shop for $210,000
Terry Funk Defeat Tommy Dreamer, Sabu and Sandman in an ECW Extreme Rules 4-way match using any superstar on "Legend" Difficulty. $210,000.
The Rock Defeat The Rock as Stone Cold in "Legend" Difficulty. $210,000
Unlockable Arenas
Complete tasks in Hall of Fame Mode to get these.
Unlockable How to Unlock
No Way Out Arena Get 5 points in Hall of Fame Mode
Vengeance Arena Get 6 points in Hall of Fame Mode
ECW One Night Stand Arena Get 7 points in Hall of Fame Mode
December to Dismember Arena Get 8 points in Hall of Fame Mode
New Year's Revolution Arena Get 9 points in Hall of Fame Mode
Summerslam arena Get 11 points in hall of fame mode.
Wrestlemania 23 Arena Get 12 points in Hall of Fame mode
Great American Bash Arena Get 10 points in Hall of Fame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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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쿠헐 2007/12/11 08:5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우와~ 굉장히 해봄직한 과제들이군요!

    • BlogIcon 광서방 2007/12/11 14:47 address edit & delete

      쿠헐 > 꽤 즐길만 합니다. 요즘 집에 가서 밤마다 조금씩이나마 즐기는 중입니다. 특히 GM 모드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해도 꽤 재밌네요~ 시즌 모드도 그렇고.

  2. BlogIcon 제타군 2007/12/11 22: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Better luck next year 30-Man Royal Rumble에서 첫번째로 탈락한다.'라니 너무 슬픈데요 (..)

    • BlogIcon 광서방 2007/12/13 13:22 address edit & delete

      제타군 > ^^;; 숨겨진 도전과제인 만큼, 그런 드라마틱한(?) 상황에 걸어둔 듯 합니다. 사실 슬프죠(...) 그래서 제목도 '내년에는 행운을 빌어~'가 아닐까요?

  3. 정강이 2007/12/23 11:02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근데 듣기로는 MP3에 들어있는 노래도 연동해서 CAW레슬러 테마로 쓸수있다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지;;

  4. BlogIcon dirty girl horse 2008/05/23 05:17 address edit & delete reply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