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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9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거장이 들려주는 실패담, 그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경영
- 2009/07/08 두 개의 혼 -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도전이 변화를 이끌어낸 멋진 한 남자의 이야기
- 2009/07/06 이제는 그린피스도 구라를 치는구나... (2)
-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거장이 들려주는 실패담, 그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경영
- 겜상다반사/Games in 書
- 2009/07/29 18:04
- 김원옥, 더난출판사, 도널드 R. 키오, 독서, 리뷰, 서평,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책
코카 콜라. 생각해보면 이들만큼이나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브랜드가 또 있을까. 세계의 굵직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의 이름들을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들만큼 유명한 기업의 이름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북극곰, 부시맨, 곤충, 심지어는 오크들마저도 알고 있는 기업이 또 있을까.
그런 코카 콜라에서 무려 43년간 근무하고, 13년간 사장이었던 전설적인 경영인 도널드 R. 키오의 책,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을 읽었다. 한 사람의 진면목은 주위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 그의 주위 사람들을 보며 새삼 저자의 대단함을 느낀다. 빌 게이츠, 잭 웰치, 워렌 버핏, 앤드루 맥케나, 루퍼트 머독... 책의 추천사만 봐도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나도 언젠가는 이런 레벨의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할 수 있을까(이것만으로도 어떤 의미에서 참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이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실패담'을 통해서 보는, 업무상으로 절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들. 하면 실패할 것들에 대한 따끔한 충고로 이루어져 있다. 수많은 책들이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고 말하지만, 저자는 반대로 '이런 습관을 가지면 실패한다'라고 말한다. 경영, 비즈니스 분야에서, 빠져들기 쉽지만 절대 빠지면 안 될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대 컨셉만이라면 크게 새로울 것 없고 크게 열심히 읽을 것도 없겠지. 이 책 최고의 장점은 역시 저자의 대단한 경력에 있다.
아무리 굴지의 기업, 글로벌 기업인 코카 콜라라 하더라도 실패가 없었을 수는 없다. 당연히 수많은 실패가 있었을 터. 그런 실패의 수많은 경험들을 들어볼 기회라는 것 자체가 참 값지다. 도널드 R. 키오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코카 콜라에 재직하면서 있었던 수많은 실패들을 가감없이 하나둘 풀어낸다.
실패는 사람을 키운다...라고 했던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거대 글로벌 기업인 코카 콜라. 한 번의 실패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까. 그런 결과 속에서 얻어낸 하나하나의 교훈들이 훨씬 크게 와닿는다. 뉴 코크같은 기업의 실패 사례로 항상 회자되는 이야기부터, 보틀링 사업권 같은 워낙 오래된 기업이기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까지 다양한 문제나 실패들을 통해서, 비즈니스 상에서 하지 않아야 할 습관들을 하나하나 꼬집는다. 그리고 새삼 놀라운 것은,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그래서 읽는 나로 하여금 찔끔찔끔 놀라고 다시 한 번 되세기게 한다는 것. 역시 사람 사는 세상이란, 예나 지금이나 다 같은가보다. 결국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니까.
코카콜라의 내부에서 밝히는 그들의 실수와 그 원인을 통해 지혜를 배우는 것과 동시에 , 그의 지인(그들만의 클럽이 있다고)이라 할 수 있는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등과의 사적인 만남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을 법한 그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아무래도 친분이 있는 관계이기에 나올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이야기들이랄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특히 비즈니스를 벌이면서 실패를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 하지만 실패를 불러올 수 있는 습관들을 하나하나 없애가려는 노력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끔씩 꺼내보면서, 나도 혹시 이런 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개인적으로도 많이 뜨끔했다. CEO도 아니면서) 하고 상기시켜볼만한 책이다. 특히 지금 막 사회에 들어선 사람들보다,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나쁜 습관이 몸에 굳어가는 사람들이 더 읽을만하지 않을까 한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실패담'을 통해서 보는, 업무상으로 절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들. 하면 실패할 것들에 대한 따끔한 충고로 이루어져 있다. 수많은 책들이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고 말하지만, 저자는 반대로 '이런 습관을 가지면 실패한다'라고 말한다. 경영, 비즈니스 분야에서, 빠져들기 쉽지만 절대 빠지면 안 될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대 컨셉만이라면 크게 새로울 것 없고 크게 열심히 읽을 것도 없겠지. 이 책 최고의 장점은 역시 저자의 대단한 경력에 있다.
아무리 굴지의 기업, 글로벌 기업인 코카 콜라라 하더라도 실패가 없었을 수는 없다. 당연히 수많은 실패가 있었을 터. 그런 실패의 수많은 경험들을 들어볼 기회라는 것 자체가 참 값지다. 도널드 R. 키오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코카 콜라에 재직하면서 있었던 수많은 실패들을 가감없이 하나둘 풀어낸다.
실패는 사람을 키운다...라고 했던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거대 글로벌 기업인 코카 콜라. 한 번의 실패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까. 그런 결과 속에서 얻어낸 하나하나의 교훈들이 훨씬 크게 와닿는다. 뉴 코크같은 기업의 실패 사례로 항상 회자되는 이야기부터, 보틀링 사업권 같은 워낙 오래된 기업이기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까지 다양한 문제나 실패들을 통해서, 비즈니스 상에서 하지 않아야 할 습관들을 하나하나 꼬집는다. 그리고 새삼 놀라운 것은,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그래서 읽는 나로 하여금 찔끔찔끔 놀라고 다시 한 번 되세기게 한다는 것. 역시 사람 사는 세상이란, 예나 지금이나 다 같은가보다. 결국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니까.
코카콜라의 내부에서 밝히는 그들의 실수와 그 원인을 통해 지혜를 배우는 것과 동시에 , 그의 지인(그들만의 클럽이 있다고)이라 할 수 있는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등과의 사적인 만남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을 법한 그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아무래도 친분이 있는 관계이기에 나올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이야기들이랄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특히 비즈니스를 벌이면서 실패를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 하지만 실패를 불러올 수 있는 습관들을 하나하나 없애가려는 노력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끔씩 꺼내보면서, 나도 혹시 이런 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개인적으로도 많이 뜨끔했다. CEO도 아니면서) 하고 상기시켜볼만한 책이다. 특히 지금 막 사회에 들어선 사람들보다,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나쁜 습관이 몸에 굳어가는 사람들이 더 읽을만하지 않을까 한다.
관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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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년 동안 코카콜라를 비롯한 일류 기업의 경영 일선에서 활약했던 도널드 키오가 기업과 개인이 반복적으로 저지르기 쉽고 또 치명적인 실패 습관 10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위대한 기업이 어떻게 난관에 봉착하는지 밝히고, 뛰어난 경영자들이 자신들은 결코 실패 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는 덫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경영 일선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으로, 긴 세월동안 지치지 않고 기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실패를 중심으로 역설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뉴코크의 실패를 비롯하여 코카콜라에서 일어난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뿐만 아니라 제록스, IBM, 포드 자동차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
경영 일선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으로, 긴 세월동안 지치지 않고 기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실패를 중심으로 역설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뉴코크의 실패를 비롯하여 코카콜라에서 일어난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뿐만 아니라 제록스, IBM, 포드 자동차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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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혼 -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도전이 변화를 이끌어낸 멋진 한 남자의 이야기
- 겜상다반사/Games in 書
- 2009/07/08 15:03
- UFC, UFC 100, 독서, 두 개의 혼, 리뷰, 서평, 위즈덤하우스, 책, 추성훈
추성훈. 그만큼이나 찬반 양론이 갈리는 격투가도 없을 듯 하다.
재일 교포 4세라는 그의 꼬리표는 어쩌면 그의 뛰어난 실력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었을 테고, 그 덕분에 태극기를 달고도, 일장기를 달고도 올림픽 대표로 나갈 수 없었던 아픔은, 유도가 아닌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후에도 이어졌다. 모종의 사건으로 일본 격투기계의 공적인 양 취급되는 모습들, '마왕'이라고 불리면서 받아온 수많은 악의적인 반응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환영은 받았지만, 지금까지도 논쟁이 드셀 정도로 반대파도 꽤 있는 편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좌절도 많았을 법 하건만 그의 행보를 보면 참 놀랍다. 끊임없는 정진으로 유도선수로의 능력을 발굴하고 일본, 한국 다시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왔던 것도 그렇지만 종합격투가로서의 전향 이후에도 여러 좌절스러운 상황들을 모두 딛고 일어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승률을 보이고 있는 그. 그를 처음 보게 된 K1 히어로즈 이후(묘하게도 그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제롬 르 밴너전을 처음으로 봤다), 과연 그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라는 것이 궁금했었다. 그러고보면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든 격투가도 처음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궁금증을 몇년째 갖고 있던 중, 드디어 '그의 입'으로 들을 수 있는 책이 발매되었다.
제목은 '두 개의 혼'. 한국과 일본 두 개의 혼을 가진 그.
영웅 혹은 악역, 정 반대의 두 개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그.
이런 독특한 인생을 살고 있는 그의 생각과 인생을 진솔한 목소리로 토로한다.
그의 이야기는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것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기에 이기도 했지만 워낙 매스컴을 통해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기 때문에, 그리고 그의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하지만 역시 직접 그의 생각을 듣는다는 것은 굉장히 남달랐다.
일본에서 '악역'이 되어버렸을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유도를 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또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그렇게나 한국을 사랑하는지 등, 그간 상황만을 알고 이유를 몰랐던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속사정들을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은 이 책 최고의 재미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 전반의 키워드는 역시 '도전'. 여러 좌절들 속에서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국적적 특이성으로 인한 좌절 속에서도, 그리고 사람에 대한 배신(난 한국에서 그 정도 활동을 했다면 꽤 많은 돈을 벌었을 줄 알았는데...)의 아픔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지가 놀라울 정도로 그는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그리고 그 도전을 이끌어내는 마인드 자체가 놀랍다. 아, 이런 생각이니까 이렇게 끝없이 도전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뿐.
그리고 그 도전은 결국 UFC로 이어졌다. 격투기계의 최고라 할 수 있는 UFC. 격투가로서는 꿈의 무대라 할 수 있는 UFC 진출에까지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그 첫번째 결과는 '승리'. 아쉽게도 여러 우여곡절 끝에 논란이 꽤 있었던 판정승이긴 했지만(추성훈이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글 을 읽어보시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할 만큼이나 인정받고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 그의 '변'이 옳은지를 다음 경기를 통해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고.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그의 독특한 입지와 그로 인한 여러 갈등, 그로 인해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의문들을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풀어낸 듯 하다. 그리고 그 결론은 그의 '불굴'의 투지. 참 많은 좌절 속에서도, 실제로는 '단 한 번도' 좌절한 적 없는 그에게 '멋지다'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그 덕분에 나 자신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도전, 그리고 의지는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한 그의 존재.
그의 변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또 어떤 위기가 그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기꺼이 받아낼 것이다.
영웅 혹은 악역. 두 가지를 모두 기꺼이 받아온 그이기에, 그리고 그것이 오히려 그를 만들어냈기에.
관련서적
![]() |
두
개의 혼 - ![]() 추성훈 지음/위즈덤하우스 추성훈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은 좌절, 그 과정을 극복해내는 과정,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미국의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진출하기로 결심한 추성훈은 이 책을 통해 두 나라의 국적과 피를 나눠가진 특별한
삶과 새로운 세계에의 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진다.
책 속에는 격투기 선수로서 겪은 두 번의 큰 사건(사쿠라바전, 가즈오전)과 한국에서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좌절 등에 대한 솔직한 심정, 그리고 부모가 들려주는 아들 추성훈에 대한 고백 등 서른셋 추성훈의 좌절과 극복, 도전과 승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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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그린피스도 구라를 치는구나...
- 겜상다반사/Games in 日常茶飯事
- 2009/07/06 17:29
- 구라, 그린피스, 닌텐도, 동네
매일 지나는 집 앞 거리. 전철에서 가깝고, 집 앞에 바로 개천이 있는 환경... 서울에서 쉽지 않은 환경에 만족하며 걷던 도중, 쥐가 파먹은 듯한 상자 하나에 괜한 관심이 가서 물끄럼.
그런데...
순간 놀라 사진을 찍었을 정도.
아무리 그렇다지만 농장 이름이 무려 구...라!!!
혹시 모를 볼펜 자국을 열심히 찾아봤으나 아무리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도 내 눈엔 그냥 인쇄물.
갑자기 궁금해 여기저기 검색해봤지만 '구라농장'도 '그린피스 구리농장'도 찾을수가 없었다.
암튼... 작명하신 농장주의 의도가 궁금하다.
그린피스의 구라에 너무 크게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한 복수심이었을까?
뭐... 뭐든 가능한 시대니까.
음..
그건 그렇고 그린피스 공식 지정 친환경도 최하위 업체는 닌텐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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